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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케이스는 푸쉬형태의 버튼을 사용한다. 지금까지 수년동안 사용해본 케이스 종류만 해도 10여대에 가깝지만, 역시 버튼은 누르는 형태의 버튼방식이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하지만, 다오코리아에서 새롭게 내세운 Intelligent Touch System 버튼. 이렇게 설명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다오코리아만이 갖고 있는 신개념의 케이스에 대해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테스트의 빠른 진행을 위해서 평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이번 테스트에 값진 물건을 저에게 테스트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다오코리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테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새로운 ITS(Intelligent Touch System)는 다오코리아에서 T50에 처음 적용 시킨 모델은 아니다.
작년 여름쯤 출시했던, T90에 처음 적용시킨 ITS는 손끝으로 버튼부에 갖다대면 1,2초후 작동이 되는 신기한 버튼이다. 처음에 나왔을 때 T90도 테스트의 기회가 있어서 테스트 했지만, 그때 신기해서 누르기를 반복했던 때가 생각난다. ^^
그당시 T90은 mATX보드가 들어가는 미니타워형 케이스 였다. 하지만, 이번에 테스트하게된 T50은 ATX보드를 넣을수 있는 케이스로 ATX도 넣을수 있는 케이스가 출시 되었으면 했는데, 이번에 출시되었다.
먼저 모든 제품이 그렇지만, 박스를 보면 그제품의 특징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있다. T50역시도 터치버튼을 전면부에 내세워 T50이 갖고 잇는 특징을 아이콘과 함께 제시하였다. 처음 이 제품을 보는 이들에게는 과연 터치버튼이라는 것이 있을까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꼭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쉽게 보듯이 손가락 하나로 제어할 수 있는 제품.
박스위에 평소에 자주 볼수 있는 대기업의 적립마크가 보인다. 다오코리아에서는 제품을 구매하면 약간의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수 있는 OKCASH BAG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을 열어보니 캐쉬백 쿠폰과 귀마개가 있었다. 겨울에 어울리는 악세사리이다. 이번 겨울이 유난히 춥다. 이 귀마개를 유용하게 써야겠다. 참, 재미있는 발상이다.... 이번 겨울 다오코리아 덕에 따뜻하게 보낼 것 같다.
스티로폼으로 단단하게 포장되어 있는 제품을 꺼내 보았다. 블랙톤으로 잘 꾸며진 T50
ODD커버는 1개 제공되어 있고 가운데 부분의 동그란 부분은 디지털 온도계이다. 그리고 디지털 온도계 밑의 길죽한 부분이 다오코리아의 자랑인 ITS이다.
전면의 ODD는 한 개 제공되고 있다. 요즘 대부분의 유저들이 ODD 장비를 1개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1개더 제공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커버는 기존 제품보다 더욱더 탄탄해져 열고 닫을 때 무리없이 작동하였다.
전면부의 중심 부분이다. ITS에 대한 마크와 디지털 온도계가 그 자리를 배우고 있다. 원형의 디지털 온도계는 작동시 푸른빛의 빛을 자랑하면서 내부의 온도를 알려준다.
하단부의 길죽하게 자리잡은 ITS버튼부와 우측에는 사운드, 마이크 단자 그리고 USB단자가 두 개 제공되고 있다.
제품의 하단부에는 전면부에 위치한 120mm팬에 공기를 유입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인다. 그리고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돌출부가 있다.
하단부에만 공기유입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면베젤 측면에도 원할한 공기 유입을 위한 홀이 마련되어 있다. 발열에 대한 대비도 충분히 되어 있다.
좌측 패널에는 CPU에 바로 공기를 유입할 수 있는 에어가이드와 PCI에어홀이 위치해서 원할한 공기유입을 돕고 있다. 타공되어 있는 에어홀의 구멍은 생각보다는 작고 촘촘하게 짜여져 있다.
뒷면부에는 80mm팬으로 열기를 배출한다. 제품에 80mm팬이 기본장착 되어 있다.
에어가이드의 모습이다. 회전하면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제공되는 악세사리. 설명서와 볼트 그리고 ITS 제품에 특별히 들어있는 전원케이블이다. 이후에 장착후의 사진이 나오니 그때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 하려고 한다.
T50의 내부사진이다. 넓은 내부가 시원스럽게 보인다.
제품의 하단부에 이런 스티커를 발견했다. 혹시나, 제품을 이용하다 분제가 발생시 삼성화재에서 배상을 도와주고 있다는 스티커이다. 파워서플라이에 화재보험이 있는건 봤는데, 케이스에도 화재보험 스티커를 발견하니 신기하고 반갑다. ^^ 다오코리아가 뭔가 다르구나 하는 대목을 여기에서도 발견하는군.
5.25인지 베이가 총 4개 제공된다. 그리고 하단부에는 7개의 3.5인지 베이가 제공된다. 3.5인지 베이 뒤로는 약간 사진이 어둡게 나왔는데, 120mm팬이 제공되고 있다.
제공되는 커넥터들의 사진이다. 우선 첫 번째로 스위치등과 LED에 관한 커넥터 두 번째 사진은 사운드와 USB커넥터 가장 중요한 마지막사진인 ITS에 연결되는 전원선과 디지털 온도계 센서의 사진이다.
전면 베젤부분을 제거해 보았다. 우측편의 하단부에 검은색부분이 ITS의 뒷면 부분이다. 한번 제거해 보았다.
디지털 온도계가 보이고 있고 다음 사진은 ITS를 전면 베젤에서 제거해 보았다. 이제품이 T50의 핵심 부분.
메인 전원베이블과 제공되는 전원케이블을 연결하고 그사이로 나온 검은색 터치스위치 전원커넥터를 연결한 사진과 보다 쉽게 연결하기 위한 설명을 돕고 있는 설명서의 사진이다. 굉장히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는 것 처럼 되어있지만, 설치시 그다지 어렵지 않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예전 T90을 사용할 때는 제공되는 케이블이 너무 두껍고 크다보니 내부에서 정리하기가 까다로웠지만, T50에서는 워낙 많은 공간을 제공하다보니 선 정리도 쉽게 되었다.
내 생각으로는 케이블의 길이가 너무 길다는 생각을 한다. 메인 전원케이블도 두껍고 긴 길이를 자랑하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케이블을 연결하다보니 조금은 불필요한 선들이 나오는 것 같다. 제공되는 케이블의 길이를 조금은 줄였으면 하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줄인다고 해도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
평소의 스텐바이시 사진이다. 쉽게 얘기해서 전원케이블을 꼽은 상태의 모습이다. 이 불이 들어와 있으면 제품은 동작할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품의 불빛에 따라서 어떤 상태인지를 보여주는 설명서의 사진을 실었다.
제품의 동작은 전원버튼은 1~2초정도 기다리라고 나와있다. 손가락만 살짝 갖다 대면 불은 들어오지만, 제품은 동작하지 않았다. 불편하게 느낄수 있는 대목이기는 하지만, 제품의 오동작을 막기위한 대처가 아닌가 싶다. 실제적으로 사용해보니 상당히 좋은 감응속도를 갖고 있다. 작은 소리의 '삐' 소리와 함께 제품은 동작된다.
네 번째 버튼인 HOLD를 사용하게 되면, 모든 버튼이 동작하지 않는다. 집에 아이가 있는데, 리셋버튼을 누르면 대부분의 시스템은 붉은 빛이 들어온다. HDD동작 표시등....
어느날 방안에서 조용히 있길래 봤더니 전원버튼을 눌러서 동작하게 만들고 신나게 리셋버튼을 누르고 있었다. 계속적으로.... 그때, 정말 난감했다. 20개월된 안된 아이에게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이렇게 나같이 어린 아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HOLD로 모든 동작을 막아 놓고 있으니 방해 받지 않고 그리고 안전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전원을 넣고 동작 시켰을 때의 사진이다.
평소는 HOLD의 표시등은 들어와 있지 않지만, 작동시키고 찍어보았다. 대부분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상태를 표시하다보니 익숙지 않는 이들에게는 혼돈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은 다양한 불빛으로 제품의 상태를 알 수 있게 표시했으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든다.
전면부의 디지털 온도계의 모습이다. 디지털온도계도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전면부가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아져 있다. ITS의 화려한 LED에 디지털 온도계의 불빛까지. 밤에 방에 불을 끄고 한번 봤는데, 정말 멋있었다. 저녁이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T50.
지금까지 화려함과 편리함을 사랑하는 T50을 필드테스트 하였다.
ITS라는 버튼부는 사용할 때 마다 그 신기함에 재미를 느끼는 제품이다. 일반 케이스에서 전원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제품이 그냥 꺼지는 기능이 있는데, ITS에서도 이기능이 지원된다. ITS는 일반 버튼형식과 사용법은 전부 같다. 그러면서도 신비함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화려함이 빛나는 T50. 저렴하면서도 개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제공되는 전원케이블의 길이를 조금은 짧게 바꿨으면하고 전면 ODD커버를 두 개 제공했으면 한다.
지금까지 T50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다.
마지막으로 다오코리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