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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navi에서 주관한 SORELL SF3500 체험단 사용기입니다.
깜찍한 외모와 무난한 음질, 단순하게 구성된 버튼의 효용성, 거기에 재미를 제공하는 동영상 재생 기능과 FM라디오의 청취.. 그러나 단점없는 제품이 과연 있을까요. 이번편에서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알아본 바를 간단히 정리해보고 그것을 토대로 나름대로 평가와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와서야 음질에 대해 글을 올리는 까닭은 특별히 문제 삼을 만한 것이 없이 무난한 소리를 들려주었기 때문입니다.
글의 첫머리에서 잠깐 언급하였지만 SORELL SF3500의 음질은 매우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MP3P라는 제품이 휴대하면서 듣는 기기이기에 적당하게 조절이 가능한 볼륨이나 EQ버튼을 통한 음감모드의 조정 등으로 나름대로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장르의 음악을 테스트 해보지는 못했지만 풍성한 들을거리라고 해야 할까요. 휴대하면서 듣지 못했던 미세한 소리들도 스피커를 통해서는 들을수 있더군요.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C사의 젠이 어딘지 차가운 느낌이라면 SORELL SF3500의 음색은 조금 따스한 느낌이란 생각이 듭니다. 들고다니며 귀를 자극하지 않고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소리, 그것이 SORELL SF3500이라고 생각됩니다.
외모 어느곳에서나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고 손안에 쏙 들어오는 라운드된 사각형의 작은 모습이 꽤나 깜찍합니다. 색상에 따라 용량의 차이가 있으며, 실버바디의 색상에 윗면이 블랙이여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눈길을 잡아끄는 멋진 디자인은 아닌 것이 좀 아쉽네요. 같이 제공되는 악세사리들은 충실해 보이지만, 번들이어폰에도 쏘렐의 이니셜을 넣어 '쏘렐거야'하는 가시적인 효과를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튼 간결하게 배치되어 있어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의 버튼으로 여러 기능을 사용하다보니 잘못 누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더군요 거기에 버튼이 일자로 나란히 배열되어 있어 더욱 그러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버튼의 간격을 좀 띄우거나 좀더 특색있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그키의 경우는 방향과 누르는 것에 따라 기능이 다른데 작다보니 오작동이 생기곤 합니다. 제품 자체가 작다보니 문제라고 할 수는 없겠네요. 음악을 감상하다 보면 삭제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듣다가 바로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아쉬움을 줍니다. 내비게이션으로 폴더로 이동하여 삭제하여야 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LCD 65,000칼라의 생생한 화질에 각종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편리합니다.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사용자에 따라 시간이나 밝기를 적당히 조절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어느 기기에서나 LCD만 보면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크다면..
음질 휴대하면서 듣기에 무난한 편입니다. 귀를 자극하는 음질이 아니어서 편안하게 청취할 수 있습니다. 흔히 소리는 세수하기 전과 그 후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만큼 주관성이 많이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SORELL SF3500은 한마디로 튀지 않는 무난한 음질을 들려줍니다.
전송속도 USB 2.0을 지원해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406M 전송에 72초 정도가 소요되었으니까요. PC USB 포트에 꽂으몽 바로 외장하드로 인식하니 중요한 문서들을 넣고 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다.
동영상기능 일반 PMP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MP3P에 더해진 가벼운 재미라고 본다면 꽤 상큼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야 테스트 삼아 45분짜리 영상도 변환하여 보기도 하였지만 장시간의 감상을 한다면 무지 피곤하지 않을까요. 음악을 듣다가 간간히 간단한 뮤직비디오 한편 정도를 볼수 있다는 점이 SORELL SF3500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어학기능 구간반복을 쉽게 할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녹음의 질도 나름대로 훌륭하여서 라인입력받거나 직접녹음하여 사용한다면 학습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이미지파일 재생 무슨 문제인지 용량이 더 작은 파일이 더 늦게 뜨는 경우가 있어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붉은 톤이 강해 이미지의 색상이 조금 달라 보일 수도 있더군요. 또한 전체적인 네비게이션에서 다른 버튼특성과 다르게 이미지보기 중 EQ버튼이 루트의 폴더로 가지가 않더군요. 이미지보기(TXT보기)에서만 루트로 가고 싶다면 조그키를 이용해야 합니다.
FM 라디오 수신 글쓴이의 이동경로가 비행기가 착륙하는 코스라 그래서인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제대로 주파수를 잡지 못하고 잡아도 노이즈가 좀 있었거든요. 이것에 대한 내용은 다른 테스터분들의 사용기를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배터리의 효율성 약 9시간 정도 재생되는 것으로 약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새 다른 제품의 경우 재생시간이 긴 제품들이 여럿 있어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네요. 휴대하기엔 자고 가벼워 별 무리가 없었고 장시간 이용시에도 발열이 크지 않았던 점은 만족스럽습니다.
펌웨어 및 기타 A/S 아직까지 새로운 펌웨어는 없고, A/S의 처리시 고객센터(7대도시 10개 지점)가 많지 않아 좀 불편해 보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접수후 방문 A/S를 받을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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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ELL SF3500 512M |
| 디자인 및 외관 |
8 |
| 기능성(내비게이션 포함 각종 기능) |
8 |
| 음질과 화질 |
9 |
| 펌웨어 및 기타 A/S |
7 |
| 가격(다나와 현재가 138,000)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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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7.8 |
지금까지 2주간에 걸쳐 SORELL SF3500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처음 기기를 받고 설레이던 순간이 어느새 글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네요. 제품의 크기가 작아 그만큼 버튼이 자리하는 위치나 영역이 크지 못해, 손이 좀 크신분들은 버튼의 조작이나 네비게이션의 이용에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기기의 이름의 Mini PMP라고 하나 PMP보다는 MP3P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백라이트 색상만 바뀌거나 흑백인 LCD에 비해 깔끔한 정보를 제공하는 65,000칼라의 성능에서 뿜어나오는 동영상을 맛보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높은 가을 하늘에 나들이를 계획 하신다면 언제, 어디서나 무난한 음질에 간간히 골라보는 동영상의 쏠쏠한 재미를 함께 가져 가시는 것은 어떨까 하며 부족한 글을 마무리합니다.
깊이 있는 정보! 즐거운 쇼핑! MPnavi와 함께 하는 디지털 생활 SORELL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