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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OP XXION N-2000] m-ATX 같은 ATX


살인미소짱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248
작성일 : 2005/10/14 20:31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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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X 같은 ATX

 

NCTOP XXION N-2000

 

 

 

 

 

 

 

 

 

 

 

1. 시작

 

- 제조사 소개 및 제품스펙

 

 

 

 

nctop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회사소개 페이지 입니다.

초창기 OEM/ODM 공급을 해 오다가 현재 파워, 케이스 등의

PC부품을 제조하고 수출까지 하고 있는 업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 스펙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m-ATX 및 ATX형 메인보드를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슬림 케이스와 비교해 보면 다소 큰 편이나

일반 ATX케이스 보다는 작아 공간 효율이 뛰어납니다.

 

 

 

 

 

 

 

 

2. 제품 내/외형, 구조 및 디자인

 

 

배송되어 온 박스의 모습 입니다. 준 슬림형 케이스 답게 확실히 ATX케이스 보다는 작았습니다.

위에는 운반이 용이하게 손잡이를 배치해 두었습니다.

 

 

 

 

측면에는 내부 제품의 전면 디자인과 함께 간략한 스펙을 알려 주는군요.

 

 

 

 

 

 

박스를 뜯어내고 내부 제품을 꺼내어 보았더니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른 부분이 눈에 띕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가운데 있는 검은색 줄?이 운반시 아주 유용하게 사용 되겠습니다.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줄의 길이 조절이 가능하므로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특이한 점은 케이스 위 아래로 스티로폼 포장이 되어 있는

기존의 제품들과는 달리 제품 전면을 싸는 스티로폼 포장을 해서

상하 그리고 측면의 충격에 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드디어 케이스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하네요.

외부 스크레치 방지를 위해 비닐포장은 기본!!

 

 

 

 

전면 디자인 부터 감상하시죠.

위 제품과 같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필자로써

이정도면 만족스럽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아직은 디자인만..)

 

 

 

 

 측면 모습은 퉁풍구가 참 시원스럽게 뚫려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준 슬림케이스 이지만 슬림케이스 만큼이나 내부의 많은 발열이

예상되므로 많은 통풍구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반대편 측면 역시 어느정도의 숨통을 터 놓고 있습니다.

 

 

 

 

 

후면부의 인상적인 부분은 파워서플라이 공간이 아래에 있다는 점입니다.

과연 어떠한 장단점이 있을까요? 조금 후에 살펴 보시겠습니다.

 

 

 

 

잠금장치도 마련되어 있네요. 대부분의 케이스에 있는 옵션이니 특별한건 없지만요..

 

 

 

 

 

다시 전면으로 가서...

제조사 로고와 함께 모델명이 적혀 있네요.

굳이 이렇게 모서리 부분을 가까이 찍은 이유는

전면 디자인에 약간 색다른 느낌을 주는 홈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 입니다.

 

 

 

 

전원부와 외부 입출력 포트들이 케이스 전면 하단부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원버튼과 리셋버튼은 쑥~들어가는 느낌이 아닌

클릭감이 느껴지는 버튼을 사용했습니다.

 

 

 

 

 

아래에는 크지는 않지만 통풍구가 위치하고 있어 전면에서의 공기 유입에 도움을 주겠네요.

 

 

 

 

 

측면 커버를 열고 내부를 들여다 봤습니다.

사용 설명서와 각종 기타 부속물들이 내부에서 움직이지 않게

잘 고정해 두었네요.(바람직한 모습이죠.)

 

 

 

 

구성물들 중 눈에 띄는것은 메인보드 파워 연장 케이블 입니다. 실제 PSU들 마다 케이블의 길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케이스 내부 구조상 선이 짧아

연결이 안되는 부분이 있을수 있기에(아래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위와같이 별도로 준비해 두었군요. 센스가 돋보입니다.

 

 

 

 

또한 제품 스티커를 출하시 부착되어 출시되는것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선택의 여지를 두게 한 것 또한 센스있는 부분입니다.

 

 

 

 

 

 

  메인보드 장착 부분에는 위와 같이 고정 나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가의 나사를 여유분으로 더 주고 있으니 더 필요할 경우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후면부에는 60mm 팬이 하나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팬은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상당한 소음을 유발합니다. 측면에 80mm팬이 또 있으니 필자는 과감하게 떼어버렸습니다.

 

 

 

 

60mm팬과 같은 제조품인 측면의 80mm 팬입니다. 이 녀석 역시 소음이 꽤 심한 편입니다.

팬은 전에 쓰던 제품으로 교체해서 사용중인데 팬의 소음과 관련하여서는 큰 점수를 주기는 힘들겠습니다.

또한 다소 의아한 부분은 팬의 위치상 위와같이 설치하였을 경우 외부의 공기가 내부로 들어오는

형태가 될텐데 보통 저 위치의 팬은 CPU의 열을 빼내는데 목적이 있는것은 아닐까요?

그렇다면 반대로 설치가 되었어야 했는데요...

 

 

 

 

 


내부는 확실히 일반 슬림 케이스 보다는 공간적 여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면부의 입출력 단자와 전원 스위치의 LED 파워 선입니다.

USB 연결선은 가닥가닥 나 있지 않고 하나로 묶여 있어 편리하겠네요.

 

 

 

 

반대쪽 측면에도 위와같이 통풍구를 갖고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가 좁은 만큼 열기 배출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군데군데 보이는군요.

 

 

 

 

3.5인치 베이의 수가 아래에서 부터 각각 1개, 2개, 2개씩 해서 총 5개 입니다.

이정도면 넉넉한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5.25인치 베이는 외부 돌출식으로 위아래 2개를 갖고 있는데 3.5인치와 함께 각 드라이브들을

고정하는데 손나사를 사용할 수 있게끔 여분의 손나사들을 케이스 내부에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이 부분은 생각보다 편리하더군요.

 

 

 

 

 

 

 

내부 베이는 위와같이 각 부분별로 분리가 가능하여 조립시 아주 편리합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5.25인치 베이에 ODD장착은 손나사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 후 외부에서 ODD의 버튼을 눌렀을때 외부 커버와 다소 유격이 있어 조금 깊이 눌러줘야 한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 커버가 부드럽지 않은 탓인지 ODD의 트레이가 열고 닫힐때 자주 걸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조사에 문의한 결과 같은 형틀에서 제조한 제품인데 그럴리가 없다는 다소 엉뚱한 말과 함께

내부 틀을 보내드려도 같은 결과일 것이다 라고 일축하는데 별 할말이 없어 그냥 사용하기로 했으나

여전히 찝찝하기는 합니다. 같은 형틀에서 찍어냈다고 모두다 같다?? 꼭 그렇지 많은 않죠.

그런식으로 얘기한다면 같은 형틀에서 찍어낸 제품에는 불량품은 없어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데....

적어도 이 정도면 불량품이라 할수 있겠으며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내부 3.5인치 베이 들 중 하나는 위와같이 케이스 밑바닥에 고정되어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있어도 위로 통풍구를 뚫어놓았기 때문에 HDD의 발열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전면 케이스를 뜯어 낸 모습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케이스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는 베이는

각각 5.25인치 2개, 3.5인치 1개 입니다.

3.5인치 중 아래의 것은 외부로 뚫려있지 않습니다.(내장형)

 

 

 

 

아래로 큼직큼직하게 통풍구를 뚫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 커버에 따로 통풍구가 있지는 않지만

전면 케이스 밑으로 들어오는 열을 상당수 흡입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면 케이스 내부의 모습입니다.

각 부분별로 살펴보면...

 

 

 

 

이 부분은 PC 스피커가 되겠습니다. 메인보드 등에서 발생하는 비프음에 여기서 발생하죠.

 

 

 

 

이 부분은 리셋, 전원 버튼부가 되겠습니다. 내부에서 보니 아주 간단한 구조로군요.

 

 

 

 

 

버튼부를 열어보니 위와같이 클릭감이 느껴지는 버튼을 갖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휴대폰 키패드와 비슷한 그보다 더 힘이 들어가는 버튼감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외부 입출력 포트의 모습 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슬림케이스에도 Firewire 포트를 기본적으로 추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실제 메인보드와 파워등 내부 부속물들이 하나씩 조립해 보았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큰 문제가 없었는데 PSU와 케이스, 마더보드 간에

약간의 간섭이 생겼습니다.

 

 

 

 

 

위 두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조립후 메인보드와 PSU 사이의 간격을 보면

서로 상당히 밀접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케이스의 크기가 표준화 되어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겠으나 파워의 통풍구가 위 제품보다 훨씬 많이 돌출되어 있다고 한다면

메인보드의 PCI 카드 장착부 위로 돌출될 것이므로 추가 PCI카드 장착을 힘들다고 봐야 하며

더 심한경우 파워의 통풍구가 메인보드 PCB부분에서 부터 돌출이 되어 있다면

아에 장착이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리뷰 초반에 잠시 언급했듯이 기존의 슬림케이스 들이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려면 LP타입의 제품을

사용해야 했지만 이 제품은 일반 그래픽카드 뿐만 아니라 사일런서 등과 같은 부피가 큰 쿨러를 장착한

제품들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조립 후 선정리를 하지 않고 찍어 보았습니다. 기존의 슬림케이스에 비해

확실히 내부에 공간적 여유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선 정리를 깔끔하게 하지 않아도 크게 복잡해 보이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메인보드와 연결하는 파워 케이블을 위주로 보시겠습니다.

위 파워 제품의 경우 다행히도 별도의 연장선이 없이도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메인보드의 싸이즈가 full size에 파워선 마저 짧다면 연장선이

없이는 연결이 불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뷰 초반에 언급했듯이 파워의 위치를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아래에 위치하여 생기는 이득은 뭐가 있을까요?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득보다는 잃는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파워의 위치를 위에 두는 것은 ATX 케이스의 표준 구조상 CPU의 발열을 파워가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이 제품은 살리지 못하는 것이죠.

물론 내부 구조를 새롭게 디자인 하다 보니 생긴 문제라면 어쩔수 없다지만

얻는것 보다는 잃는것이 많다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립을 마치고 전원을 인가했을때의 전원스위치의 모습 입니다.

푸른 LED가 전체적으로 버튼 주위를 발하며 그 내부로 HDD의 붉은색 LED가

희미하게 보이는군요. HDD나 그밖의 장치의 상태표시 LED는 따로 배치했더라도

괜찮을뻔 했는데 아쉽습니다. 뭐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오히려 위의 배치가 더 깔끔하다고

말씀하실 분들도 계시겠네요.

 

 

 

 

 

 

 

 

 

3. 제품의 장단점 및 사용소감

 

 

어느 제품이나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제품이 많은 사용자로 부터 사랑을 받을 것이고 단점이 있지만 장점에 그 단점이 보완되거나 가려진다면 큰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제품은 단점을 가려줄 수 있을정도의 장점을 갖고 있는가?

 

이 제품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작은 몸체지만 일반 ATX용 보드를 사용이 가능하고 그밖에 일반 그래픽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 정도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 장점들이 단점들을 가려줄 수 있을정도는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단점들은 실제 유저들이 사용하면서 부닥치게 되는 큰 부분들이기에 이러한 부분들만 조금씩보완이 된다면 괜찮은 제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세세한 부분을 신경쓴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 높은 완성도를 가진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written by Leo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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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소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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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0-15 12:5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생각보다 좀 큰 것 같네요... 그에 비해 내부가 좁아서 조립이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ㅡㅡ;;
  문영민 (makesound) /  2005-10-15 18:1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 준슬립들이 인기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