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에서 오는 2008년 부터 새로운 CPU간 인터커넥트 버스를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Direct Connect Architecture 2.0 규격에서는 프로세서와 CPU내부의 각 프로세싱 엔진 사이의 인터커넥트를 기존의 것보다 대폭 향상시킨 것으로, 현재의 한계에서 벗어나 한개의 코히런트 메모리 시스템에 8개 이상의 CPU를 별도의 장치 없이 물릴수 있다고 합니다. AMD에서는 간단하게 32웨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아키텍쳐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고 하는군요.
여기에 추가로 AMD에서는 오는 2007년에 옵테론부터 DDR3 메모리를 사용할 것이며, 2008년 부터는 데스크탑용 애슬론64와 셈프론에 DDR3 메모리가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