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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 캐논 변주곡 PIXMA iP1600 프린터 체험단 2부


이동규

조회 : 3040
작성일 : 2005/12/01 01:3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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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디지털 디바이스 제품들의 공통점은 과거보다는 더욱 직관적이며 쉬운 조작성을 가졌다는 것이다. 바로 USB 규격의 보편화가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iP1600도 이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 iP1600 설치의 첫 번째 단계!! PC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이다.

필자의 노트북의 경우 USB 포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허브에 연결해서 사용을 했다. 다행히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연결가능한 제품이라서 큰 상관은 없지만 되도록 이면, 허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보다 안정적이다.

 

▲ iP1600 설치의 두 번째 단계!! 프린터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도록 한다.

이 제품이 블루투스와 같은 무선 접속이 가능하면 모를까? 그런 기능 없는 보급형 제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USB 케이블을 PC와 서로 연결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 iP1600 설치의 세 번째 단계!!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도록 한다.

휴대형 제품이 아닌 이상 자체 건전지가 있을리가 만무하다. 당연히 전원 공급은 꼭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잊지 말고 전원 어댑터 본체와 서로 연결하도록 한다.

 

▲ iP1600 설치의 마지막 단계!! 전원 스위치를 'ON' 하도록 한다.

조작부에 위치한 상단의 전원버튼을 가볍게 1~2초 눌러주면 위에 보이는 것처럼 영롱한 녹색의 LED가 뜨면서 정상으로 작동된다는 것을 나타내어 준다.

 

▲ 이 것이 끝은 아니다!! 아직까지 잉크 카트리지를 넣는 과정이 남았다.

외관 디자인 앞 부분에 살펴본 것처럼 이 카트리지 상단에 흑백 잉크와 컬러 잉크를 구별할 수 있도록 음각 처리를 했기 때문에 설치시 혼돈될 우려는 없다.

 

▲ 잉크 카트리지를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면 주황색 LED가 나타난다.

필자의 경우에도 매뉴얼을 보지 않고 설치를 하다가 이런 현상이 발상되어서 다소 난감했다. 결국 잉크 카트리지를 설치할 때 고정되도록 올려주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 위에 그림처럼 살짝 잉크를 들어주면 '촬칵' 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필자가 이전에 사용해보았던 잉크젯 프린터와는 달리 iP1600 제품은 보다 부드러운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갑자기 부러지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 제대로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잉크 카트리지 위지는 원상 복구된다.

즉, 카트리지가 없을 경우에는 좌측으로 이동하여 잉크를 넣기 편하게 공간을 마련해 놓으며, 설치가 완료되면 보호를 위해 우측 슬롯으로 자동으로 이동되게 되어있다.

 

FINE 카트리지 설치법을 정리해보도록 하자!!

1. 프린터의 플러그를 연결합니다.

2. 프린터 전원을 켭니다.

3. 전커버를 열도록 합니다.

4. FINE 카트리지를 꺼냅니다.

5. 보호 테이프를 천천히 제거합니다.

6. FINE 카트리지를 슬롯에 삽입합니다.

7. 카트리지를 밀어 올립니다.

8. 전커버를 닫도록 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FINE 카트리지 또는 프린트 헤드 노즐의 전기적 접촉 부분을 만지면 안된다는 것이다.

▲ iP1200 같은 경우에는 슬롯이 하나지만 iP1600은 2개가 제공된다.

 

▲ 상단의 덮개를 열었을 때의 모습은 전형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좀 더 메카니컬 해 보인다는 표현이 맞을까? 보다 시원시원하게 오픈이 가능하며, 가장 큰 특징은 출력된 종이 급지를 받쳐주는 트레이 부분이 없다라는 것이다. 보다 넓은 공간에서 출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과감한 시도이기도 하다.

 

▲ 그래도 용지를 미리 담아둘 수 있는 용지 급지 트레이는 존재한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용지 급지 트레이는 최대 150매의 A4 용지를 공급할 수 이다고 한다. 필자가 직접 총 250매의 용지 묶음 구매해서 실험한 결과 실질적으로는 100매 정도 넣는 것이 인쇄에 있어 간섭 현상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 용지 급지 트레이 하단에는 용지 규격에 따라 가이드가 되어 있다.

좌측으로 고정 가이드를 움직일 경우 약간의 힘이 들도록 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원상복구할 때는 큰 무리없이 부드럽게 움직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표준 규격에 따른 각각의 홈이 없기 때문에 다소 조작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이다.

 

▲ 실제로 고정 가이드를 좌측으로 움직일 때의 모습이다.

 

▲ iP1600 덮개를 열었을 경우 보이는 내부 모습이다.

 

▲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원터치 잉크 탈부착 사용법의 모습이다.

 

▲ 잉크 카트리지의 교환 위치는 조작 버튼 하단에 위치해 있다.

 

▲ 제품 하단 안쪽에 보이는 트레이 개폐 레버를 동작해 보았다.

지금까지 iP1600 제품의 조작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였다. 다소 장난감 같은 외관에 비해 각각의 조작 부분은 매우 든실한 편이다. 보급형 제품일 경우 다소 부실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 제품은 최소한 그런 것을 줄였다는 것이 느껴졌다.

 

 

※ 그렇다면 비교 제품인 iP1000 제품과는 어떤 점이 다를 것인가?

▲ iP1000은 PIXMA 제품군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가진 보급형 제품이다.

현재 3만원(!!)이라는 놀랄 만한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이번 체험단 제품인 iP1600의 원조격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윗면에서 본 PIXMA iP1000과 iP1600 제품의 모습이다.

 

 

 

▲ 측면에서 본 PIXMA iP1000과 iP1600 제품의 모습이다.

 

▲ 옆면에서 본 PIXMA iP1000과 iP1600 제품의 모습이다.

iP1000 제품이 높이가 좀 더 높으나, 세로 길이는 오히려 iP1600이 더 길다. 출력물을 위한 트레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공통적이며, USB 연결 케이블의 위치는 iP1000이 우측에 있는 반면 iP1600은 좌측에 위치해 있다. 제품 외관은 아무래도 iP1600이 좀 더 개성적인 것 같다.

 

▲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비법?! (단, 책임은 못짐)

사실 별도의 트레이가 없어서 걸리적거리지 않다는 점은 좋긴 하지만, 그 만큼 공간이 더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떨어지는 물체를 잡는데 자신 있는 유저라면 이렇게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바로 책상 위에 프린터를 설치한 후, 출력물이 떨어지면 바로 받는 방법이다. 적절한 타이밍과 힘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의해서 사용하길 바란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단순한 프린터를 하기에는 이런 사전 지식이 필요없긴 하나, 보다 오랫동안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알아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 번들로 제공되는 PIXMA iP1600 소프트웨어 CD의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장비의 CD에는 설치 드라이버와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매뉴얼 정도가 들어있는 것이 보편적이다. 과연 이 제품은 어떠한 구성으로 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 어디 한번 무엇이 들어있는지 직접 살펴보도록 해볼까?

참고로 테스트 환경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LG X-Note LS70 소노마 소트북으로 프린터를 하는데 있어서 아무 문제 없음을 미리 말씀드린다.

 

▲ CD-ROM 트레이를 닫으면 Autorun 프로그램이 실행되도록 되어있다.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CD용 아이콘이 별도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약 250M 가까이 되는 용량으로 다양한 구성이 눈에 띈다.

다국어 버전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크게 EASY PrintBox 프로그램, 매뉴얼, ToolBox, 그리고 드라이버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 처음에 실행되는 Autorun 프로그램의 메인 메뉴의 모습이다.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은 크게 3가지로 처음 사용자를 위한 '쉬운 설치', 고급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정의 설치', 그리고 설치 취소를 위한 '종료'로 나누어질 수 있다.

 

▲ '쉬운 설치'  는 선택의 자유 없이 설치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설치하는 프로그램의 구성이나 프로그램 경로명에 대한 변경은 여기서는 할 수가 없다. 즉, 말 그대로 초보 사용자를 위해 하나의 틀을 제공해 준 것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 '사용자 정의 장치' 에서 달라진 점은 과연 무엇일까?

각 구성에 대해서 좌측창에 체크 박스가 추가 되었으며, '설치' 라는 메뉴 버튼이 '다음 '으로 변경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출력 위치까지 원하는 곳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서 크게 3가지의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①PhotoRecord, ②Easy-WebPrint, ③Easy-PhotoPrint가 바로 그것이다. 보다 더 자세한 것은 이 다음 장에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 ip1600에 대한 본격적인 절차는 크게 3단계로 나누어진다.

일단 사용계약서에 대한 동의여부, 그리고 설치 1과 설치 2로 나누어지는 구성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다. 당연히 동의한다는 의미인 '예' 를 눌러서 다음 단계로 진행해 보도록 하자.

 

▲ '설치 1' 에서는 각 구성요소의 설치 상태가 통합 창을 통해 나타난다.

절대적인 시간의 수치가 아닌 하나의 구성요소가 종결될 때마다 설치 진척은 조금씩 상승하게 되어 있다. 많은 프로그램 덕분에 생각 외로 오래 걸리는 게 사실이다.

 

▲ 그리고 '설치 2' 에서는 iP1600 설치에 대한 최종 점검이 들어간다.

만약 이미 장치 연결이 되어 있다면 프린터 연결 단계는 자동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다. 혹시 자동으로 안된다면 수동 선택을 고른 후, 연결된 장치 코드명을 선택하도록 한다.

 

▲ '프린트 헤드 정렬' 은 여러모로 한 번 제대로 해두는 것이 뒤끝이 없다.

프린트 헤드의 설치 위치를 교정한다는 것은 혹시나 다소 틀어진 컬러와 라인을 보여줄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교정이 필요하다. 마치 화면 보정과 같은 기능이라고 할까?

 

▲ '설치 결과' 는 각 구성요소에 대한 최종 확인의 의미가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프린터 드라이버, 전자 안내서와 같은 기본 프로그램과 PhotoRecord, Easy-WebPrint, Easy-PhotoPrint, Easy-PrintToolBox와 같은 번들 프로그램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 모두 설치해 보도록 했다.

 

▲ iP1600 제품의 설치가 완료된다면 '종료' 버튼이 나타난다.

눈썰미가 좋으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초기 메인 화면과 동일한 구성인 것을 알 수 있다. 종료를 누르면 본격적으로 앞에서 살펴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 컴퓨터 리부팅 시에 가장 먼저 뜨는 것이 바로 이 것이다.

앞에서의 설치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시작 플로그램에 등록되는 것이 바로 Easy-PrintToolBox로 선택은 개인이 지정할 수 있다. 크게 3가지의 메뉴로 나누어진 통합 관리 프로그램으로 영어가 기본 언어로 채택되어 있다.

 

▲ 그 중에서 상단에 위치한 Easy-PhotoPrint의 모습이다.

크게 이미지 선택, 페이퍼 종이 선택, 레이아웃과 프린터 작업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포토 전용 용지의 경우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ㅁ

 

▲ PhotoRecord는 총 5개의 단계를 통해서 앨범을 제작하는 것이다.

크게 ①Fetch Photos ②Select Printer & Ambum, ③Select Paper(Decorate 4 Captle, Add Titles & Captions, 그리고 대양의 ⑤프린트 작업으로 구성을 나눌 수 있다.

 

▲ 다행히 iP1600 제품은 별도의 전자 안내서를 제공한다.

사용자 설명서, 프린터 드라이버 가이드, Photo Application Guide를 제공하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맨 마지막 목록만이 영어로 제공된다.

 

▲ iP2200/iP1600/iP1200 통합 사용자 설명서의 모습이다.

유사한 제품 계열은 묶어서 설명서가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위에 '클릭' 혹은 '자주 묻는 질문' 을 클릭하면 세부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 PIXMA 통합 사용자 설명서의 기본적인 설명 구조는 다음과 같다.

 

▲ iP1600 프린터 드라이버 가이드의 모습이다.

이 메뉴는 iP1600에 제한되어 제공되고 있으며, MA-0210-V1.00 이라는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클릭' 을 누르면 세부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 PIXMA 프린터 드라이버 가이드의 기본적인 설명 구조는 다음과 같다.

 

▲ PIXMA Photo Application Guide의 모습이다.

유일하게 영문으로 제공되는 전자 설명서로서, 많은 유저들이 언어에 대한 장벽으로 인해 어플리케이션 활용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다소 불만스럽기도 하다. 언젠가는 완벽한 한글 매뉴얼을 제공하기를 기대해 본다.

 

▲ Photo Application Guide의 기본적인 설명 구조는 다음과 같다.

 

▲ 인터넷 익스플로어에 들어가면 별도의 툴바가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보다 신속하고 다양한 웹 사이트 인쇄를 위해 'Easy-WebPrint' 가 자동 설치가 되는데 만약 귀찮아면 툴바의 빈 공간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해제하거나 제어판에서 삭제를 하면 된다. 혹시 과련 소프트웨어의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관련 매뉴얼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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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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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2-01 10:3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외형은 디자인이 괜찮네요...^^
  이동규 (virgin0909) /  2005-12-04 14: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iP1000보다는 훨씬 괜찮더군요.
보급형으로써는 무난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