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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ench.com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의 2번째 베타 출시를 철회하고 윈도우 비스타의 테스트는 현재 시행중인 CTP(커뮤니티 테크놀러지 프리뷰)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 프로덕트 & 서비스 디비전의 회장인 짐 앨친은 윈도우 비스타의 2번째 베타가 없을 것이며 대신 CTP를 통해서 윈도우 테스터들의 피드백에 의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TP 버전의 윈도우비스타는 현재 개발상태의 제품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으로 일반적인 베타 릴리즈 버전 보다 안정성은 떨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작년 윈도우 CTP 프로그램을 출범할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월 새 버전의 CTP 윈도우 비스타 버전을 내놓을 것을 기대했었으나 이를 변경, 분기별 1회정도로 CTP를 내놓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공개한 CTP 버전의 윈도우 비스타, 빌드 번호 5270은 ‘파트너’CTP 였다고 짐 앨친은 밝혔다. 1분기중으로 공개될 CTP 버전은 '엔터프라이즈 CTP'로써 여기에는 기존 윈도우 XP 상에서도 설치가 가능한 기능들을 포함할 예정이다. 이 버전에는 윈도우 사이드바등을 포함할 예정이다.2분기중에 발표할 세 번째 CTP는 CPP(Customer Preview Program)으로 4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2월 버전과 앞으로 분기별로 1회씩 2회 발표될 CTP 버전의 윈도우비스타를 모두 ‘베타 2’이름으로 내놓게 될 것이지만 기존 베타 프로그램과 달리 하나의 버전에 ‘베타2’를 붙이거나 이전처럼 RC(Release Candidate) 버전의 윈도우 비스타는 출시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즉 이전 베타 1, 2 이후에 RC 버전을 내놓는 것과 달리 현재 CTP라 명명한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이를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와 같은 전략의 변화는 기존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피드백을 얻는것 보다는 선택된 전문 베타테스터들을 통한 제품 테스트와 피드백에 더 무게를 실어주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클라이언트용인 윈도우 비스타뿐만 아니라 윈도우 서버(롱혼)에도 적용되며 다수의 CTP 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는 공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스케쥴 상에는 윈도우 서버 베타 2를 2분기에, 베타 3를 하반기중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비스타에 들어갈 기능에대해서 확정을 지었으며 여기에 더 이상의 기능 추가는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기능에 대한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성능 강화, 그리고 버그를 잡는 것에 개발 방향을 주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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