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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필드테스트] 3R시스템 R200 화이트 케이스

최병덕

조회 : 2234
작성일 : 2005/12/01 13:46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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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처음으로 여기에다 사용기를 올리려니 어색하네요. 워낙 고수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할가 궁금도하고 평도 들어보고 배우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많은 칭찬과 평을 부탁 드립니다. 

 

Ⅰ. 제품을 받고 나서

 

택배 아저씨에게 제품을 받는순간 "왜 이렇게 가볍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예전 마이크로닉스 케이스를 직접 구매하여 운반하였던 기억이 나서 말이다.

몇년이 지났지만 그때 케이스 진짜 무거웠다. 그래서 기억이 생생하다.  

이제 제품을 살펴보며 본격 적으로 테스트를 시작할까 한다.

 

 

1. 박스의 외부를 보니 만화 캐릭터같은 느낌이며 제품의 특징을 간략히 잘표현하여 홍보에 상당히 신경을

쓴느낌 입니다.

2. 사용설명서는 영어와 한글로 설명이 상당히 상세히 잘되어 있네요.

3. 그런데 나사의 종류가 설명서에는 4가지로 되어있으나 위에 보다시피 3가지 밖에 없으며 없는 나사는

②번 나사 이며 조립시 ④번 나사가 부족한것 같네요. 조금 신경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Ⅱ. 케이스 외부를 살펴보며

 

①. 훤 합니다. 정말 뻥뚤려 있어 120㎜팬의 크기에 놀랐습니다. 현재 저의 PC에 수냉 시스템

      라지에타에 120㎜팬이 달려 있지만 저렇게 큰줄은 몰랐는데 실감 나네요. 흡입 하나는

      끝네 주겠네요.

 

②. 그래픽카드용 통풍구에 먼지 필터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CPU통풍구는 있는데 그래픽

     카드용에는 없는것이 가격을 낮추다보니 그런것이 아닐까 하네요.

 

③. 또하나 아쉬움은 반대쪽 커버에는 손잡이가 있으나 자주 열고닫는 쪽에는 손잡이가 없어

     조립시 손에 땀이 많이났는데 미끄러져 여는데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④. 위의 사진은 전면커버용 보호 비닐이 씌어져 있는것이 역시 3R 시스템즈의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⑤. 뒷면 카드삽입부 쪽에도 철핀으로 막혀있지만 구멍을 내어 통풍에 신경쓴점 역시 고객에

     대한 배려네요.

⑥. 또한 80㎜팬 2개로 공기배출에 신경썼지만 120㎜팬으로 했으면 휠씬 났지 않았나 하네요.

     앞쪽 흡입구는 120㎜팬 인데 뒤쪽 배출이 80㎜팬 이라 흡, 배기가 안맞다고 생각 되네요.

     비용의 측면이라면 120㎜또는 80㎜ 겸용으로 선택할 수 있게 나사구멍을 뚫어 놓았다면

     하네요.

 

Ⅲ. 케이스내부를 살펴보며

 

 

 

 

 

 

 

 

 

 

 

 

 

 

 

①. 모서리 부분에 대하여 

양쪽아래 모서리 이음부분의 비틀림 방지를 위한 새심한 배려가 돋보이나 케이스위쪽에도 같은 구성이면

더욱 좋지 않았나 하네요.

 

②. 케이스 뚜껑 안쪽 120㎜의 에어덕트가 실물로 봤을때 상당한 크기였습니다. 공기흡입이

     확실하겠죠. 그런데 그래픽카드용 에어홀에는 먼지필터가 없어서 케이스내부 먼지

     쌓이는 것은 시간 문제겠네요.

 

③. 그리고 케이스 뚜껑을 열다가 베일뻔 했네요. 보다시피 두께를 키우지 못하였으며 

     모서리가 날카롭게 되어 있네요. 수정이 되었으면 하며 두께부분은 아마도 가격과

     연관이 있으려나.....

 

 

 

 

 

 

 

 

 

 

 

 

 

④. 하드와 FDD를 조립하는데 하드의 지지대가 워낙 얇고 작아 네모안처럼 울림방지를

     위한 스폰지고정을 하였으며 FDD는 조립시 사진처럼 나사로 고정 하려는데 뚜껑

     지지대와 맞물려 나사를 제대로 돌릴 수 가 없었습니다. 드라이버를 비틀어 조였습니다.

 

 

 

 

 

 

 

 

 

 

 

 

 

 

⑤. FDD를 설치하고 CPU팬조절용 가이드를 부착하려 하는데 여유가 없어서 고정 할 수 가없

    었다. 다시금 수정이 되야 겠으며 예전 내케이스는 고정을 할 수 있었는데...

⑥ 그리고 파워의 지지대 부분도 보면 왠지 약해보이며 울림도 많을것 같아요. 공중에 떠있는

    기분이들며 그래서 앞에 지지대가 하나더 있었으면 하네요.

 

 

 

 

 

 

 

 

 

 

 

 

 

 

⑦. 그리고 케이스앞 안쪽 먼지필터의 지지대가 벌어져 있군요. 고정이 안되어 먼지 유입이

     우려됨.

                                                       

 

 

 

 

 

 

 

 

 

 

 

 

 

⑧. 보드설치전 지지대 나사의 쿠션제공이 돋보입니다. 울림 최소화를 위한 배려네요.

⑨. 손나사의 편리함은 케이스를 자주 분해해본 사람이면 그 가치를 알것 입니다.

 

Ⅳ. 외부를 살피며 조립을 실시하고

 

 

 

 

 

 

 

 

 

 

 

 

 

 

① 앞쪽 커버를 고정시키는 나사인데 흔들어보니 튼튼하며 단단히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경우 CPU팬조절용 가이드를 FDD하나에 설치를 하려는데 몇번이고 불리가 되어 힘들었네요.

다른회사 경우 그냥 끼우는 식이면 어느한쪽만 살짝 끼워놓고 나머지 작업하면 되는데...... 

② 바닥의 고무는 미끄럼 방지와 울림방지에 좋으며 밑의 통풍구는 센스가 돋보이나 필터를

    더했으면 플러스 요인이 되겠군요.  

 

 

 

 

 

 

 

 

 

 

 

 

 

 

③ CD롬 2개을 설치하고 CD를 닫는데 닫는중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 나네요. 2개가 마찬

    가지 였습니다. 몇번을 실시 하였는데도 계속 걸려서 멈추고 다시열리고 반복 하더군요. 

④ 또한 CD롬을 열때도 버튼으로, 닫으려고 할때도 버튼이 작동된다면 더욱 좋겠죠. 닫을땐

    손수 밀어야하는 점이 아쉽네요.

 

Ⅴ. 필드테스트를 마무리 하며

 

 

 

 

 

 

 

 

 

 

 

 

 

 

 

① 메인보드를 부착하고 케이스 뚜껑을 닫으려고 하니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 나네요.

    CPU팬  이 쿨러마스트 제품인데 에어덕트의 부딪힘으로 케이스가 닫히지 않아 에어

    덕트를 뜯어내고 먼지필터만 부착하여 뚜껑을 닫을 수 있었습니다. CPU팬의 종류는

    무수히 많은데 참고가 되어야 할것 같군요.

 

 ② 왜 이렇게되지?" 순간 놀랐습니다. 이정도로 얇단 말인가?

     방 바닥에서 조립을 끝내고 일으키려고 끌어 올리는 순간 케이스가 휘어져 버리는군요.

    저렴한 가격의 댓가가 아닌가 싶네요.

 

③ 이제 조립이 완료된 저의 케이스 사진 입니다.

    금요일 저녁10시에 케이스가 도착이되어 토요일 필테 작성을 위한 구상과 촬영에 하루를 소비 하며 일요일 종일 글을 올리는데 쉽지가 않네요. 여기저기 수정하며 짧은시간 빨리 완성을 하려니 너무피곤 합니다.

 

3R시스템 R200 화이트 케이스는 가격대비 곳곳에 사용자를 위한 편의및 배려가 돋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보완하여야할 점들이 많음을 느끼며 필드 테스트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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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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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2-01 14: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얇은 강판이 가장 큰 문제점이겠군요...;; 저가형의 한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