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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지쳤다. PCBANK PBM-978PS LCD 19인치 사용기


코샤루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5724
작성일 : 2005/10/03 16:1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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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Home : HTTP://kosaco.ez.ro ■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이라곤 단! 하나도 없다. 지구도 불완전하고, 사람도 역시 불완전하다. 이렇게 분위기 잡으면서 종말론이나 펼치자는 것은 더더욱 아닌 지금 LCD 시장은 광시야각과 오버드라이브 회로 탑재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한층 업그래이드된 완성도와 매력으로 다가온 PCBANK PBM-978PS는 우리들에게 또다시 지름신 상봉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필자가 LCD 모니터를 구입한 것은 이제 막 2년정도되었지만 처음 구입했을 때의 고민과 고난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바로 누구나 알고 있는 법칙! 기다리면 구제품은 가격이 떨어지고 더 싼값에 신제품은 출시한다.

▲ 본사 홈페이지 메인화면

그러나 결국 지름신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구입하긴했지만! 이제 그런 걱정할 필요있을까? 실 사용자입장에서 기존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명암대비, 잔상문제, 시야각까지 모조리 해결하고 사용자의 환경과 구성에 따라서 하나하나 꼼꼼히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PCBANK 앞에선..

▲ PCBANK PBM-978PS 광고창

그에 대한 답변이랄까? "978P야 미안하다"를 외치며 등장한 PCBANK PBM-978PS는 우리가 원하던 명암대비, 시야각, 응답속도 빠지는게 없는 제품으로 특색을 떠나 퍼펙트한 제품이 아닐 수 없다. 그럼 그 실제 모습도 기대했던 만큼 좋을지.. 최대한 사용자입장과 꼼꼼한 유저분들의 입장에 맞게 구성하고 작성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지금부터 사용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PCBANK PBM-978PS 박스

PCBANK는 제품의 박스, 디자인, 구성물까지 기존 19" 시리즈와 적정선까지는 최대한동일하게 하여 그에 대한 부가적인 지출을 막고 제품 자체의 매리트를 상승시키기 위한 전략적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제품 특징

▲ 제품 정보 표기

PCBANK의 19인치 LCD 제품군만 하더라도 실버/블랙을 포함 15종이상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 상황에서 제품에 따른 확실한 구분을 위하여 전면부에는 제품의 특징과 명을 상세하게 기재하고 있으며 측면부에는 모델명, 색상을 통해서 제품구분을 확실히 해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포장 상태

손잡이가 달린 상단부쪽을 통해서 개봉을 해보면 깔끔하게 정돈된 악세사리 박스와 본제품의 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설명서와 악세사리 박스

기존 19인치 제품들에 비해 한층 개선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설명서를 중심으로 구성물로는 DVI케이블, D-SUB케이블, LINE IN케이블, 전원어댑터와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어 그래픽카드와의 호환성은 물론 추가로 구입할 구성물은 확인할 수 없었다.

▲ 본 제품의 포장

대부분의 LCD제품군이 받침대를 별도로 부착하는 구성물로 제공되는 것과는 달리 사용자 편의를 생각하여 받침대와 본체를 조립해서 포장해둔 것은 사용자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만 박스의 부피와 포장의 어려움은 두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2차 비닐포장으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스티로품에 받침대 홈까지 마련한 세심하고 견고한 포장상태는 충분히 칭찬해줄 만한 시작부터 멋진 제품이 아닐 수 없었다.

이처럼 전체적으로 깔끔한 포장상태는 온/오프라인상에서의 구입시에 +@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하였다.

◆ 중간점검

PCBANK PBM-978PS는 가격대 성능비를 떠나, 50만원대의 고급형 LCD제품군이다. 그런만큼 위엄있고 완성도 높은 포장상태와 구성물들의 높은 퀼리티는 200% 합격점을 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PCBANK는 절대 기본만 해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 2000원, 3000원의 더 높은 가격에 판매가 되더라도 PCBANK만의 혹은 부족함없는 구성물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3GATE를 중심으로 많은 LCD 업체에서는 LCD모니터의 딱을 수 있는 "융"을 제공하고 있다. 그런만큼 이번에도 한발 앞선 융과 티셔츠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가격대에 맞는 풍부한 구성물을 소비자들은 분명 원하고 있을 것이다.

▲ 이슈(issue)란? 논점(論點). 논쟁점(論爭點).

PCBANK PBM-978PS는 기존 PCBANK사의 제품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LCD 구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컨셉이 LG의 LCD제품군과 비슷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그래서 한때 이슈를 불러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나름대로의 가치와 중소기업 답지 않은 퀼리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만약 나쁜 디자인이었으면 이런 이슈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고 소비자입장에서는 그냥 이슈를 즐기고 멋진 제품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면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깔끔한 PCBANK 로고

▲ 제품의 특징과 가치 & 자사의 음이온 로고

LCD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미지가 최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보면 PCBANK의 로고와 음이온 모니터 로고는 단순하면서도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될 뿐만 아니라 단순히 때 버리고 마는 PCBANK의 모니터 특징 스티커 역시도 대기업 몫지 않은 나름대로의 가치관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다.

▲ 하프미러를 채택한 버튼부

PCBANK PBM-978PS의 포인트라고 할만큼 전체적인 이미지를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가꾸어주는 하프미러는 버튼부와 함께 구성되어 있어 기존 LCD의 버튼부가 외형을 손상시켜 뒤나 안보이는 곳으로 밀어 버리는 것을 역이용하여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 상단 배젤 - 2.5cm

▲ 측면 배젤 - 2.5cm

▲ 하단 배젤 - 3.5cm

LCD가 매력적인 이유는 화질, 색감등도 있겠지만 단연 샤프한 외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LCD를 구입할 때는 좌우 측면 상단의 두께를 살피게 되는데 PCBANK PBM-978PS는 하프미러 버튼부를 포함 약 3.5cm의 두께는 물론 상단과 측면부의 배젤 역시 2.5cm로 LCD의 매력인 샤프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고 있다.

▲ 상단 각도

▲ 하단 각도

측면부의 스탠드 제외 최대 두께는 5cm정도로 슬림함은 깔끔한 마감상태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설명하기로 하고 스탠드의 최대각도를 살펴보면 위를 바라보는 모습은 나름대로 각이 나오지만 하단을 바로보는 모습은 다소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 PCBANK PBM-978PS 후면부

▲ 후면 입출력 포트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통일된 블랙색상과 뛰어난 마감상태를 보여주고 후면부에는 일단 스탠드 안쪽에 숨겨져 있는 입출력포트를 볼 수 있다. 전원,DVI,D-SUB 그리고 AUDIO 브릿즈 역할을 해주는 단자까지 스탠드와 패널 안쪽에 숨겨져있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전면부에서 조금이나마 깔끔하게 케이블 라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후면부 공기순환 통로 및 제품 스티커

후면부의 입출력포트외에도 관심을 갖을 부분은 공기순환통로가 상당히 많다는 것과 제품 스티커라고 할 수 있다. 차후 A/S받을 경우 손상되면 시리얼 번호가 유실되므로 잘 관리하도록 하자.

▲ PCBANK PBM-978PS의 스탠드

▲ 스탠드의 음이온 코팅 확실히 확인!

저가형 제품들은 대게 스탠드의 완성도가 떨어진다. 힌지의 고정력이나 받침대로써의 역할이 생각외로 어려운가보다, 하지만 PCBANK PBM-978PS라면 걱정할 것 없다. 손잡이는 물론 본체와 마찬가지로 음이온 코팅까지 일단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편리한 이동성을 자랑하는 손잡이

▲ 견고한 힌지

PCBANK PBM-978PS의 디자인은 단순히 멋만 부린 제품이 아니다. 하나하나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고 있는데 그것을 증명해줄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 바로 스탠드의 손잡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저가형 모니터에서는 힌지의 부실함 때문에 각도 조절이 어렵고 견고하지 못했다면 PCBANK의 스탠드로 교체하라고 할만큼 견고함과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 5개의 고무패드

19인치 LCD의 경우 넓은 받침대 설계와 쉽게 미끄러지거나 떨어지지 않는 고무패드 설계 역시 빼놓아서는 안된다. 5개의 고무패드가 확실하게 미끄럼을 방지해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VESA 규격의 모니터 암 장착

▲ VESA 규격의 모니터 암 장착

이것이 끝이냐?! 스탠드와 본체가 결합되어 있는 4개의 나사를 풀어주면 VESA규격의 모니터 암 장착을 위한 홈을 볼 수 있다. 최근 모니터 암의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이 몇종 출시한만큼 PCBANK PBM-978PS의 단점인 각도에 대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 관련 사용기는 Http://kosaco.ez.ro 에서 확인하는 것으로 하고 기대했던 성능평가로 자리를 옮겨보도록 하자.

◆ 중간점검

결혼 후 3년이면 끝이라는데,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해도 지루한 신제품 역시 신제품답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런만큼 제품 스펙에 대한 기대효과도 낮아지고 구매욕구도 떨어진다.

하지만 그런 이유가 있음에도 현재 판매되고 있는 중소기업 LCD 모니터 중 가장 미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만큼 디자인에 있어서는 개개인이 평가를 내려주기 바란다.

PCBANK PBM-978PS 이 녀석 처음부터 먹고 들어가는 것이 많다. PCBANK는 19인치 제품군은 필자가 알고 있는 대부분 무결점선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타 중소기업 모니터들과는 달리 불량화소 걱정! 체크 비용 걱정! 전혀 할 필요가 없다.

그런만큼 테스트의 의미가 무색할만큼 처음부터 불량화소는 단! 하나도 발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만약 발견했다면 PCBANK측에서 택배비 무상! 모두 교체해주는만큼 불량화소 체크 테스트는 간단하게 패스~!

일반적으로 구형 LCD, 저렴한 LCD, 대만산 LCD에서 주로 야간 PC사용 및 어두운 바탕화면에 있어서 상하좌우에서 빛샘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그래서 불량화소를 알아보는 겸 확인해본 결과?!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빛샘현상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색할만큼 최고의 상태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스펙상 1200 : 1의 명암비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색표현력도 적정수치를 지원하는 250cd의 휘도를 갖고 있는만큼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기대가되는 부분이다. 그런만큼 사진에서는 느끼기 힘들겠지만 화이트/블랙 색상의 배경에서도 확실히 구분되는 명암대비를 보여줬는데 아쉽게도 사진에서는 확인하기가 어렵다.

기존 LCD제품들은 시야각과 명암대비 문제로 인해서 상단과 하단의 명암비가 확연히 달라보였던 것과 비교한다면 PBM-978PS는 확실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차후 영화감상부분에서 하기로 하고 컬러스케일을 살펴보도록 하자.

색표현력과 컬러스케일부분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안정된 색감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블루/보라색삭의 대비가 조금 약해보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무래도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에 색표현력의 특징을 잡아내기가 쉽지는 않다.

퍼센트 표기로 색상을 분류해두어서 구분과 평가가 좀더 쉬웠던 이번 테스트 역시 사진상으로는 디지털카메라 및 촬영장소의 한계가 여실히 들어나 좀처럼 확인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전체적인 색상대비에 있어서 문제없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CRT와 비교해 확실한 단계적인 대비를 통해 LCD만의 특장점과 1200:1의 화려한 스펙이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었다.

 

많은 유저분들이 이번 제품에 있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바로 응답속도 & 시야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화감상을 주로하시는 분들이라면 위에서 살펴보았던 명암대비도 빼놓을 수 없겠지만 시야각은 LCD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만큼 초기 출시시 많은 유저분들의 찬반여론에 휩싸이기도 했던 부분임만큼 좀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회색 배경 ( 화이트 - 레드 )

파란 배경 ( 화이트 - 옐로 )

그린 배경 ( 화이트 - 블루 )

일반적으로 벤치툴을 이용한 응답속도 테스트시 그린 배경에 블루 BOX를 이용한 테스트가 많이 이용된다. 하지만 다양한 환경과 응답속도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좀더 다양한 배경과 색상으로 준비해보았다.

레드와 옐로우, 블루칩의 경우 배경색에 관계없이 예상외로 잔상이 적게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로 모든 테스트는 가장 빠르게 돌아가도록 한만큼 기존 비교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화이트 박스는 배경색상에 구분없이 많은 잔상을 남기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확대하지 않은 사진을 보면? 테스트 벤치툴 상의 최고 속도임에도 5ms의 응답속도가 당연하다는 듯이 오버드라이브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위의 결과와 함께 우리가 실제 사용하는 게임, 영화등에서의 잔상여부에 대한 기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픽셀에 따른 잔상정도를 100~800 픽셀순 촬영한 벤치 툴 화면이다. 기존에 LCD제품을 구입하고 현재 주변 지인들의 구형 LCD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잔상에 대한 문제 때문에 속 썩고 있는 분들이 상당 수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될 한자리수 응답속도는 4ms / 8ms 등을 사용해보았지만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든만큼 5ms라면 걱정없지 않을까? 라는 결론을 내려보게 되었다. 이에 대한 부분 역시 다음에 살펴볼 영화/게임등에서 좀 더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PBM-978PS는 수평/수직 178도의 광시야각 제품으로 시야각을 굳이 살펴볼 필요가 있나.. 라고 하겠지만 국제표준 ISO 측정 방식은 흑/백을 기준으로 하는만큼 다양한 색상에 있어서 수평/수직 시야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위에서 바라본 시야각은 VA계열의 패널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하얗게 뜨고 부분에 따라 밝게 빛이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색상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계단현상같도 확인할 수 있다.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해서 다른 패널들은 완벽하냐..라면 그것 역시 아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각도가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사진정도의 각도가 실제 광시야각에서 테스트하는 각도 수준이라고 보면되고 저정도만 되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실사용에 있어서 최대허용 범위까지는 광시야각의 장점을 잘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나 단순히 광시야각이 아닌 빠른 응답속도와 명암대를 갖추고 있는만큼 최고의 패널이라고 할 수 있었다.

앞에서 잠깐 살펴보았던 극악의 각도라면 역시 아무리 좋은 패널이라도 현재까지 버텨줄 만한 제품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담은만큼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광시야각이 아닌 일반패널과의 비교를 해본다면 광시약 패널의 이정도 성과도 충분히 놀랄 만한 것이라고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처럼 어떠한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하는 광시야각 패널은 모니터 암을 이용하여 좌우 상하등 다양한 각도와 패널의 위치 변화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만큼 그 활용도와 가치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할 수 있었다.

 

LCD의 특장점 가독성을 빼놓는다면 역시 섭섭하다! DVI 연결을 통해 최상의 조권을 갖춘 각 포인트별 시야각은 디지털 카메라의 한계로 접사시 약간의 흐름을 고려한다면 최고의 가독성을 볼 수 있다. 색이 번지거나 흐릿하거나 깨진다거나 19인치 LCD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 중간점검

광시야각 VA계열의 패널의 특징과 오버드라이를 사용한 빠른 응답속도, LCD의 장점인 가독성, 1200:1의 깔끔한 명암대비와 눈이 피로하지 않는 250cd의 휘도, 거기에 무결점 선언까지 스펙에서 뛰어나다고 했지만 실제 테스트에 있어서도 어느 하나 큰 문제점을 보이지 않고 최상의 모습을 줄곧 확인할 수 있었다.

비싼만큼 값어치를 한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CRT를 버리고 오래오래 사용할 LCD를 고른다면 역시 현재로썬 이만한 모델을 찾아보기 힘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려본다.

 

스펙이 완벽하고, 테스트에서 완벽했다고 이제 구입할 때가 됬다고 섯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 그러다간 메일에 악플과 저주글들이 ㅡㅡ^ 물론 그런 경험은 없지만 반대로 추천글 보고 구입했다가 뒷통수 맞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

LCD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의 3분의 2는 아마도 공포영화보는 것을 최악으로 여길 것이다. 앞에서 살펴본 빛샘현상, 어두컴컴한 명암대비 감히 영화를 보는 것인지 라디오를 듣는 것은지 괴로운 심정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다. 그런만큼 테스트에 사용된 영화는 최근 공포영화 계를 주름잡았던 "가발" 이라는 영화를 통해 어두운 장면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일단 우리가 앞에서 실제 테스트했던만큼 저가형 LCD에서 심각하게 확인할 수 있는 빛샘현상은 거의 완전히 찾아볼 수 없었다. 그와 함께 어두운 장면에서 사물을 구분할 수 있고 대비나 반전현상을 찾는다는 것 역시도 1200 : 1의 명암대비 수준이면 영화자체의 화질에 따른 문제를 제외한다면 기존에 필자가 사용했던 LCD 모니터와 비교해 상당한 차이를 보여줬다. 참고로 비교 대상은 500:1 명암대비 제품이었다.

최근 HDTV카드가 PC용으로 많이 출시되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필자의 경우 DTS 고화질의 영화와 더불어 인터넷에서 압축된 HD 금순이를 시청해보았다. 화질은 선명하고 깔끔하지 못해 실제 인물이 코앞에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수신카드의 특성인지 지금까지 확인할 수 없었던 붉은 색감이 좀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200% 수신카드나 회선의 문제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신경쓰지마세요.

잠깐 쉬어가는 의미에서 최근 필자가 빠져있는 "데스노트"라는 만화의 가독성은 CRT와는 비교하면 욕먹을만큼 좋았으며 만화의 내용 역시도 보면 볼 수록 즐거웠다. 참고로 현재 8권을 감상 중이다. 만화보시는 분들 CRT로 보면 금방 눈 나빠집니다.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FPS 전투게임 워록과 신나는 배경음과 효과음이 감칠 맛나는 카트라이더가 성능평가를 위한 대표 게임을 선정됐다.

카트라이더는 밝고 경쾌한 색감의 화면 구성으로 LCD가 더욱 LCD스러워보이는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이스를 하면서 응답속도로 인한 잔상이라고는 확인할 수 없었으며 게임상의 효과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FPS게임인 워록의 경우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빠르게 질주하면서 빠른 화면 전환과 탱크의 포탄이 터지는 순간등 응답속도로 인한 문제점은 역시 찾아볼 수 없었다.

이외에 깔끔한 색상대비로 케릭터와 무기등을 좀더 생동감있게 표현하고 그 구분 역시 그래픽카드를 업그래이드한 것처럼 선명하게 그려주고 있어 PCBANK PBM-978PS 여러 장점들을 확인하기에 충분했을 뿐 단점은 크게 두각을 보이지 않아 오히려 테스트하는 입장에서 아쉬움이 남기도 하였다.

 

컴퓨터를 통해 갈수록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니터의 역할을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가운데 필자가 테스트한 영화, 게임, 만화 이외에 내용상 표기는 하지 않았지만 웹서핑, 애니메이션 감상, 동영상 강의등에 있어서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10여종의 고급형, 보급형 LCD모니터를 사용해보았던 사용자로써 15인치 CRT에서 19인치 LCD가 가져다주는 만족감만큼이나 뛰어난 스펙이 제품자체의 완성도로까지 이어진 이번 PCBANK PBM-978PS는 분명 현재 가장 매력적인 제품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구입했으니 후회는 없다"가 아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은 개인적으로도 손꼽아도 몇되지 않는 상황에서 그 가치만큼은 인정해주고 싶다.

PCBANK PBM-978PS에 대한 사용기를 지금까지 읽어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근 불타오르고 있는 LCD 모니터 시장의 좋은 참고서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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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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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민 (makesound) /  2005-10-03 17:0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보았씁니다....저모델 이슈는 이슈네요...^>^
  무니 (moone81) /  2005-10-03 18: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무결점에 5ms 시야각 최고..
나무랄데 없는 제품이군요.
  조만수 (bshop) bsho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03 19:1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와 정말 꼼꼼하게 잘 올리셨네요
잘봤습니다
  MatDol (metdol)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03 20:0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용기 잘 봤습니다.
좋긴한데 50만원대라니..많이 일반화되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하이바쓴애 (mygirl2)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04 01:3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대박 필테네요. 디자인만 별로지만 성능은 우수한 편이네요.
  쇼탐 (kosaco) kosac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04 10: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호홋..^^ 요건 필테 아니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