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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夢] 그 분이 오셨다!! TSST SH-W162L 사용기 2부


이동규

조회 : 2518
작성일 : 2005/11/21 09:2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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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용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레코딩 테스트를 이번 장에서 해보도록 하겠다. 같은 환경에서 미디어 레코딩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가장 객관적인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DATA DVD 방식' 을 사용했다.

 

▲ 동등한 입장에서 테스트를 하기 위해 같은 조건에서 실험을 하기로 했다.

이번에 데이터 레코딩 방식에서 사용한 파일은 영화 DivX 2편(CD 6장)으로 총 용량은 위에 보이는 것처럼 4.1GB이다. 미디어가 제한되어 있는 만큼 4, 8, 12, 16배속으로 나누어서 하는 것보다는 일관적으로 최대속도인 16배속에서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 DVD 레코딩을 위해서 사용한 프로그램은 Nero 6.0으로 통일했다.

'데이터 DVD 만들기' 라는 항목을 선택해서 작업을 했으며, 알콜이나 블라인드 프로그램과 같은 프로그램은 일단 여기서는 배제하기로 했다. 다만 인식률 테스트 결과 모두 합격점을 줄 수 있을만함 호환성을 보여주었다.

 

▲ Nero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일을 삽입하는 과정

요즈음에는 동영상 강좌나 DivX 파일이 워낙 대용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미디어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HD 테크날러지의 등장으로 사실상 CD를 구매하는 것은 DVD보다 비효율적이다.

 

▲ 평균적인 CPU 리소스 사용율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물론 필자의 PC 시스템이 사양이 비교적 높은 편인 탓도 있지만, 그만큼 기존의 ODD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많이 발전을 한 측면도 무시할 수가 없다. 위에 스크린샷에서 보는 것처럼 평균 30%의 CPU 사용률을 보여줬다. 자!! 이제부터 미디어 5종에 대한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가보도록 하자.

PS. DQT(Disk Quality Test)는 PIE, PIF의 수치로서 미디어의 서열이나 품질을 절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 주었으면 한다. 테스트 환경을 똑같이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필자의 사용기에서는 그 비중을 높게 주지는 않기로 했다.

 

 

#1. Mitsubishi DVD+R 미디어 레코딩 테스트

▲ 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의 원조격인 미쯔비시 DVD+R 제품이다.

만화책을 볼 때, 일본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인쇄본이 역방향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은 광미디어 케이스도 예외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뒷면에 위와 같은 타이틀 정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 Mitsubishi DVD+R 미디어 상세정보(측정 툴: DVDInfo Pro)

 

▲ Nero CD-DVD Speed에서의 미디어 전송률 테스트 #1

 

▲ DVDInfo Pro에서의 미디어 전송률 테스트 #1

 

▲ DVDInfo Pro CD/DVD CRC Read Error Test #1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DVDInfo Pro라는 벤치마킹 툴을 사용할 경우, 속도 배속에 따라서 가장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역시 명가답게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소요시간: 5분 55초)

품질에 관한 테스트는 Nero CD-DVD SPEED DQT와 K-Probe 2.5.0을 통해서 실시한 결과, PIE(PI errors)와 PIF(PI Failures)에서 초반에 좀 높은 손실률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물론 여건상 일반적인 현상으로 규정짓기에는 힘들 것 같다.

 

 

#2. Mitsubishi DVD-R 미디어 레코딩 테스트

▲ 양이 있으면 음이 있기 마련!! 미츠비시 DVD-R 미디어의 모습이다.

제품 표지만 가지고도 충분히 구별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바로 + & -를 각각 상징하는 무지개 빛깔의 테두리로 앞에서의 십자가와 달리 여기서는 은은한 수평선이 그여져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 Mitsubishi DVD-R 미디어 상세정보(측정 툴: DVDInfo Pro)

 

▲ Nero CD-DVD Speed에서의 미디어 전송률 테스트 #2

 

▲ DVDInfo Pro에서의 미디어 전송률 테스트 #2

 

▲ DVDInfo Pro CD/DVD CRC Read Error Test #2

앞에서의 DVD+R 제품과는 약간 다른 미디어 전송률을 보여준다. 네로에서의 검사 결과는 DVD+R과 마찬가지로 오차범위 내의 양호함을 보여줬지만 DVDInfo Pro에서는 초반부에 많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결과로 인해 30초 가량 늦게 작업이 완료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소요시간: 6분 29초)

PIE와 PIF 그래프를 살펴보면, 특히 PIE에서는 정 반대의 결과를 보여준다. 즉, 후반으로 가면 에러 결과가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 있었다. 앞에서 언급한 초반부의 지연현상과 비교적 빈도수가 높은 응답속도로 인해 좀 떨어지는 성능을 보였다.

 

 

#3. That's DVD+R 미디어 레코딩 테스트

▲ 광미디어를 판매하고 있는 기업의 대표주자인 다이요 유덴 제품이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보존성에 대한 욕망이 남달라(ㅡㅡ) 유독 고집하는 미디어가 바로 이 다이요 유덴 사의 제품이다. 그 중에서 That's 시리즈는 가격에 부담없는 보급형 제품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 That's DVD+R 미디어 상세정보(측정 툴: DVDInfo Pro)

 

▲ Nero CD-DVD Speed에서의 미디어 전송률 테스트 #3

 

▲ DVDInfo Pro에서의 미디어 전송률 테스트 #3

 

▲ DVDInfo Pro CD/DVD CRC Read Error Test #3

마찬가지로 전송률 테스트에서는 양호한 품질을 보여줬는데 약간 마음에 걸리는 것은 약 3분이 지나고 난 후에 약간 떨어진 데이터 전송률이다. 스캔 디스크를 통한 CRC Error Test 결과, 별 이상 없었다. (소요시간: 5분 59초)

 

 

#4. That's DVD-R 미디어 레코딩 테스트

▲ 미츠비시는 심볼이라면, 다이요 유덴은 색으로 구분된다.

앞에서의 녹색이미지와 달리 음의 기운을 가진 제품이다보니 빨간색으로 선정한 것 같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필자에게 너무 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 That's DVD-R 미디어 상세정보(측정 툴: DVDInfo Pro)

 

▲ Nero CD-DVD Speed에서의 미디어 전송률 테스트 #4

 

▲ DVDInfo Pro에서의 미디어 전송률 테스트 #4

 

▲ DVDInfo Pro CD/DVD CRC Read Error Test #4

Nero 전송률 테스트에서는 5종의 미디어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그래프 궤적을 보여준다. CPU 점유율 역시 상당히 낮은 수준이며, CD/DVD CRC Read Error Test 결과 역시 이상 없었지만 소요시간은 꽤 긴 편이다. (소요시간: 6분 23초)

 

 

#5. Imation DVD+R 미디어 레코딩 테스트

s

▲ 유일하게 DVD+R로만 제공된 imation 미디어의 모습이다.

앞에서 언급한 제품은 일본에서 제조되었지만, imation은 미국을 근거지로 한 세계적인 저장매체 기업이다. 이 제품 역시 4 / 8 / 12 / 16x를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imation 코리아가 있기 때문에 접하기는 쉬운 편이다.

 

▲ Imation DVD+R 미디어 상세정보(측정 툴: DVDInfo Pro)

 

▲ Nero CD-DVD Speed에서의 미디어 전송률 테스트 #5

 

▲ DVDInfo Pro에서의 미디어 전송률 테스트 #5

 

▲ DVDInfo Pro CD/DVD CRC Read Error Test #5

Nero CD-DVD Speed를 통한 CAV 방식의 포물선 형태를 알아본 결과, 중간 중간에 전송율이 갑자기 저하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SH--W162L과는 궁합이 약간 안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PIE / PIF 테스트 결과는 PIF Max 값이 2라는 점에서는 모두 동일하며, 그래프 궤적이 다른 정도였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전송시간: 5분 59초)

 

번호

종류

시작속도

최종속도

평균속도

무작위
검색시간

1/3지점
검색시간

전체
검색시간

#1

DVD+R

5.00x

11.89x

8.92x

101 ms

106 ms

181 ms

#2

DVD-R

5.01x

11.94x

8.91x

116 ms

126 ms

190 ms

#3

DVD+R

4.98x

11.91x

8.89x

101 ms

109 ms

187 ms

#4

DVD-R

5.01x

11.85x

8.92x

117 ms

127 ms

190 ms

#5

DVD+R

5.02x

11.87x

8.88x

104 ms

110 ms

185 ms

데이터 전송방식

CAV

▲ 광미디어 5종에 대한 데이터 전송률 테스트의 종합 결과표

미디어의 제한으로 인해 한 번씩만 테스트를 해보았지만, 대체적으로 그래프르이 궤적은 양호한 것으로 알 수 있었다. CPU 점유율은 여기서 생략되었지만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READ 속도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다만 검색시간에서 DVD+R과 DVD-R간의 차이가 발생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호환성이나 가격에서는 DVD-R이 좋긴하지만, 보다 빠른 속도를 원한다면 기록 후 마스터링 작업을 하지 않는 DVD+R을 사는 게 좋겠네요. 아쉬운 점은 역시 레코딩 시의 소음과 진동 문제인데 이전 제품과 크게 개선이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인 전송시간 테스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필자가 직접 기록한 순차적인 레코딩 속도 테스트 결과

전송속도 비교 테스트 결과 (테스트 기기: SH-162L)

Mitsubishi DVD+R(5분 55초) > That's DVD+R(5분 59초) = Imation DVD+R(5분 59초) > That's DVD-R(6분 23초) > Mitsubishi DVD-R(6분 29초)

 

 

LightScribe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보다 개성적인 라벨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수작업과는 많이 다른 의미를 가진다. 물론 시간적으로 상당히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컴퓨터의 장점인 멀티테스킹 기능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수 없다고 본다. 이번 챕터에서는 머리글에서 소개한 것처럼 HP dvd640i 제품과의 라벨링 품질 및 속도 테스트를 하고자 한다.

 

▲ 어느 것이 앞면? 뒷면? 전용 미디어는 특성상 아무 표시가 없다.

앞면과 뒷면의 비교는 그래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뒷면의 경우에는 빛의 반사로 인해 프리즘 현상이 일어나지만, 앞면은 무광택에 가깝기 때문이다. 바로 이 앞면에 LightScribe를 위한 염료가 가공처리되어 있다.

 

▲ 추억의 사진을 원본으로 친구들에게 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필자가 학교 집행부라서 사비를 털어서 기념사진을 LightScribe로 작업하여 모두에게 제공할려고 한다. 물론 아직까지 미디어 가격이 비싸서 만만한 가격은 아니지만 차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하는 사업도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번들 프로그램인 Nero 6.0에서는 LightScribe 라벨 인쇄를 지원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Nero 6.0 패키지 같은 경우에는 현재 PC에 연결된 ODD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만약 LightScribe 기반의 ODD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위와 같은 아이콘은 없을 수 있다.

 

▲ LightScribe를 위해서는 앞뒷면 골고루 바싹 꾸워주는게 필요하다

일단 많은 분들이 필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바로 데이터 CD 작업과 LightScribe 작업 중에서 선후 순서가 필요하는가 라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순서는 아무 상관이 없다. 다만 LightScribe 작업을 할 때는 CD를 역방향으로 돌려서 넣어야 윗면에 붙어있는 염료를 이용해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 HP dvd640 외장형의 크기는 상상초월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SH-W162L 제품과의 차이점은 역시 외장형 제품이라서 그런지 별도의 푸른 빛의 전원 LED가 눈에 띄며, 트레이 버튼 또한 누르기 쉽게 볼록 튀어나왔다. 양 옆으로 퍼져있는 10줄의 세로선도 인상적인 특징이다.

▲ 상단에서 살펴본 TSST와 HP의 크기를 비교한 모습이다.

이번에 TSST에서 나온 LightScribe용 외장형 ODD와도 비교해서 좀 더 큰 것으로 알고 있다. 확실히 이동성에서는 압박이 심하지만 IEEE1394를 지원한다는 점에서는 만족스럽다.

 

▲ 거의 모든 면에서 조금씩 두꺼운 것은 당연한 사실일지도 모른다.

외장형인 만큼 발열과 소음, 그리고 진동에서도 사실상 비교할 필요없을 정도로 HP dvd640i가 좀 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가격적인 압박이 심하긴 하지만, (필자는 반값 공구를 통해 12만원에 구매했다.^^) 그 만큼 돈값을 하는 제품이다고 생각된다.

 

▲ LightScribe 시장에서 일단 BenQ와 더불어 선점한 분위기이다.

앞으로 LG를 비롯한 유수의 업체에서 LightScribe 관련한 ODD 레코더를 출시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HP와 도시바와 삼성의 합작인 TSST가 시장을 좌지우지할 키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업체들의 도전 또한 매우 강력할 것이다.

 

▲ HP dvd640i 외장형 정보를 Nero InfoTool로 살펴본 결과

 

▲ HP dvd640i 외장형 정보를 DVDInfo Pro로 살펴본 결과

기본 스펙은 역시 최신기종인 TSST SH-W162L이 약간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DVD-R DL 지원여부에서 HP는 지원하지 않지만 TSST는 이를 지원한다. 그리고 Drive General Featuals에서도 CPRM, S.M.A.R.T, Microcode Upgrade를 TSST SH-W162L에서는 지원한다.

 

▲ Nero Cover Designer에서 라벨인쇄가 가능하다.

Nero 마법사를 통해서 LightScribe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프로그램이 실행되는데 위의 양식은 오디오파일용 기본폼이므로 이 상태에서 작업을 하면 중간의 띠만 만들어지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다.

 

▲ LightScribe - 새 문서 - 오디오(혹은 다른 것) - 공문서를 선택하자.

이런 수정이 필요한 이유는 공문서에서 작업해야지만 CD 모든 부분에 골고루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선택한 후, 확인을 누르면 빈 영역이 CD 크기에 적합하게 되어있다.

 

▲ 추억의 사진을 불러온 후에 작업한 모습으로 1024x768을 추천한다.

작업을 해보면 알겠지만 일반 CD 크기를 생각해서 이미지를 넣으면 상당히 작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다 선명한 작업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해상도가 800x600은 되어야 할 것이다. 왼쪽 작업 툴바를 이용해서 기하학적인 도형이나 폰트를 삽입하는 것도 가능하니 좀 더 개성적인 것은 원하고, 자기가 이런 쪽에 소질과 감각이 있다면 작업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 LightScribe의 인쇄는 준비과정 - 인쇄과정으로 나누어져 실행된다.

아이콘이나 메뉴를 이용해서 실행이 가능한데 인쇄하기 전에 인쇄품질이나 복사 매수를 선택가능하다. 당연히 인쇄 품질과 소요시간은 반비례의 관계를 가진다. 여기서는 HP와 TSST 제품을 최상의 품질에서 실험을 해보았는데 HP로 실행시에는 약 24분 18초가 소요되었으며, TSST는 23분 37초가 걸렸다. 실행속도에서는 TSST가 약간 앞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TSST와 HP 레코더의 라벨링 차이는 미묘한 것 같지만 상당히 큰 편이다.

LightScribe가 어느 정도 표준화가 이루어진 컴퓨터 관련 테크날러지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조금 놀라웠다. 좌측에 보이는 것이 바로 TSST 레코더로, 우측은 HP 레코더로 작업한 것으로 똑같은 프로그램과 미디어를 사용했다.

 

▲ 개인적으로는 역시 HP가 좀 더 나은 색감과 화질을 보여주는 것 같다.

TSST로 작업한 것은 색감이 다소 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지만 CD 트랙 자국이 난 것이 눈에 거슬렸다. LightScribe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HP로 작업한 것은 다소 노이즈가 있지만, 보다 진하고 깊은 색감을 보여주고 트랙 자국도 보이지 않는다. 색감의 차이에서 역시 HP dvd640i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맨 처음에 언급한 것처럼 LightScribe라는 기술은 참으로 달콤하고도 편리한 기술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전용 미디어와 아직까지 값비싼 레코더라는 장애물이 있지만, 만물의 진리라고 할 수 있는 시간은 이러한 것을 극복하게 할 것은 누구나 공감하리라고 생각한다.

 

▲ TSST 코리아 홈페이지에 올려진 S-ATA DVD 라이터에 대한 소식

위에서 보이는 메인 ODD업체 중에서 최초의 S-ATA 인터페이스 기반의 DVD 라이터를 출시한다는 기사를 보면 본격적인 TSST 코리아의 행보는 바로 이번 테스트 제품인 SH-W162L부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분들이 언급한 것처럼 미디어에 대한 호환성은 그 어떤 제품보다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레코딩 품질도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검은색 베젤은 보다 고급스러움을 더했기 때문이다.

 

▲ LightScribe는 ODD의 또 다른 활용이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다.

필자도 현재 친구와 과선후배에게 먼가 특별한(!) 것을 선물하고 싶을 때 보통 광미디어와 더불어 메시지를 넣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정성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는 말이 있듯이 항상 마무리가 아쉬운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만약 LightScribe 3총사가 있다면? 식은 죽 먹기나 다름없을 것이다.^^

 

▲ (Write + Light) x Master = LightScribe WriteMaster!!

아직까지 정확한 가격 책정대를 모르기 때문에 필자의 생각에 맹점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번 제품은 세련된 블랙톤의 베젤을 가진 디자인과 보다 컴팩트한 크기, 그리고 보다 향상된 레코딩과 호환성을 바탕으로 무난한 라이트스크라이브 기능으로 화룡점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아직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 제품이 아니라서 좀 서두른 감도 있을지 모르지만 보다 신속한 리벨링을 위해 새로운 펌웨어 업그레이드만 충실히 한다면 LightScribe 시장을 선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상으로 필자의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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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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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1-21 10:4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라이트스크라이브의 인쇄질(?) 자체는 조금 아쉬운 수준이군요...;;; 좀 더 인쇄질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컬러도 인쇄될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