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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애쉬톤 AT-1000S 2채널 스피커

김주승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8518
작성일 : 2005/12/09 11:46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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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 필드테스트는 PC-SPEAKER.COM(http://www.pc-speaker.com/)에서 주관하고 주식회사 애쉬톤(http://www.ashtonav.co.kr/) 에서 협찬한 것으로, 제품을 사용할 기회를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들어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애쉬톤 스피커는 2.1채널 제품인 AT-3800제품 다음으로 사용해 보는 필든테스트이다. 애쉬톤 AT-1000S 제품을 처음 보고 기존의 스피커 보다 많이 차별화 된 디자인과 출력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으며 제품의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로 신경 쓰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여러 유저들의 리뷰를 보고 저음이 부재라서 스피커 청음시 부족한 느낌이라고 기술해 놓아 과연 어떤 소리를 낼까의 의구심이 들었다. 제품 자체로 봤을 때 괜찮은 느낌이지만 말이다. 뭐 완벽한 스피커는 없다고 하지만 나름대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테스트기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I. 제품 소개

 

 

제품박스의 전면부 사진이다. 그릴을 벗긴 애쉬톤 AT-1000S 스피커의 그림이 잘 표현돼 있고 사진으로 봐도 뛰어난 디자인임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ASHTON 영문 로고가 상당히 역동적으로 느껴진다.

 

 

 

제품 박스 측면 사진이다. 제품의 이미지와 스펙이 잘 기재되어 있다.

 

 

 

 

제품을 개봉한 사진이다. 제품 포장은 일반적인 스피커 포장과 같은 형태이다. 이정도면 비교적 충격보호에 좋은 구조라 할 수 있다.

 

 

 

제품 포장을 모두 벗기로 비닐을 벗기지 않은 상태의 사진이다. 제품 구성물은 스피커 1조, 제품 설명서, 좌측 스피커 연결선 1개, 외부연결선 1개로 구성되어 있는 평범한 구성이다. 특히 이번에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아직 많은 필드테스트를 진행해 보지 못했지만 좌측 하단에 보이는 인사장 들어 있었다. 이런 인사장이 구비된 제품은 처음이다. 내심 기분이 좋아진다.

 

 

 

앞서 설명드렸던 인사장이다. 인사장에는 인사말, 중국에서 OEM방식의 생산이지만 제품은 국내에서 먼저 만들고 그 제품을 중국에서 카피 방식으로 만들어 국내에만 판매한다는 회사소개글, PC-SPEAKER.COM 필드테스터들에게 스피커를 개조하더라도 무상 A/S를 해주겠다는 특권과 따끔한 평가를 기다린다는 글, 이번에 출시된 AT-1000M과 AT-1000S 제품에 대한 제작 노트 등이 기재된 2페이지 분량이다.

 

나름대로 여러가지로 신경 썼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괜히 필자 자신이 약간 우쭐감이라고 할까?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어찌보면 필자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제품 전면부 사진이다. 보통 전면 그릴을 벗기지 않은 상태라면 스피커 유닛이 잘 안보이는 구조이다. 그런데 그릴을 씌우더라도 내부 스피커 유닛이 아자 잘 보인다. 심지어 검은색의 1.5인치 트위터도 잘 보인다. 좌측 스피커 하단에 ASHTON 로고가 잘 표현되어 있고 우측 스피커 하단에서 볼륨 및 트레블, 이어폰 단자, 전원 LED가 잘 조화롭게 위치해 있다. 디자인과 크기로 봐서 29000원이라는 생각이 안든다.

 

 

 

 

그릴을 벗긴 상태의 전면부 사진이다. 그릴은 벗겨내도 디자인 참 우수하다. 가운데 1.5인치 실크 돔 트위터 채용이 이채롭다. 그리고 3인치 미드레인드 유닛과 3인치 풀레이인지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연 3인치 유닛이 얼마만큼의 저음이 구현될지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 가격상승 요인이 있더라도 4-5인치 유닛이 채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5인치 실크 돔 트위터 주변부 사진이다. 그릴을 씌웠을 때에는 제품 마감은 전반적으로 아주 좋았다. 그러나  그릴을 벗기면 새제품이지만 상당한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트위터 주변부에 본드로 추정되는 물질이 묻어 있고 트위터 주변부에 약간 찢어진 부분이 있으며 원형 트위터와 MDF가 꼭 맞는 디자인이어야 하는데 꼭 들어 맞는 구조가 아니다. 또한 사진에 없지만 제품 그릴을 벗겼을 때 트위터 유닛이 약간 앞으로 빠져 있어 손으로 밀어 넣으니 빠지지 않아 다행이지만 마감에 신경을 좀 더 썼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품 전면부의 컨트롤 부이다. 휘도가 밝지 않아 맘에 드는 붉은 색의 전원 LED와 이어폰을 연결해 들을 수 있는 이어폰 잭, 볼륨과 트레블을 조절할 수 있는 노브가 있다. 컨트롤부가 작지만 깜직하다. 전면부에 전원 스위치 또는 볼륨과 같이 연동되는 전원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으면 좋았을 것을 생각해 본다. 또한 베이스 조절부도 있었으면 한다.

 

 

 

 

제품 후면부 사진이다. 상단에 덕트와 오디오 INPUT단자 , 전원스위치, 전원선, 하단에 바인딩 포스트 단자등이 잘 배치되어 있다.

 

 

 

메인스피커 후면부 사진이다. 오디오 INPUT단자와 그 하단에 전원 스위치가 있다. 개인적으로 전원스위치는 전면부에 있으면 좋겠다. 좌측에 제조년원이 2005년 11월이라고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출시된지 얼마 안된 제품임을 대변한다.

 

 

 

좌측 스피커와 우측 메인스피커를 연결하는 바인딩 포스트 단자이다. 29000원이라는 가격의 스피커에 바인딩포스트 단자가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스피커 바닥면이다. 비교적 높은 구조의 고무로 된 스파이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구조를 가진다. 스피커 진동 흡수면에 비교적 좋은 구조이다.

 

 

 

 

제품 설명서와 사운드카드와 스피커를 연결하는 외부 연결선 1개, 메인스피어와 좌측 스피커를 연결하는 연결선 1개가 들어 있다. 특히 좌측 스피커 연결선에서 +,-를 표기하기 위한 빨간색으로 테이팅 되어 좋은 구조이다. 설명서의 내용은 상당히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스피커 케이블 길이는 무척 길어 설치의 제약은 없었다. 

 

 

 

 

지금까지 제품 외관 설명을 하였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무척 우수했다. 그러나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제품 일부분의 마감의 부실, 4-5인치 우퍼유닛 채용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 전원스위치의 전면부 위치 등의 문제점이 노출 되었다. 스피커 케이블 길이는 전작인 AT-3800 스피커에 비해 훨씬 길어져 그동안 많은 개선의 여지가 보였다.

 

 

[ 제품 주요 스펙 ]

 

전력 : 교류 AC 220V, 60Hz / 5V

P.M.P.O 2500W

스피커 유닛 : 1.5인치 실크 돔 트위터 (5W X 2)

                    3인치 미드레인지 (10W X 2)

                    3인치 풀레인지(10W X 2)

RMS : 50W

제품 크기 : 127mm(W) x 165mm(D) x 310mm(H)

 

 

제품의 출력은 50W로 방안에서 청음하기에 충분하다. 제품 크기가 가격에 비해 상당히 큰 편이라고 생각된다.

 

 

[ 테스트에 사용된 컴퓨터 ]

CPU : 애슬론 XP 1800+

RAM : 삼성 PC3200 512램

메인보드 : MSI DELTA2-LSR 엔포스2 보드

그래픽 : 바이어GT 9550

사운드카드 : 사운드 블라스터 24비트 7.1LT

 

 

 

 

II. 제품 테스트

 

 

1. 음악감상

 

음악감상 테스트는 모두 MP3(320KB)로 테스트 했으며, 트레블은 3시방향으로 해서 청음을 해야 들어줄만한 소리를 냈다.   

 

먼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2채널 스피커는 음악감상용으로 좋은 제품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과연 3인 유닛에서 뿜어내는 저음의 실력이 어느 정도일까가 궁금하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발라드, 클래식, 뉴에이지, 약간의 모던락 위주의 곡을 좋아한다. 그러나 테스트 하기 위하여 시끄러운 메탈음악도 청음해 보면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대체로 고음과 중음은 개인적으로 볼 때 잘 표현된다는 느낌이다. 가사 전달력도 비교적 우수했으며 대체로 맑은 소리를 낸다. 특히 고음부는 맘에 들었다. 문제는 저음부이다. 우리 한국인들은 쿵쾅 거리는 저음이 강조된 음을 좋아한다. 대체로 저음부의 소리는 다른 유저분들과 마찬가지로 그저 통통 거리는 저음이라는 측면에서 필자도 벗어나지 못했다. 한참 듣다보니 MDF가 약간 울린다는 느낌도 받았다. MDF 자체가 울린다는 느낌은 별로 좋지 못한 것 같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는 3인치 유닛의 선택이라 한다지만, 고음 및 중음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큰 불만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저음 표현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2WAY 스피커와 달리 3WAY스피커는 보다 조율이 힘들다고 한다. 필자가 보기에는 3WAY대신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4-5인치 유닛을 채용해 보다 조율이 잘 된 제품이 출시 되었으면 하는 람이 있었다. 

 

종합하면 소리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지만 저음표현력이 떨어져 아쉬운 부분이다. 이 점은 개선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

 

 

 

2. 영화 감상.

 

요즘 영화는 예전과 달리 다채널 시스템은 갖춰야 제 맛을 즐길 수 있다. 싸구려 5.1채널 스피커가 구비된 스피커가 있다고 하더라고 영화감상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포지셔닝이나 채널이 분리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채널 스피커는 거의 용도가 음악감상용이라고 생각된다.

 

영화감상 테스를 진행해 보았는데 전반적으로 대사전달력은 우수했다. 채널 분리가 전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5.1채널과 비교해 볼때 공간감은 확실히 많이 떨어졌다. 역시 저음이 부재라 저음을 요구하는 폭격신 같은 영상을 볼 때 감흥이 많이 떨어졌다. 그리고 저음 표현만 뺀다면 무난한 음을 제공한다. 그냥 일반적인 영화감상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

 

 

 

 

III. 총평

지금까지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특히 ASHTON AT-1000S 제품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제품의 외관 상태는 무척 우수했다. 디자인 또한 우수하다. 그러나 제품 곳곳에서 마감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먼지와 본드자국과 트위터 유닛이 밖으로 튀어나와 필자가 무척 당황스러웠다. 중국에서 생산한다고 하지만 꼭 품질상태는 확인에 확인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피커의 생명은 바로 소리이다. 고음 및 중음 표현은 상당히 우수했다. 저음을 좋아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큰 사랑을 받을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문제는 앞서 설명을 했지만 3인치 유닛에서 표현되는 저음 표현이 한계점이다. 제품을 받아 보기전에 많은 유저분들께서 저음 표현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많이 궁금해 있었다.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저음 표현력이 부족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전반적으로 소리에 있어 저음 빼고 큰 불만이 없었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가격 상승 요인이 있더라도 4-5인치 유닛을 채용해 좀더 조율된 스피커를 출시했으면 한다.

 

대체로 앞서 올라온 테스터 유저들은 AT-1000S 스피커에 대해 단점을 좀 더 부각 시킨 면이 많았다. 필자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 표현이 적당할지는 모르나 먼저 (주)애쉬톤은 신생회사이다. 즉, 기업의 사원이라면 아직 신입사원에 지나지 않는다. 신입사원이 처음부터 회사의 중역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어렵다. 그 만큼 시장에서 막 일어선 만큼 아직 부족하지만 여러가지고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다고 하지만 좋은 제품 많이 출시해 시장에서 인정 받기를 기대해 본다.  

 

 

 

 

다시한번 애쉬톤 AT-1000S 제품의 테스트 기회를 주신  PC-SPEAKER.COM(http://www.pc-speaker.com/)과 (주)애쉬톤( http://www.ashtonav.co.kr/)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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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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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12-09 12:5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아직 완결되지 않은 필테기 같네요...;;;
  문영민 (makesound) /  2005-12-09 19: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소리는 어떨지...^>^
  최미순 (ian5365) /  2005-12-10 01: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