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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인트로젠 HIPER 4K580 파워서플라이

장건

조회 : 2973
작성일 : 2005/11/27 19:51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8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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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HIPER 4K580 사용기 HIPER 4K580 사용기
작성자 : 장 건

파워 서플라이는 PC의 가장 중요한 부품임에도 불구하고 경시되어 왔다. 가장 기본적이기에 무시되어온 것일까. 하지만 지금은 일반 유저들도 파워 서플라이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높아졌고,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늘 필자가 소개할 제품은 어떻게 보면 싼 가격이라고는 볼 수 없으나, 반면에 하드웨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성능을 끌어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관심을 끌 수 있는 제품임에 틀림이 없다.

1. 제품소개

HIPER 4K580 PSU
규격
ATX 2.2
입력
AC 195~240V / 5A / 60hz
출력
+3.3V
+5V
+12V1
+12V2
-12V
-5V
32A
36A
20A
18A
0.8A
2.5A
Combined: +3.3V / +5V ; MAX TOTAL 280W
580W
Combined: +12V1 / +12V2; MAX TOTAL 360W
커넥터
MAIN
20PIN + 4PIN (COMBINED TYPE)
MODULE

4PIN 12V 1EA

4PIN -> 8PIN CONVERTER 1EA

6PIN PCIE CONNECTER 1EA

SATA
4EA
FDD
1EA
4PIN
4EA EXTENDED 7EA
가격
미정 (17만 6천원 예정)
제조사
High Performance Group (http://www.hipergroup.com)
유통사
(주) 인트로젠 02-715-7284 (http://www.introzen.com)

High Performance Group은 우리에게 생소한 메이커이다. 이번에 인트로젠에서 수입하는 하이퍼 시리즈는 한국에 최초로 소개되는 모델이나 외국쪽에서는 이미 성능이 검증되어진 모델이기 때문에 고급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제품박스의 모습이다. 지금까지의 PSU의 박스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를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공구박스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유저가 드라이버나 그외 공구를 보관할 수 있는 공구박스를 필요로 할 것이기 때문에 재활용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좋은 선택이다. 일반적으로 제품을 포장한 박스를 버리는 것이 대부분인 유저들에게는 특이할 것이다.

박스의 전면부이다.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볼 수 있다.

ATX 2.2 규격/3년 AS보증/580와트/듀얼12V출력/ 텐션케이블 / 저소음 / 익스텐더처리 / 메쉬케이스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노란색 글씨로 '특허디자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측면부에는 수입처인 (주)인트로젠에서 추가로 부착한 스티커로 제품의 특징이 언급되어 있다. 참고하기 바란다.

뒷쪽에는 제조사에서 부착한 제품의 특징이 적혀져 있다. 박스에 그려져 있는 영국국기가 인상적이다.

개봉했을 때의 모습이다. 가장 윗칸에는 공구함의 상판(작은 도구를 수납)에 부속된 케이블이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상판을 들어내면 메인케이블을 포함한 부속케이블 일부와 두꺼운 매뉴얼, 그리고 파워본체가 위치함을 알 수 있다.

제품의 설명서이다. 유럽에 판매되는 제품답게 영어/프랑스어/독일어/이태리어/포르투갈어/러시아어/에스파냐어/아랍어/폴란드어로 작성된 다국적매뉴얼이다. 주의점등을 비롯한 기본적인 지식과 색상에 따른 전압출력등이 표시되어 있다.

제품에 포함된 전체 케이블이다.

모듈러 케이블이 6종 / 그외 12V케이블등이 포함되어 있고, 파워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모든 케이블은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통풍에 유리하다.

IDE/ODD용의 12V 케이블이다 연속적으로 꽂는 것으로 갯수를 늘릴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끝단은 MOLEX EZ커넥터의 형식으로 되어 있다.

FDD용 케이블과 SATA용 케이블이다. 총 4개의 SATA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모듈러 케이블의 마무리는 상당히 잘되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쇼트등의 걱정은 필요없을 듯 하다.

파워커넥터는 각각의 용도에 맞게 커넥터핀이 분화된 형태로 되어 있다. 각각의 케이블핀이 꽂히는 대로 꽂아서 사용하면 되는 형태이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커버로 막아둘 수 있다.

하이퍼 파워를 장착하기 전의 필자의 시스템이다. 전원문제 때문에 파워서플라이를 2개를 사용하여 시스템을 구동하였다. 사용된 파워는 ANTEC의 네오 480과 트루 430(구형)을 듀얼파워 커넥터(R900용 커넥터)를 이용하여 연결하였다. 파워커넥터는 지인을 통해 입수한 것으로 수배해주신 yametech님에게 감사드린다.

케이스는 소형 워크스테이션 케이스인 아마퀘스트 6300B케이스이다. 이케이스에는 일반적인 파워 서플라이가 한개밖에 장착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필자는 아래와 같은 형태로 사용하였다.

케이스가 구형이기 때문에 케이스에 usb등의 편의장치가 전혀 안되어 있는 관계로 측면에 USB 2.0허브와 CPU/CHASSIS용 120mm팬을 제어하는 팬컨트롤러를 장착해두고 남은 공간에 파워를 올려둔 상태였다. 냉각측면에서는 상당히 유용했으나, 이동을 포기한 상태이기 때문에 상당히 난감하였다.

위의 상태에서 하이퍼 파워를 장착한 상태이다. 위의 사진에 비해서 너무나 간결해진 내부를 볼 수 있다. 안텍 파워의 경우 케이블마다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선정리가 대공사인 반면, 하이퍼의 경우 각각의 케이블이 전부 슬리빙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선정리가 굉장히 용이하다. 다만 필자의 여건상 여전히 선정리는 안되어 있으나, 차차 정리해갈 생각이다. RAID 드라이버의 문제 때문에 IDE HDD를 4개를 제거한 상태이기 때문에 드라이버 출시 뒤 HDD를 추가한 다음에 천천히 정리할 생각이다. 지금 필자는 하이퍼 파워 1개만을 장착한 채 작업을 하고 있으나, 아무런 문제는 발생되지 않는다.

2. 제품테스트

TEST SYSTEM
CPU
AMD Athlon X2 4400+ (2200Mhz)
MOBO
ASUS A8N SLI DELUXE
RAM
ADATA 1024MB X 2 / ADATA 256MB X 2
VGA
ATi RADEON X850XT ICEQ II
SOUND
컴리드 HiFi 7.1
USB
로지텍 DiNoVo Media Desktop
로지텍 MX1000 Laser Mouse
Apple Ipod nano
USB 2.0 HUB
1394
Serotech 2Bay RACK
HDD

HDD ST3120026A , 111GB

HDD ST360021A , 55GB
WDC WD2000JD-00GBB0 , 186GB
WDC WD2500KS-00MJB0 , 232GB
WDC WD360GD-00FNA0 , 34GB
Maxtor 6B250R0 , 233GB
ODD
Pioneer DVR-A06
OS
M$ Windows XP x64 Edition

현재 테스트하기 위해서 구성된 시스템의 사양이다. 필자의 메인시스템이기도 하다. OS가 윈도XP 64비트를 사용중인데, IDE RAID 드라이버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정상 HDD를 4개를 제외하였다.

참고로

http://www.extreme.outervision.com/index.jsp

이 곳에서 테스트한 필자의 전력요구량은 과거 사양을 기준으로 80%의 상태에서 520와트를 요구하였고 100%의 상태에서는 600와트급을 요구하였다.

다만 현재를 기준으로 잡을 경우, 445와트에 최대 486와트를 요구하였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던 파워 2개를 제거한 뒤에 하이퍼 파워만을 장착하여 테스트를 하도록 하겠다.

1) PSU간 외형비교

좌측에서 부터 ANTEC NEO480 / HIPER 4K580 / ANTEC TRUE430 이다. 보는바와 같이 하이퍼 파워가 가장 큰 사이즈임을 알 수 있다. 위쪽으로도 비교대상에 비해 약간 높아서 케이스에 장착하는데 파워고정 가이드에 걸리는 일이 발생하여 억지로 밀어서 장착하였다. 이 과정에서 파워 밑면이 긁히고 말았다. 참고하기 바란다.

위의 그림은 ATX 2.2 규격의 파워서플라이를 나타내는 표준사양서이다. 참고로 일반적인 대부분의 파워 서플라이가 이 사이즈를 따르고 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서버용 혹은 규격외의 대용량 파워 서플라이가 사이즈를 초과하는 길이를 채택하고 있다. 파워 커넥터가 장착되는 뒷면부를 기준으로 할 때 그 높이는 케이스별로 규격사이즈를 따르기 때문에 높이는 일정한 편이나 길이같은 경우에는 회사별로 다르기도 하다. 다만 하이퍼 파워같은 경우 그 높이가 일반 파워 사이즈보다 1~2mm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작은 케이스에 넣을 경우 윗쪽벽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외형의 차이도 물론 존재한다. 네오480의 경우 120mm팬이 하부에 한개가 존재하나 트루430의 경우 80mm팬이 2개, 하이퍼의 경우 130mm가 1개, 80mm가 한개가 존재한다. 이것은 추후 소음부분에서 언급하도록 하겠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커넥터의 연결방식과 수량에도 차이를 보이는데, 네오 480의 경우 모듈러 형식의 원조이다. 추후 나온 거의 대부분의 모듈교체식 파워 서플라이가 채택하고 있는 6핀 사각 커넥터를 채택하고 있다.

네오 480의 경우 커넥터를 설명하면 좌측에서부터 팬전용 연결용 저소음 커넥터 / 12V 커넥터 3종이다. 연결되는 곳의 구분없이 모듈을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 독립적인 전압제어를 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 커넥터를 연결하여도 안정적인 전압을 출력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PCIE 그래픽카드용 커넥터를 연결하고자 할때 커넥터에 상관없이 꽂아서 사용하면 되게 되어 있다.

하이퍼의 경우 네오와는 다르게 커넥터의 핀수가 지정되어 있고, PCIE그래픽카드용의 커넥터가 별도로 존재하고 있다. 2PIN이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4핀커넥터이고, 3PIN이 PCIE 그래픽카드에 전원을 공급할 커넥터이다.

이 커넥터의 특징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연결 후 고정나사를 돌려서 고정하게 되면 잡아당겨도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부러 잡아빼는 경우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잡아당기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포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커넥터는 꽂을 때 혼동되지 않도록 각각의 핀이 별도로 지정되어 있으며, 위치에 맞게 꽂지 않으면 안되게끔 홈이 파여져 있다. 위의 커넥터는 일반적으로 산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커넥터이나 파워서플라이에 쓰는 경우는 해외의 튜닝유저가 사용한 적이래 리테일 제품으로는 최초인 듯 하다. 그리고 최근의 추세에 발맞추어 케이블의 제거가 쉽도록 MOLEX형식의 EZ커넥터가 채택되어 케이블의 제거가 용이하도록 되어 있다.

다시 위의 사진을 주목하도록 하자. 메인 24핀 전원선을 주목하도록 한다. 일반적인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24핀케이블이 빠져 나오는 위치가 ANTEC 제품과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스에 넣었을 경우 24핀 케이블이 바깥쪽으로 위치하게 되어 선정리가 힘들게 된다. 그러나 하이퍼의 경우 장착하였을 때 케이블이 메인보드쪽에 밀착하기 때문에 선정리시 가장 두꺼운 24핀 케이블을 재주껏 안보이게 정리할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단점을 지적한다면, 하이퍼의 경우 580와트라는 고용량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제공하는 전원선이 상당히 저급선이라는 것이다. 아래의 사진을 보도록 하자.

좌측이 ANTEC 파워서플라이에 들어있는 파워 케이블이다 우측이 하이퍼의 전원선이다. 단순히 보기에도 굵기의 차이가 난다. 실제로 확인해보면, ANTEC의 전원선은 쉴딩처리가 훨씬 잘되어 있다. 그것때문인지 훨씬 더 뻣뻣하긴 하지만 고용량 파워일수록 외부에서 공급되는 전원을 안전하게 끌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굵은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있겠다.

2) 전압측정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메인보드의 칩셋에서 인식하는 전압외에 별도로 멀티미터를 사용해서 전압을 측정하였다. 사용한 멀티미터는 아래의 사진과 같다.

싸구려이긴 하지만 이녀석으로 못한 작업이 없기 때문에 신뢰하는 녀석이다. 일단 각각의 전압을 측정하기 위해 커넥터부분을 측정하는데 측정부위는 다음과 같다.

A. 12V

4핀 전원의 노란색과 옆에 있는 검은색을 측정하면 된다.

B. 5V

4핀 전원의 빨간색과 그 옆의 검은색을 측정하면 된다.

그외에도 3.3V를 측정할 수 있다. 측정 방법은 24핀부분을 측정하는 방법과 SATA커넥터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경우 재수가 없으면 쇼트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하지는 못하겠다. 다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5V와 12V이기 때문에 이 부분만을 확인해봐도 좋을 듯 하다.

전압측정은 IDLE / BURST 상태에서 측정하였고, 비교는 네오480+트루430의 듀얼파워와 하이퍼로 각각 테스트한 결과이다.

측정시간은 필자가 퇴근해서 컴퓨터를 켜서 끌때까지의 평균 4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10분 간격으로 읽은 값을 표시하도록 하겠다.

I) IDLE 상태

A. ANTEC NEO 480 + TRUE 430 듀얼 파워 상태

일단 2개의 파워가 인지도가 있는 제품이고 고급형 제품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IDLE상태에서는 그렇게 큰 변동폭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칼전압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지만 상당히 좋은 전압출력폭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다.

B. HIPER 4K 580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일정한 전압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누르면 전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

메인보드상에서 측정되는 전압은 위의 그림에서 보이다시피 0.3V정도 강하된 상태로 모니터링되고 있으나 실제로 전압을 측정해보면 위와 같은 결과가 측정되었다. 평소에도 메인보드 모니터 프로그램은 거의 믿지 않았으므로 별로 상관은 없지만, 혹시라도 메인보드 모니터에서 전압이 낮게 찍힌다고 파워가 불량인지를 고민하는 유저가 있다면 멀티미터를 가지고 한번 확인해보길 권한다.

2) BURST 상태

BURST상태의 테스트는 SANDRA Lite 2005 .SR3의 CPU 멀티미디어 테스트 / 탐색기의 파일전송을 동시에 한 상태에서 측정하였다.(PS2 이미지 전송 HDD -> HDD/WINDOWS 폴더 전체 복사 HDD -> HDD) 정확한 테스트는 되기 힘들겠지만 참고하여 주시기 바란다.

WINDOWS 폴더 전체 복사 HDD -> HDD

PS2 이미지 전송 HDD -> HDD

A. ANTEC NEO 480 + TRUE 430 듀얼 파워 상태

잠깐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나, 금방 안정을 되찾고 제대로 된 전압을 보여준다.

B. HIPER 4K 580

측정된 전압은 파일을 복사하나 안하나 거의 일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압변동폭이 상당히 작기 때문에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3) 소음

현재 필자에게 소음계가 없는 관계로 정확한 측정은 불가능하다. 디지털온도계와 소음계가 현재 다른 곳에 있는 관계로 단순히 설치후 필자에게 들리는 소음만으로 측정한 결과를 언급하도록 하겠다. 정확한 값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단순히 참고로 하기 바란다.

A. 네오480+트루430 듀얼파워 - 부하상태든 아이들상태든 간에 언제나 조용한 모습을 보여준다. 팬이 언제나 저속으로만 돌고 있다. 800RPM미만으로 회전될 때도 있다. 팬컨트롤이 과연 가능한지 의심스럽다. 덕분에 조용하다고는 생각되나, 과열에 의한 파워의 수명단축이 걱정된다.

B. HIPER - 아이들 상태에서는 상당히 정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케이스의 120mm배기팬을 최저속으로 하고 CPU팬도 최저속으로 해놓고 게임등 부하가 걸리는 작업을 하다보면 팬소리가 점차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으나, 그렇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참고로 필자의 120mm 케이스팬은 12V 기본상태에서 3500RPM을 보여주는 놈이다. 선풍기보다 더 시끄러운 소음을 들려준다.(그렇다고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다...OTL)

3. 마무리

한동안 필드테스트에 관심이 없었던 필자의 눈을 혹하게 한 HIPER 4K580은 역시 디자인의 훌륭함과 함께 멋진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테스트할 때 사용한 HDD외에도 4개정도를 더 장착해서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으나, 필자가 현재 사용중인 64비트 윈도에서 IDE 레이드카드를 인식하지 못해서(드라이버가 아직도 안나온 상태이다) 그냥 기본적인 상태에서 측정을 했다는 것이다. 그 점 이외에는 테스트시에 불만족했던 점은 없었다. 앞으로 출시 예정인 680와트도 만약 테스트가 가능하다면 그때는 정말 HDD를 10개정도 장착해서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회사업무에 쫒기는 와중에도 이 제품을 테스트하면서 간만에 즐거움을 느꼈다.(스트레스 해소방법이 불건전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있다..OTL)

간단하게 HIPER 4K580의 장단점을 언급하고 이 글을 맺도록 하겠다.

장점
단점

1. 훌륭한 디자인

2. 독창적인 모듈연결방식

3. 듀얼 12V출력으로 안정된 전압

4. 슬리빙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선정리가 편리하다.

5. SLI를 비롯한 왠만한 고사양에서도 충분한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다.

1. ATX 규격을 약간 초과하는 사이즈. (일반 미들케이스 장착시 케이스에 간섭이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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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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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1-28 11:0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부품하나하나와 포장까지 고급스러움이 철철 넘쳐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