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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미국 아리조나의 Fab 12 공장을 300mm 웨이퍼 및 65nm 제조 공장으로 전환하여 재가동한다.
Fab 12 공장은 인텔에서 두번째의 규모를 가진 대용량 생산 공장으로 멀티 코어 프로세서를 생산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ab 12 전환 프로젝트는 2004년에 시작되어 약 2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된 가운데 18개월여 만에 완공되었다. Fab 12는 300mm 웨이퍼를 사용하는 인텔의 다섯번째 공장이라고.
300mm 웨이퍼를 사용하는 인텔의 다른 공장은 뉴 멕시코의 Fab 11, 오레곤의 D1D와 D1C, 아일랜드의 Fab 24 등이 있다.
http://news.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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