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머큐리란 브랜드는 생소할 수 있지만, 이미 여러 가지 컴퓨터 주변기기를 생산하고 있는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워또한, 다수의 주변기기들과의 호환성테스트 등을 완벽히 마쳐, 주변기기와의 트러블이 적은 파워이다. 또한, 90mm와 80mm팬을 ㄱ자 배열로 듀얼팬을 구성하여, 케이스 내부 온도 하락에도 상당히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파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하자.
제품의 스펙 및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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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ury MKP-440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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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
+3.3V : 28A, +5V : 40A(225W) / +12A : 19A(228W) / -5V : 0.5A / -12V : 0.8A / +5VSB : 2A / 정격 40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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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
20+4핀 메인전원, 4핀 보조전원, SATA 2개, 6핀 PCI-E 1개, HDD/ODD 4핀 6개, FDD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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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특징 |
ATX V1.3, 외부 DC 5V 3A 출력, 노이즈킬러회로, 90+80mm 듀얼팬 구조, 보증기간 2년 |
코비안 코리아에서 머큐리브랜드의 유통을 담당하게된다. 또한, 박스측면엔 듀얼팬 구조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다.
구성물로는 전원케이블, 케이블타이 및 케이스 고정용 볼트, 사용자 매뉴얼 등이 제공이된다.
비닐에 담겨져있어, 외관의 스크래치같은 손상을 막고 있다. 단, 아쉬운점이라면 이것을 에어캡으로 대체했으면 어떨까 싶다. 그렇게되면 외부의 에어캡 및 내부 에어캡으로 2중 포장으로 더욱 파워가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기 때문이다.
후면 80mm 쿨링팬 및 내부 90mm 팬의 모습이다. ㄱ자 구조로 쿨링이 되기 때문에, 케이스 내부의 열기는 물론, 파워의 열기또한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는 구조이다.
110/220V를 수동적으로 선택하게되어있으며, 외부 DC 5V 3A 출력 단자가 눈에 띈다. 하지만, 이기능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보통, 20+4핀은 같이 묶여져서 슬리빙 처리되어있지만, 특이하게 둘이 따로 슬리빙 처리가 되어있다. 아래사진은 PCI-E커넥터를 따로 제공하는 모습이다. 4핀전원을 2개 소비하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 파워 케이스를 개봉한 사진.
측면엔 혹시모를 쇼트를 방지하기위한 플라스틱이 존재한다. 평활 콘덴서의 경우 820㎌*2개가 사용이 된 모습이다. 400W에서 이정도는 딱 적절한 용량이다.
대형 알루미늄 방열판의 모습이다. 특히, 외부에 핀처리를 하여서 상당히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과전류로 인한 내부기기의 손상 방지를 위한 퓨즈가 적용된 모습이다. 혹시모를 퓨즈의 깨짐 현상을 방지하기위해 수축 튜브 처리가되어있는 모습이다.
내부의 미세전류를 그라운드로 흘려보내기위해, 케이스 내부에 접지가 되어있는 모습이다. 컴퓨터의 경우 반드시 접지를 해주는게 좋다.
입력부에 EMI 필터가 적용되어있는 모습이다. 고주파 노이즈 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알루미늄 방열판에 팬컨트롤 회로가 따로 붙어있는 모습이 보인다. 다만, 상단에 납땜 상태가 조금은 위태로워보인다.
출력단 케이블의 손상을 방지하기위해 고무링 처리가 되어있는 모습이다. 선들을 고정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이부분은 상당히 좋아보인다.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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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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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에슬론 64 베니스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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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
ABIT FATAL1TY AN8 SLI(엔포스4 S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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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삼성 512MB 3200*2 듀얼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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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이엠텍 라데온 X700(40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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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SATA2 WD 160GB HDD, 라이트온 DVD±RW |
▲ IDLE 전압 변동
▲ FULLLOAD
풀로드의 경우 CPU, VGA, HDD가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3.3V 와 +5V 부분의 체크가 다소 이상하게 나왔지만,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다. P사의 파워를 동일 보드에서 테스트를 한뒤의 체크였는데, 코어쪽 전압이 머큐리파워가 조금은 출렁이는 모습이었다. CPU전원부에서 한번 걸러진 후의 전압이긴하지만, P사의 파워에 비해서 큰폭으로 출렁이는 모습이 아쉬웠다. 그외엔,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이 없지만 풀로드시 +12V 전압이 일정 시간이 지난후 갑자기 강하되는 모습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아주 큰폭이거나, 또한 적은 폭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모습이다.
테스터기로 체크한 전압이다. +5V의 경우 큰폭의 전압출렁임등은 없지만, +12V의 경우 풀로드 전후에 0.1V가 내려가는 모습이었다.
머큐리파워는 적당한 가격에 90+80mm 조합의 듀얼팬이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소음이 크지 않겠느냐?'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테스트를 마친후에 그 생각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만큼, 정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정말 저소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압 부분도 아주 좋거나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필자가 아쉬웠던 부분은 커넥터의 수이다. 4핀 전원커넥터를 6개를 지원하지만, PCI-E 그래픽카드 중에서도 추가 6핀 전원을 사용하는 모델의 경우 변환 커넥터 사용을 위하여 2개의 4핀 전원을 먹게된다. 덕분에 4핀 전원커넥터는 4개밖에 안남게된다. 물론, 일반적 사용자라면 아주 적거나 한 수치가 아니지만, 확장을 많이하는 유저들에게는 적은 수치일 수 있다.
이상, 필드테스트를 보아주신 분들을 비롯, 필드테스트 기회를 주신 코비안 코리아와 디비나와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