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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AAAV 파워시리즈 350W 필드테스트

후회없는하루

조회 : 2146
작성일 : 2005/11/06 21:09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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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도 이젠 파워만의 능력을 발휘해선 안된다. 이제는 겉보기에도 좋아보여야 한다. 물론 케이스에 가려져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하겠지만 튜닝을 하는 유저라면 파워에도 LED가 달려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여기 금상첨화를 노린 제품이 하나있다. 엘지상사 제품인 AAAV Power Series 이다. 서론은 이쯤해 두고 이제 슬슬 본론으로 넘어가자.


 배송을 받고 겉의 방울공기비닐을 개봉하고 깜짝 놀랐다. 힘의 상징으로 넣은 것일까? 근육질에 땀을 흘리며 앞을 주시하면서 주먹을 불끈 쥔 복서가 눈에 띈다. 그럼 우선 윗면부터 살펴보겠다.

 

  LG상사여서 그런지 모르지만 LG화재란 표시가 있다. 또한 [1억원 보상]이라는 글이 눈에 띈다. ┌본 제품 사용 중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최대 1억원까지 보상됩니다.┐ 라고 되어있다.

 

 

 그 밑에는 모델의 [W]표시가 되어있다. 필자가 사용한 제품은 아쉽게도 350W이다.

 

  또한 이 제품의 특징인 120mm 쿨러를 강조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옆면을 살펴보겠다.

 파워 이름과 파워의 특징들이 간략하게 설명되어있다.


   
 

  이제 케이스를 개봉해보겠다.

 

 

 제품 구성에는 어느 파워에는 있는 제품이 들어있다. 파워케이블과 파워본체, 케이블 정리용 타이 등. 하지만 한 가지 없는 것이 있다. 물론 파워를 사용하는데 크게 필요하지 않을 것이겠지만 어떤 제품이라도 간략하게 설명서가 있는 것인데 여기엔 그것이 없다. 원래 있는 것인데 없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필자의 제품에는 없으므로 좀 의아하다.

 

 파워케이블이 들어있는 케이스이다. 역시 제품이름이 적혀있다.

 

  본체는 안전을 위해 한 번 더 방울공기비닐이 씌워져 있다.

 개봉을 해보도록 하겠다.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예쁘다고 해야 할지, 고급스럽다고 해야 할지 아무튼 좋다.

 거울이 따로 없다고 해야 하나? 동전을 옆에 기대어 봤다.

 윗면에는 역시 LG화재에 가입되어있다는 점을 강조하기위해 스티커가 붙어있다.

 

 

 옆면을 보겠다. 이곳 옆면도 케이스 옆면과 같이 간략히 제품소개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다른 쪽 옆면에는 파워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파워케이블은 빼고 끼우기를 가끔씩 하는 부분이다. 끼울 때는 모르지만 뺄 때는 꼭 완전 다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섬뜩하다. 물론 고장 나지 않게 만들었겠지만 본체케이스에 한 번 더 나사를 조여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필드테스트여서인지는 모르지만 제조년도 스티커가 반 갈라져있고 때려고 한 흔적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이 스티커가 파손되면 파워의 A/S가 불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에 좀 아쉽다. 하지만 새 제품에는 이렇지 않을 것이다.

  

 그럼 본체뚜껑을 한번 열어보겠다.

 예쁜 케이스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열심히 조심스럽게 노력해서 네 귀퉁이에 있는 나사를 풀어보았다.

 

 역시 120mm.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럽다. 뿌듯 ^^

 LED를 지원하는 쿨러답게 투명의 팬 모습이다. 팬의 특징은 간략히 설명하자면 우선 네 귀퉁이에 파란색 빛이 들어오도록 하는 LED가 있고 팬의 가운데에는 볼베어링으로 되어있어 저소음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안성맞춤으로 설계되어있다. 지금 사용하는 필자도 소리를 거의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다.

  

 내부구조를 잠깐 살펴보겠다. 내부의 케이블을 정리해주기위해 안에는 다시 타이가 한 번 더 묶여있다. 케이블은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있고 겉에 케이블도 역시 Re-form화 시켜 깔끔하게 처리하였다.

 케이블은 hdd * 5, odd * 1, 3.5 * 2, sata * 2, pci-e 보조전원케이블 * 1, 보조전원케이블 한 개와 주전원케이블 한 개로 알맞은 개수로 구성되어있다.

 

 한 가지 의아한 점은 필자가 350W를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주전원 20핀에 중간부분을 보면 핀 하나가 없는 모습이 보인다. 400W에는 20핀 전부 있는 것으로 아는데 350W에는 없는 것인가? 이 핀에 연결되는 케이블도 없으므로 원래부터 없는 것 같다.

  

 사타케이블에는 SATA라고 크게 쓰여 있어 누구나 쉽게 이게 사타케이블이구나 하고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hdd 및 odd 케이블은 뺄 때 쉽게 하기위해 다른 것과 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저 두 사이를 누르면 쉽게 빠진다.

 

 그럼 이제 설치를 해보겠다.

 필자의 케이스에 설치한 모습이다.

 나름대로 깔끔하게 설치하려고 노력해보았으나 아직 내공이 부족한 듯싶다.

 

  뒷면모습이다. 저 사이로 더운 열기가 시원하게 나올 것 같다. 또한 LED도 예쁘게 나온다.

 아까도 말한 부분이지만 이 부분이 역시 아쉽다. 전원케이블을 빼려고 할 때마다 간담이 서늘하다. 이 부분은 좀 고쳐주었으면 좋겠다.

   

 설치를 다 했으니 전원을 넣어보았다.

 역시 대만족스러운 모습이다. 이것하나만으로도 필자는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었다.

 

 

 그럼 이제 성능을 한번 체크해보겠다.

 성능체크에는 speedfan을 사용하여 체크해보았다.


 

 core는 1.38v ~ 1.34v 로 안정적인 모습이다.

 3.3v에서는 3.25v ~ 3.20v 로 안정적으로 변동하는 모습이다.

 5v에는 5v ~ 4.97v 로 가장 측정치에 가까운 답을 보였다. 역시 안정적인 모습이다.

 12v에서는 11.84v ~ 11.78v로 안정적인 모습이다.

 측정하려는 값에는 조금 못미치는 값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다.

 

 이제까지 AAAV 파워시리즈 350W에 대해 알아보았다. 필자가 미약하여 자세히 나타내지는 못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이 파워를 권하고 싶다. 350W이어도 엄청난 그래픽과 엄청난 오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사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듯 싶기때문이다. 이제는 파워도 멋을 좀 알아야 한다. 언제나 제일 구석에 처박혀있어 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부품이 이젠 아니다. 케이스를 보다 이쁘게 꾸미고 싶은 유저들이라면 LED가 달린 파워는 기본이 아닐까 한다.

그럼 이것으로 AAAV 파워시리지 350W 필드테스트를 마치도록하겠다.

 

     필드테스트의 기회를 주신 보드나라와 LG상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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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1-07 12:5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파워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네요... 잘봤습니다...^^
  문영민 (makesound) /  2005-11-07 17:1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건 또 어디 파워인가요??? 이제 머리속 자료도 엑셀로 정리를 좀 해야 겠습니다...메이커와 모델명이 좀 헛갈려 갑니다...ㅡ.ㅡ;
  조만수 (bshop) bsho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1-09 14:0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