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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cirbe - 삼성 DVD±RW SH-W162L [1]


유종길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279
작성일 : 2005/11/08 15:34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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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에 무슨 내용이 들어있는지 표시하기 위해 흔히들 네임펜 등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에서 벗어나 글자 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세겨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LightScirbe"입니다. 이 새로운 라벨링 기능을 첨가한 삼성 - 삼성전자와 도시바의 합작사인 TSST - 의 SH-W162L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과연 어떤 DVD±RW라 칭할 수 있을까요?

스펙을 통해 기존 SH-W162C에 비해 DVD+R Double Layer 기록 속도가 향상되었고 (5X --> 8X), LightScirbe기능이 첨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블랙베젤의 심플한 겉모습

제품 외관을 살펴보면 기존의 베젤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버튼 방식으로 색상이 검정이라 검정색 케이스와 잘 어울릴 것입니다. 하지만 베젤의 재질이 약간 번들거려 고급스런 느낌을 줄인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품박스 또한 기존에 보여졌던 패키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 'LightScirbe'의 로고가 돋보입니다.

뒷면도 역시 타 ODD와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IDE 커넥터와 4핀 전원 커넥터, 아날로그 및 디지털 오디오 출력, 마스터와 슬레이브 선택 점퍼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레이저기기란 점에서 주의를 알리는 문구가 있고 국내용이라는 표시가 있어 역수용 제품과 구별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초기 제품인 만큼 'Rev.00'이라고 나옵니다.

'개봉시 무상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는 경고문구가 제품 바닥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착시 긁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박스안에는 IDE 케이블, Nero 레코딩 프로그램 시디, 오디오 케이블, 체결용 나사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질 않는데, 이는 테스트용 제품으로 'LightScirbe'를 반영한 설명서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기존 ODD와 비교해보면 짧아진 바디길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부가 협소한 슬림PC에서 간섭 등을 유발시키지 않으며, 좀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제품의 인식 및 펌웨어 업데이트

설치나 인식에 있어서 무리없이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정상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SAMSUNG ODD Firmware LiveUpdate' 소프트웨어를 통해 펌웨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테스트용 제품이라 지원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출력됨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제품을 사용한 경험에 따르면 프로그램이 트레이에 상주하면서 최근 펌웨어가 존재하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알려줍니다. 이는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기록 및 품질 테스트

Nero InfoTool(Nero Reloaded 6.6.0.16에 포함된)을 통해 알아본 스펙입니다. 'TS01'라는 펌웨어를 통해 초기 제품이란 점이 확실해지며, 버퍼는 일반적인 2MB이며, 미디어 지원 폭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DVD 지역 코드는 RPC II를 지원하는데, 현재 설정되어 있지 않으며 앞으로 5번 변경할 수 있습니다.

DVDInfoPro 4.3을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위의 Nero InfoTool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인 하드웨어적인 사양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럼 실제적으로 각 미디어에 데이터를 기록하고 이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1) Mitsubishi DVD+R 16배속 미디어

Verbatim(Mitsubishi) DVD+R 16배속 미디어의 정보입니다. Nero CD-DVD Speed를 통해 4 / 8 / 12 /16 배속을 지원하는 미디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동일한 회사의 미디어의 경우 6 / 14 배속도 지원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16배속으로 맞추고 Nero Reloaded 6.6.0.16을 통해 4.35GB의 데이터를 기록하였습니다. 05분 40초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16배속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함을 알 수 있습니다.

Nero CD-DVD Speed를 통해서 시작시 약 5배속에서 출발하여, 완료시에는 약 12배속의 속도를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AV 방식의 포물선 형태) 평균 약 9배속의 속도를 나타냅니다. CPU 점유율이나 인식시간에서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는 사진을 싣지 않았지만, Scan Disc의 결과 또한 에러없이 양호하게 나왔습니다.

기록 테스트는 Nero CD-DVD Speed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데이터가 기록된 미디어가 에러없이 잘 읽혀지는지, 보존성은 어떠한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러한 품질에 대한 테스트는 K-Probe 2.5.0을 통해 실시하였습니다. (4배속으로 테스트, DVD 매체의 질 평가, PI below 280 and PO[PIF] below 4 are good) PIF Max가 2로 나온다는 점에서 양호하다고 할 것입니다. 물론 광범위한 테스트에 의한 정확한 결과라고 할 수 없지만, 기존 SH-W162C의 결과치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Mitsubishi DVD-R 16배속 미디어

Verbatim(Mitsubishi) DVD-R 16배속 미디어를 통해 다음 테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Nero CD-DVD Speed를 통해 4 / 8 / 12 / 16 배속을 지원하는 미디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16배속으로 맞추고 Nero Reloaded 6.6.0.16을 통해 4.3GB의 데이터를 구워보았습니다. 완료하는데, 총 7분 32초가 걸렸는데, 16배속이란 점에서 지연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지체인지 좀더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시작시 약 5배속에서 출발하여, 완료시 약 12배속으로 마감합니다. 평균 약 9배속의 속도를 보여줍니다. CPU 점유율이나 인식시간에서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Scan Disc의 결과에서도 에러없는 양호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K-Probe 2.5.0을 통해 실시한 기록품질에 대한 테스트 결과입니다. (PI below 280 and PO[PIF] below 4 are good) 전반적으로 양호한 결과가 나왔는데 PI의 양상은 DVD+R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IF Max 수치는 2로 DVD+R 결과치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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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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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1-08 16:1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삼성에서도 라이트스크라이브가 지원되는 드라이브가 나오는군요... 그래도 삼성에는 별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ㅡㅡ;;;
  문영민 (makesound) /  2005-11-08 17: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보았습니다...^>^ 짧아진 바디는 좋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