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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케벤필테]HIMAX 350 - 명가의 기술로 태어난 뉴페이스~ 1부


이강규

조회 : 2740
작성일 : 2005/12/07 21:09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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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들어가며...

 

중간고사 시험이 끝나고 오랜만에 취미로 신청했던필테가 배송지연과 개인적인 A/S문제로 인해 기말고사 기간인 지금에야 올리게되었네요. 기회를 주신 케이벤치측제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HIMAX PSU의 필테에 들어가볼까 합니다.

기회를 주신 케이벤치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마음으로 임하였으니 좋은 충고부탁드립니다.

 

**본 필드테스트는 케이벤치주관,아이시스협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외형...

*외형파트는 포장상태와 기본 모양새 그리고 특징들을 사진위주로 나열해보았습니다. 간략하게 느낀점음 파워의 성능부분을 논하기전에 외형적으로 상당히 꼼꼼하게 신경쓴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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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상태가 험난하였네요..^^ 박스엔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내부포장상태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는데 밑에 완충제를 깔고 그위에 또 완충제를

넣었습니다. 일반 보호박스가 아닌 스티로폼형의 완충제라는 것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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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서 모두 꺼낸 모습입니다. 파워는 비늴로 밀봉처리 되어있어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으며 설명서, 전원케이블, 케이블타이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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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케이블은 규격에 맞는 인증된 두꺼운 케이블이 들어가있으며 설명서엔 생각보다 상세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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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늴포장은 기계적으로 밀봉된 것이기 때문에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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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본 전체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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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은 6각형구조로 설계되어 효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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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특징인 팬 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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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측면엔 각종인증마크가 새겨져 있는데 눈에 들어오는건 현대해상 1억...ㅎㅎ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있다는 뜻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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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커넥터부분엔 한번더 보강철을 사용했습니다. 출력라인부는 깔끔하게 플라스틱링으로 마무리했으며 한번더 타이를 이용해 고정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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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티씰...SevenTeam OEM이라 그런지 형태가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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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라인부분은 고무줄대신 타이로 처리되어있는데 이 타이는 PSU장착후 선정리에 쓰면 그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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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라인은 각각 라운딩 처리하였습니다. 특이하게도 모두 색깔이 독특하네요. 기능뿐이나라 모양까지 이쁩니다.^^ 그리고 4PIN I/O 커넥터엔 전부 고무마개가 씌여져있는데 깔끔하기도하고 안쓰는 커넥터는 개별적으로 닫아놓을 수 있으니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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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SU의 출력라인이 많이바뀌었는데 이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위해 라벨처리를 해둔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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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인보드 커넥터는 20+4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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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잴 만한 자가 없어 이렇게 늘여트려봤는데 넉넉한 길이입니다. 간혹 저렴한 PSU의 경우 기존 모델에 S-ATA라인만 추가하다보니 S-ATA길이만 특이하게 짧은 제품이 몇몇있으나 본제품은 S-ATA길이도 넉넉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외형에 관해 정리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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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도금처리로 제품의 녹에대한 저항력이 높아 오래도록 변함없는 내부부품 보호 가 가능하며 기본적인 커넥터의 수와 라인의 길이등은 넉넉한 설계로 호환성 문제는 없을 듯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대충대충이 아닌 신경쓴모습을 볼수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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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의 라운딩처리외에도 라운딩 마무리처리가 상당히 깔끔하게 잘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즉 제품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거기에 SevenTeam OEM 기술이 녹아있는 팬알람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팬의 경우 1~2년이상쓸 경우 먼지로 인해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것이며 혹시모를 팬의 고장으로 인한 내부 PC부품의 손상을 방지하는 기능이라 좀더 안정적인 측면에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기능입니다.

아쉬운 점은 왠만해선 찻을 수 없었는데 굳이 한가지 꼽자면....워렌티 씰의 부실함입니다. 물론 내부를 개봉할 마음이 있는 유저에겐 좋겠지만 제품을 만들고 거기에 대해 A/S의 기준이 되는 워렌티 씰은 제작사측보단 수입사측 신경써서 개봉을 못하게 잘 막아야하는 의무도 있다고 봅니다. 그정도는 해야 나중에 개봉될 때 A/S불가에 대해 유저들의 불만이 없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존 SevenTeam방식의 씨리얼 워렌티를 그대로 사용하였고 특별히 개봉을 금지하는 표어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점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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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제거가 가능한 워렌티 씰...

2.내부...

*내부는 전압의 이동경로를 따라 중요 부품별 간단한 기능설명과 특징부분의 사진을 위주로 나열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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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m대형팬 1개를 쓰는 구조입니다. 팬의 스펙은 역시 SevenTeam이 쓰는 글로벌사의 0.52A짜리...보통 0.30A짜리를 많이쓰는데 0.52A인걸보니 소음걱정이 앞섭니다...하지만 실제 구동결과 상당한 정숙함을 보여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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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이 처음인가되면 EMI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목욕을 하게됩니다. 즉 들어온 입력의 잡음을 깨끗이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간 많이 봐온 노란색 외장형 필터대신 HIMAX파워는 패키지형 EMI필터로 내압이 좋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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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부분입니다. 제대로 연결되어있으며 본 접지는 케이스내에 흐를지 모르는 잔류전류들을 콘센트를 통해 빼내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접지가 없다면...가끔씩 전기오실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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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P-PFC인덕터입니다. 역율회로라고도 하며 입력전압의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국내에선 무상전력에 대한 요금이 적용되지 않아 전기료가 덜나오지는 않지만 효율이 좋다는건 그만큼 발열이나 손실되는 전력이 적다는 것이니 전자제품쪽에선 좋은 기술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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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필터를 거친 전압은 다이오드 및 정류콘덴서로 넘어와 정파로 변환되며 HIMAX PSU엔 정격 350W에 많이 쓰이는 680uF의 넉넉한 용량이 사용되었습니다. 한가지 더 장점이라면 콘덴서로 유명한 일본의 루비콘사의 제품이 채용되었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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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곳곳에 고정을위한 고무본드처리가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미관상 않좋아 보이나 오히려 넉넉한 처리로 인해 좀더 안정적이다라고 할수있는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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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콘덴서에서 정파로 바뀐후 변압기로 넘어가 실제 쓰일 전압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때 변압기외에 레귤레이터라는 소자도 쓰이게 됩니다. 레귤레이터는 원하는 전압으로 전압을 하강하는 역할을 하며 이때 하강전압의 폭은 전부 열로 발생하기 때문에 레귤레이터는 저렇듯 방열판에 꼭 부착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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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이 주변압기 작은것2개가 보조전압기입니다. 큰 것이 (+)전압으로 바꾸는 것이고 작은 것이 대기전압과 (-)전압을 담당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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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출력부라인입니다. 변압기에서 쓸 수 있는 전압을 만들면 출력부에서 한번더 보정하여 라인을거쳐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보시듯이 출력부의 땜접합부분을 라인별로 수축튜브처리하여 한번 더 제작의 세밀함과 안정성을 엿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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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부의 구석구석에도 본드로 충분히 고정시키고잇어 간섭에 대한 확율을 줄여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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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SevenTeam의 자랑이자 HIMAX PSU의 장점은 팬알람회로입니다. 팬이 동작하지 않게되면 후면 LED점등과 부저를 통해 경고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오른쪽은 PFC Control로써 PFC인덕터와 접촉하여 역율부분을 담당하는 회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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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파워의 모습

 

**제품내부를 정리하자면...

우선 제품의 장점은 외부와 마찬가지로 꼼꼼한 내부의 설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수축튜브처리 및 충분한 본드처리는 대충 조금씩발러 고정만하는 제품에 비해 넉넉하게 입혀주어 좀더 안정적이고 신경쓴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내부 부품의 질적 향상입니다. 비교적 제작사에 의한 성능차이가 큰 전자부품임을 감안할 때 패키지형 EMI필터의 채용이나 루비콘 콘덴서의 채용등은 이미 어느정도 성능을 보장하는것과 같다고 생각되며 PFC역률회로의 추가로인해 전자적으로 내부적 효율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효율이 좋은 A-PFC는 아니지만 가격과 노이즈 방지대책등을 생각한다면 P-PFC도 좋은 선택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있다면 바로 방열판과 PFC인덕터의 위치입니다. PFC 인덕터의 경우 부피가 있는편인데 배출구에 있어 무었인가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하도 또 공기의 흐름에 부합하지 않는듯한 인상을 줍니다. 방열판의 경우 지붕이 있는 방식인데 120mm~140mm의 팬을 달고나오는 PSU의 경우 풍량의 면적이 그만큼 크므로 오히려 지붕이 공기의 저항을 증가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구멍을 뚫어놨지만 발열측면에선 한쪽에서 빼내는 방식이 아닌 직접바람을 맞대어 밀어주는 방식임을 감안할 때 흐름에 방해되는 부분은 없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방열판과 PFC인덕터가 공기흐르에 최적화 되지 않았다라고 느낀점만 빼면 내부역시 상당히 마음에 드는 퀄리티를 자랑했습니다.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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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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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2-08 10:4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본적인 부분은 잘 되어 있는 듯 하군요...
  문영민 (makesound) /  2005-12-08 18: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루비톤이네요!!!! 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