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메인보드 : KT400A-8235 Axper, 9550
얼마전에 메모리 모듈을 하나가 더 생겼는데,
사용하기 시작하니 흔히 ATi-VIA AGP 호환문제와 비슷한 현상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실험을 통해서 재미있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 ATi-VIA 문제는 VIA 노스브리지 열화와 노스브리지의 메모리 로직에 관한 문제다.
하드웨어적인 트윅,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인 트윅을 통해 얻은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장시간 운전을 통한 실험이므로 크게 틀리지는 않지만, 역시 메인보드의 편차도 무시할 수 없으며(예를 들면 AGP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기능 설정이 회사마다 다릅니다), 처음에는 잘되나 몇시간이 흐르면 문제가 생기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대표적인 현상 2가지는 화면의 깨짐과 블랙스크린 다운이었습니다. 드라이버 교체도 해봤으나, 역시 문제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미루어 메모리 타이밍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해서 조정을 해봤습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tRP와 tRAS를 조정함으로써 안정성을 꾀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tRP가 일반적으로 3인데 이 값을 4로 변경하자 문제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tRAS도 처음에는 6이었으나 7로 변경. tRP는 약간의 메모리 성능 하강이 있는데, 그리 큰 폭은 아니며, tRAS는 메모리 성능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메모리 인터페이스가 없는 AMD64에서의 문제도 비슷하게 해결이 될 수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슷한 AGP 로직을 사용하기에 큰 변화는 없는 듯 보이며, 역시 하드웨어 벤더의 기능적인 설정이 가장 큰 가능성 여부를 결정짓는 부분이 되기도 하리라 보입니다.
tRP와 tRAS가 ATi-VIA 문제의 핵심인 듯 합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