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PSP를 사기 전까지는 액정보호지에 대해서
그리 잘 알지도 못했고 또한 관심도 없었다.
그나마 우연한 기회에 본인의 생일이 다가와 선물을 받았기에(비싼 기계임을 알고 ^^;)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뿐이다. 처음 PSP를 받았을 때에는 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가 전원 한번 켜보고 끄고
그게 다였다.그러다가 PSP관련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거기에서 이 비싼 기계를
보호해주는 각종 악세사리가
존재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PSP의 액정표면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오호라 옛말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 했것다. 다른건 차차
구입하더라도 액정보호지만은
언릉 구입해야겠다하고 이리 저리 사용기를 찾아 헤메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이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2개의 제품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2개의 제품 다 국산이
아닌 일제다. 음~ PSP가 일본에서 만든거라서 그런가? 품질에 차이가 없다면 가급적 국산을 선택하
겠지만 사용기를 읽다보면 2개의 제품 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듯 보인다. 위에
언급한 2개의 제품은 호X필터와 지금 사용기를 쓰고 있는 Pure Plate다.
2개의 제품 모두 사용자들은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는 듯하다. 이 글을 읽고 다른
분들의 사용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두 제품간에는 커다란 차이가 존재한다.
바로 보호지의 두께와 붙이는 방법이다. 호X필터의 경우 매우 얇다고 사용자들이 얘기를
하고 있고 Pure Plate의 경우는 판매원에서 말하는
것("필름이라기보다는 투명한 판입니다.")과 같이 필름치고는 두꺼운 두께를 가지고 있다.
또한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2개의 제품 사용자들의 말이 엇갈린다. 호X필터의 경우 기포없이
잘 붙였을 경우 뛰어난 특징을 보이지만 깨끗하게 붙이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편이고 Pure Plate의 경우는 비교적 수월하게
기포없이 잘 붙였다고 말하고 있다.
2개의 제품 모두 뛰어난 광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기 상으로는 어느쪽이 더 나은 제품인지
구분이 힘들다. 다만 본인은 손재주가 없는 편이라 붙이기 편하다는 말에 혹해서 Pure Plate로 결정을 하고 구입을 생각하고
있던 차에 마침 테스터 신청에 운좋게 당첨되어 이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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