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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뚫었소! 3R R220 TOMAS 미들케이스


염태섭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656
작성일 : 2005/10/12 21:2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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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SYSTEM R220 TOMAS 테스트를 시작하며


지금 사용하는 케이스중에 3R SYSTEM의 R205케이스를 사용중이며 이번에 새롭게 나온 3R SYSTEM R220 TOMAS케이스의 특징에 큰 호기심을 갖고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3R SYSTEM의 R220 TOMAS 케이스의 특징은 아래와 같으며 이전케이스와 어떤 차이가 있으며 조립과 사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반적인 케이스와는 다른 120mm에어덕트를 사용하고 넓은 전면통풍구와 동일한 먼지필터를 적용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후면팬은 2개의 80mm팬을 사용하며 한 개의 80mm팬이 기본장착이며 전면에도 120mm쿨러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ODD커버는 2개가 제공되며 측면에 사운드와 USB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R SYSTEM R220 TOMAS 살펴보기

근래에 만져본 3R의 케이스박스는 모두 동일한 디자인의 마스코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동일한 마스코트를 사용하며 하늘색으로 색이 입혀진부분만 다른부분입니다. 박스표지에 120mm에어덕트나 3R의 오메가팬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포장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정도가 가장 알맞죠.^^

어째든 제품을 꺼내 비닐을 치우니 3R SYSTEM R220 TOMAS의 본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디자인에 검정색의 톤이 주를 이루는 디자인입니다. 이 케이스의 내용을 차례차례 알아보겠습니다.

R220과 TOMAS라는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부 5.25인치 베이는 위쪽으로 절반이 ODD커버를 제공하며 위쪽의 스위치에만 OPEN이라고 기제되어 있군요.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구조는 최대한 단순하게 버튼을 누르게되면 ODD커버전체가 움직이는 형태로 다시 ODD를 집어넣기 위해서는 손으로 밀어줘야 하는 단점이 있는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호감은 안가는 형태이군요. 그외에 R이라는 마크와 동작확인용 LED와 리셋,전원스위치가 있습니다. 리셋스위치는 작아 실수로 누르는 일은 적을겁니다.

케이스전면 가장 아래쪽으로는 공기에어홀이 있습니다. 이렇게 넓게 배치된 통풍구는 120mm쿨러의 힘을 돋구는데 도움이 되지요. 디자인도 일률적이고 다른 부위와 위화감없이 조화로운 배치로 거슬리지 않아 보기 좋았습니다.

3R SYSTEM R220 TOMAS케이스의 뒷면입니다. 백패널이 나사로 고정되어 있어 제거후에도 후에 다시 장착이 가능합니다. 핸드스크류나사 4개로 사이드패널이 고정되며 도난방지용 열쇠고리도 있군요. 확장슬롯은 기본적으로 3개가 비어있는 구조입니다.3개는 고정, 하나는 따로 나사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주로 많이 쓰이는 부분에 제거를 해두었고 따로 추가 확장슬롯 커버를 제공하므로 알맞는 구성이라 하겠습니다. 후면에 80mm쿨러를 2개 사용할 수 있는데 절반정도가 가려 버리는 구조로 그다지 좋은 통풍구의 모습은 아니네요. 이전부터 동일한 구성의 통풍구를 보아 왔는데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파워장착부는 직사각형모습이었다가 원형구조로 바뀌는 구조로 전체가 직사각형구조였으면 좋을뻔 했네요. 위의 구조는 120mm등의 대형팬을 사용하는 파워의 일부 통풍구를 막아 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정면에서 오른쪽 패널은 당연히 별다른 부분없이 위아래로 몇 개의 공기 통풍구와 개봉시 편리를 위한 손잡이정도만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패널 앞쪽에는 USB 2.0, MIC, SPK 포트가 기본장착되어 있어 주변기기 사용이 용이하며 정면을 보았을 때 미관상 좋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식의 배치는 일부 사용환경에서 입구가막혀 버리는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왼쪽 사이드패널에는 3R SYSTEM R220 TOMAS케이스가 자랑하는 120mm어어덕트용 통풍구가 있으며 먼지필터가 존재한다는 점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VGA와 PCI용 에어홀도 있군요. 다만 오른쪽패널에 있던 손잡이가 없는점은 조금 아쉽습니다.넣은 위치가 애매하기는 하군요.

120mm 에어덕트는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CPU쿨러에 공기를 직접적으로 공급하여 쿨링에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120mm라는 큰 크기는 인텔의 규격을 따르지 않아 위치가 맞지 않는 AMD제품에도 맞는 크기를 갖게 됩니다. AMD가 에어가이드가 굳이 필요할까하고 한자면 그건 또 아니겠지만 온도하락에 좀더 도움은 되겠지요. 안쪽으로 먼지 필터도 확실히 보입니다. 또한 먼지필터는 따로 분리가 간편하게 됩니다. 이건 나중에 소개하도록 하지요.

하는김에 이전에 사용하던 케이스의 에어덕트와 3R SYSTEM R220 TOMAS케이스의 에어덕트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지요?

조립할 때나 내부를 정리, 부품의 탈착이 주로 이루어지는 내부 모습입니다. 무난하고 평범한 구성입니다.

5.25인치 베이는 4개를 지원하며 귀찮은 철판(?)은 아예 없어 한번에 조립하기 편합니다.
3.5인치 베이는 내부에 6개, 외부에 2개로 넉넉한 확장성을 보여주며 120mm쿨러의 사용으로 보다 많은 HDD의 쿨링이 가능하고 많은 외부 공기의 유입으로 내부온도 관리에 유리합니다. 전면팬은 4핀으며 외부 공기를 빨아들이는 만큼 역시 먼지 필터가 있습니다. 먼지 필터는 역시 나중에 더 자세히 소개하지요.
80mm쿨러가 하나에 파워지지대를 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80mm나 120mm쿨러모두 3R이라는 스티커만 붙여 있을뿐 그외 내용은 없어 굳이 분리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7개의 후면 확장슬롯이 있는데 이부분은 이전에 소개했으니 패스..쿨러전원이 3핀이라는 점과 별로 정리되어 있지는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사운드와 USB의 커넥터는 통합형의 구조로 장착이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사운드는 혹시 모를 비호환의 문제를 비켜나가기 위해 분리형커넥터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HDD,파워 LED용 커넥터와 전원,리셋스위치용 커넥터도 있습니다. 다소 커넥터간 길이가 짧은 편으로 조립이 어려우면 좀 ?어 주면 됩니다.

케이스내부에서 발견한 내부구성물은 조립설명서겸 품질 보증서와 각종 나사와 사운드 커넥터, 그리고 후면 확장슬롯용 커버 2개가 제공됩니다. 나사수는 조금만 많았으면 넉넉하지 않을까 하네요.

오른쪽의 사이드패널을 제거하면 역시 평범하고 허허벌판인 내부를 볼수 있습니다.여러 케이블이 지나가는 자리도 있고 보다 단단한 부품고정을 위해서라도 볼 수밖에 없는 부분이겠지요.

전면커버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나사를 풀어 빼내줘야 하는데 별로 조립에 편한 구조는 아닙니다. 저번에 사용한 3R의 케이스도 동일하던데..다른 케이스들처럼 아래부분을 당겨 빼는 구조였으면 좋겠네요. 아래쪽 중간쯤에 구부러진 부분은 좀 아쉬우나 패널탈착에 문제는 없어 다행입니다.

전면커버를 고정시키던 나사를 모두 제거하면 힘없이 분리됩니다. 너무 힘없이 분리되기에 나사가 풀리더라도 어느정도 고정되는 부분이 있어야 보다 편한 조립이 될거 같더군요. 내부의 ODD커버는 역시나 단순한 내부 구조를 보이며 다른위치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USB와 사운드,케이스 동작용의 기판은 깔끔하고 선정리도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쿨링팬에 접지 않도록 신경쓰며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전면통풍구가 좀 연약한 면이 있어 구부러짐이나 깨지는등의 손상에 주의해야 할거 같습니다.

쿨러에 대해 소개할겸 먼지필터도 알아봤습니다. 에어 덕트의 먼지필터나 쿨러의 먼지필터나 모두 간단히 잡아당기는 것만으로 먼지필터 탈부착이 가능하여 청소에 이점이 많습니다. 사용하다보면 쿨러방열판이나 각종 부품에 먼지가 꼬이기 쉽상인데 먼지걱정은 덜겠습니다. 쿨러에는 바람방향들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어 혼동되는 부분을 줄였습니다. 나사로 고정되어 탈착이 가능한 먼지필터 받침대의 일부분이 휘어 있었는데 다행히 사용에 문제는 없었으나 보기는 싫군요.

 

3R SYSTEM R220 TOMAS 조립하기

이래저래 조립할 부품들입니다. 보다 자세한 조립할 PC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팔레르모 2600+

Main Board

미디테크 파티니티 NF4 754 마스터

Memory

삼성 512MB*2

HDD

삼성 250GB SATA + WD 160GB SATA

ODD

삼성 TS-H552B DVD-RW

Graphic Card

지포스 6800GT

CASE

3R SYSTEM R220 TOMAS

POWER

REX EZCOOL 400W

기타

G-Power Pro 쿨러, 팬콘트롤러

조립시작이전에 먼저 백패널을 분리하려 했습니다만..백패널의 나사가 너무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보통 드라이버로 풀어내기가 힘들었고 좀 작은 드라이버를 사용했으나 나사구멍에 제대로 맞춰지질 않고 작은탓에 제대로 풀어지지 않아 억지로 보통 드라이버로 백패널의 나사를 제거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오른쪽에 드라이버와 닿는 부분에 상처가 남아버리 더군요..니시위치를 변경하거나 옆면공간을 좀더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인보드를 지탱해줄 금색나사를 조여주고 백패널에 잘 들어맞도록 메인보드를 껴준후 나사를 조여주어 메인보드장착을 해주었습니다. 보드가 작은탓에 공간이 재법 남는편이며 풀사이즈의 메인보드를 장착한다면 오른쪽끝에 검은 구멍부분까지 보드가 위치하게 될겁니다. 당연히 본 케이스에서  풀사이즈 메인보드라도 장착에 문제 없습니다.

사운드와 USB커넥터는 통합방식이기에 그냥 구멍에 맞춰 껴주면 됩니다. 그리고 동작과 LED용 커넥터도 메인보드 설명서를 참조하여 장착해주면 OK. 참고로 설명서에 +라고 표기된 부분은 커넥터뒷면에 ▲라는 부분에 맞춰주면 됩니다.

사이드패널을 닫으려하니..쿨러가 큰 탓인지 제대로 들어자지 못하고 파란 원에서 보이듯이 공간이 남고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합니다..일반 쿨러였으면 충분히 들어맞았을텐데..아니면 케이스의 폭이 좀더 넓었다면 좋았을뻔 했네요. 에어덕트의 크기가 120mm나 되다보니 쿨러를 대부분 가려 버린다는건 알수 있고 에어가이드의 규격을 별로 지키지 않는 AMD메인보드라도 충분하게 덥어주리라 봅니다.

실제 장착시에는 에어덕트를 제거하고 이렇게 먼지필터만으로 장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통풍구가 넓다보니 들어오는 공기의 양이 많겠군요. 먼지필터도 있으니 먼지걱정도 없습니다.

HDD외에 ODD와 파워를 창착하고 조립을 마쳤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3R의 R205케이스의 경우 5.25인치 베이의 여유가 없어 상당히 빡빡하게 들어갔었는데 다행히 그런 문제는 없더군요.

메인보드와 파워간의 거리는 약 1-2Cm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좀더 거리가 있었으면 좋을뻔 했지만 조립하는데 불편한 정도는 아니며 다소 큰 크기(110mm)의 제 CPU쿨러에서도 별무리없는 거리를 보여줍니다.

5.25인치 베이가장위쪽에는 약간의 공간이 있어 남는케이블을 좀 넣어둘수 있습니다. 굵은 케이블까지 들어가지는 못하더군요. 내부 3.5인치 베이의 HDD는 전면의 120mm쿨러와 약간의 공간을 두어 HDD에 바람을 불어주고 식히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120mm쿨러답게 5개의 내부3.5인치 베이는 적던 많던 바람을 맞을수 있는점이 마음에 듭니다.

 

3R SYSTEM R220 TOMAS 만져보기

ODD의 동작에는 문제가 없지만 역시 집어넣을 때는 버튼을 누를 수 없고 억지로 안쪽 버튼을 누르는건 아무래도 힘든만큼 직접 ODD를 밀어 넣거나 윈도우에서 명령어 실행으로 집어넣을 수밖에 없는게 단점입니다.

동작LED는 전원 LED는 계속 빛을 내고 HDD동작 LED는 HDD동작시에 지속적인 동작을 보입니다. LED색은 보듯이 파란색이며 직접눈에 비춰지지 않는이상 방해받지 않는 적당한 수준이네요.

 

3R SYSTEM R220 TOMAS 사용기를 마치며

120mm에어덕트에 전면 흡입구라는 매력에 테스트해보게된 3R SYSTEM R220 TOMAS 사용기였습니다.
지금도 사용중인 3R의 R205케이스에서 보다 발전된모습을 본 케이스라 할만 합니다. 많은 공기를 빨아들여 HDD를 식혀주기 좋고 내부에 공기를 많이 유입할 수 있는 120mm전면팬이나 전면 흡입구의 장점외에도 120mm라는 큰 에어덕트는 에어덕트와 입구가 잘 맞지 않는 AMD의 메인보드와 쿨러와도 궁합을 맞춰 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쿨러 높이가 안맞는건 좀 아쉽더군요. 케이스의 폭을 좀더 넓혀주었다면 딱 맞지 않았을까 하네요. 이와 연관되게 후면의 2개의 80mm팬대신에 120mm쿨러였다면 전후면 쿨러가 120mm에 에어덕트도 120mm더라..하는 강점을 갖지 않았을까 합니다.
케이스조립에 있어 내부는 평범했지만 이전에 느끼던 빡빡한 설치가 아닌 무난하고 편안한 조립이 가능하게 어느정도 여유폭을 두었다는점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면커버의 분리가 나사를 조여주는 방식이어서 불편하였습니다. ODD커버도 빼기에는 좋았지만 집어넣기는 문제가 있었죠.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 보였지만 점차 발전하는 3R 시스템의 케이스를 볼수 있었으며 120mm에어덕트와 120mm전면팬, 그리고 넓은 전면통풍구의 이점, 그리고 먼지걱정을 덜어줄 에어덕트와 120mm팬의 먼지필터의 장점으로 만족할 케이스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테스트를 마치며 이번 기회를 주신 3R SYSTEM과 『 AMD 』™ VS『 INTEL 』™ 에 감사드리며 제글을 읽어주시고 제글이 작성되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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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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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2 21: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그럭저럭 무난한 케이스인것 같군요...;;;
  즐거운날 (rbear)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3 11: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무난한 케이스이나 최근 775 보드에 별도 브라켓을 이용한 쿨러 조립시 보드를 드러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잘만 9500 장착시 간섭이 발생할 듯..
  문영민 (makesound) /  2005-10-13 22: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케이스 별것도 아닌데 정말 고민하게 한다지요.....정말 케이스 한번 잘못 선택하면 얼마나 자증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