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각 부품의 전원을 공급해주는 파워는 중요하기는 하지만 제품에 다른 성능차이가 크게 없어 자칫 소흘해 질수있는 부품이죠. 아무래도 고가의 브랜드 제품이 안정감이 들기도 하지만 요즘 보급형두 충분한 성능으로 사용하기에 지장은 없어보입니다. 가격대역시 용량에 비해 저렴해졌고 보급형중에서도 여러종류의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 구매 폭이 넓어져 소비자가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기에는 좋지 않나 싶네요.
이번 제품은 (주) 케이원지브이티에서 출시한 325W 의 파워서플라이입니다. K1이라는 제품명이 이종격투기가 생각나기도 하고 파워브랜드는 쉽게 기억나는 제품명입니다.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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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K-1 Power 325X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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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 |
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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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출력 |
Real 32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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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
80mm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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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INPUT |
110 / 22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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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넥터수 |
HDD/ODD 전원컨넥터 : 6개
S-ATA : 1개
3.5" 전원컨넥터 : 1개
24핀 ATX전원컨넥터 : 1개
4핀 ATX 12V전원 컨넥터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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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출력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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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INPUT |
VOLTAGE |
FREQUE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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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30VAC |
50Hz-60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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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OUTPUT |
+12V |
-12V |
-5V |
+5VSB |
+5V |
+3.3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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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A |
0.8A |
0.5A |
2.0A |
35A |
28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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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전후면의 듀얼팬 사용, 자동 팬콘트롤
과전압, 과전류방지회로, EMI 필터
모든 케이블의 익스텐션 튜브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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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주)케이원지브이티 (http://www.k1power.com/) |
제품외형
진한 청색을 바탕으로 K1 이라는 붉은색의 제품 이름이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격투기 이미지를 배경으로 같이 넣었으면 더욱 돋보이지 않을까 여겨지네요. 요즘은 일단 포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관심이 가는 경우가 많아서.
제품 옆면에는 간단한 특징이 나와있습니다. 이지커넥터와 케이블 자동처리는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커넥터에 손잡이두 없던데.
전지장치에 치명적인 습기방지를 위해 실리카겔이 들어있으며 제품은 뽁뽁이 보호비닐로 덮혀있고 한쪽 작은 상자에 전원선등의 기타 내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워 외 구성품은 전원선과 고정 나사 그리고 케이블 타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급형이지만 있을건 다 있어 조립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니켈도금으로 추측되는 외형샤시로 칙칙한 일반 철제색상보다는 한결 깔끔해보이고 팬그릴을 사용해서 외형상으로도 그렇고 팬동작시에도 소음이 다소 줄어들 듯 보여집니다.
배기구쪽에는 전원버튼과 전압조절 스위치 전원 콘넥터가 한쪽으로 있으며 80mm의 쿨러가 내부열을 배출시켜줍니다. 팬소음은 크지는 않으나 좀 있는 편입니다.
옆면에는 제품스펙이 나와있습니다. 최근 듀얼 12v가 많이 사용중이지만 본제품은 빠져있습니다만 12v가 18A 로서 최근 왠만한 사양에 사용하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흡기면에 역시 80 mm 쿨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팬 하나보다는 아무래도 저소음에서두 충분한 열관리가 가능하겠죠. 또한 케이스 내부의 열까지 제거해주느 일석이조의 효율이 아닐런지. 예전에는 슬림파워에서 이런방식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일반 ATX 파워두 일자형 쿨러배치를 적용하더군요.
모든 전원케이블은 튜브처리로 단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가 가장 맘에드는 부분입니다. 일반 24핀 뿐아니라 다른 케이블까지 모두 익스텐션 처리해주어 케이스 내부의 선처리가 다소 편해지겠습니다. 특히 파워 내부에서부터 쒸여놓아서 더욱 끌끔해보이는군요.
HDD 등을 사용하기위한 4핀과 FDD 용 연결콘넥터는 파워로부터 2개의 선으로 총 7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미들케이스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길지도 않고 적당한 길이를 보여주었습니다.
SATA 와 4핀의 12V 는 따로 나뉘어져 있는데 4핀 콘넥터를 하나 줄이고 SATA 콘넥터를 2개정도 늘리는게 최신 시스템에 적합할 듯 싶습니다. 요즘 최신 컴퓨터는 SATA 파워를 많이 사용하므로. 웬디하드의 경우 그냥 일반 4핀두 같이 사용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24핀 커넥터는 역시 호환을 위해 탈부착을 통해 20핀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곱는 방식이라 혹시 부착시 옆으로 빠지는 경우가 없어 좋더군요.
내부모습
저는 사실 내부를 봐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선정리나 부품 배치등이 깨끗함 정도 보곤합니다. 흡기팬의 경우 두께가 배기팬에 비해 약 절반정도로 작고 날개수가 많은 팬을 사용했습니다.
내부 퓨즈는 일반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그것고 같지만 납땜으로 고정되어 있어 교체는 쉽지 않아보이네요. 저같은 경우 지금까지 컴퓨터 사용중 휴즈 나가본적이 없고 파워 내부에 다양한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만질일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열판은 2개의 팬 사이로 ㄱ자로 휘어져 있는 형태로 내부 환기면에서도 그렇고 열해소 측면에서도 적잘한 배치입니다. 방열판 사이에 트랜스까지 열을 식혀주겠군요.
전원 콘넥터 에 부착된 전자파 제거를 위한 EMI 필터입니다.
출력부 콘덴서가 너무 붙어있고 깔끔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케이블의 움직임에 따른 피복 보호를 위해 날카로울 수 있는 샤시주위로 플라스틱재질로서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타이등으로 좀 정리좀 해서 조립해주면 훨씬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콘덴서는 200v 820uF 으로 생각보다는 높은편이네요.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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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AMD 애슬론 64 베니스 3000+ (No 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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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Geil DDR (3200) 512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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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
미디테크 Partinity NF4 939 S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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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GeForce 6600 이엠텍 HV6600 GE2 Wow 128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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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Segate 7200.8 200G SATA / WD 80G P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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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4KUS 48X R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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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LAN |
보드내장 |
오버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주변기기는 특별하게 많은 편은 아니라 325W 로도 충분한 사양으로 이전 파워는 타간 330W로 구형의 20핀이라 왠지 불안한감이 있었는데 제대로 24핀 전원을 꼽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별차이는 없네요.
부팅후 바이오스에서 본 전압값입니다. 5v가 낮지만 다행히 12v는 적당한 전압값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압값도 중요하지만 사실 컴퓨터 작업중 변동폭이 작아야 좋은 파워라지요
Idle 상태에서 테스터기로 확인한 12v 와 5v 의 전압입니다. 아무래도 프로그램보다는 이게 정확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폴로드 상태에서의 같은 결과로 5v는 큰차이가 없지만 12v의 미세하게 떨어지네요. 저 정도는 허용오차 범위이네 이므로 시스템에 무리는 없겠습니다.
아이들 상태로서 다른 전압값을 확인하기 위해 보드 내장된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보았습니다. Vcore 값이 낮아진 것은 AMD 의 쿨엔 콰이트 기능으로 시퓨사용량이 적으면 클럭이 자동으로 낮아지는 기능으로 전압도 역시 낮아지는 현상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12v 가 떨어지기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소숫점 이하 한자리만 나와서 자세한 변동폭은 알 수가 없네요.
좀더 정확한 값을 확인하기 위해 보드 전압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이것저것 써보았으나 모두 제 보드에서는 측정이 안되어서 더 이상의 확인은 아쉽게도 할 수 없었습니다. 보드 제조사가 유명제품이 아니라 그런건지 참 ㅜ.ㅜ
기타
파워에 있어 체감적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인 소음의 경우 자동 팬콘트롤러가 있어 초기부팅때는 거의 팬소음이 없으나 2-3분정도후 부터는 조금씩 나기 시작해서 좀 있는 편이며 듀얼팬치고는 작다고 할 수 있겠지만 무소음은 아니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받은 제품만 불량으로 여겨집니다만 팬 동작시 스르륵~ 스르륵~ 하는 소음이 나더군요. 팬 불량으로 보이는데 교환받아야 할 듯싶네요.
팬소음으로 혹시나 해서 파워 분해후 동작해보면서 내부 팬 두 개중 하나씩 전원 콘텍터를 분리하니 한쪽이 빠르게 돌더군요. 고장으로 인한 내부 발열을 대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팬 불량으로 인한 안전대책은 있어 보입니다.
마치며
요즘 고급형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보급형 파워는 중국산제품을 OEM 으로 들여와서 외형뿐 아니라 내부까지 비슷한 제품이 많은 편입니다. 각각의 파워 성능차이는 다른 주변기기와 달리 큰차이는 없기는 하지만 시퓨 오버를 하거나 SLI 구성등으로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경우 고급형을 선호하게 되지요. 하지만 보급형두 요즘은 상당히 좋아져서 이번 K1 파워를 사용해보니 저같은 평범한 시스템으로는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지 가격이 동급에 비해 약간 비싸다는 점과 SATA 커넥터가 한 개라는 점 그리고 PCI-E 용 6핀 등이 없어 3D 게이머를 위한 고사양에 쓰기에는 무리가 있긴 하지만 일반 유져에게는 적합한 제품인 듯 싶습니다.
필드테스터로 선정해주신 벤치클럽과 (주)케이원지브이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