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구입시 스피커는 기본으로 딸려나오고 있지만 (완제품이라면) 대부분 저가형이고 음질은 기대이하라 오래듣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추가로 구입을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요즘시대에 맞게 음질뿐아니라 다른 기기와의 조화를 위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갖게되는 스피커라면 더욱 좋겠죠. 이번 출시된 사운드디바이스의 레드아이 2.1 스피커는 그러한 요구에 맞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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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SD-2100M Red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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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
2.1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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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크기 |
Subwoofer:173(W)×244(H)×240(D)mm
Satellite:97(W)×167(H)×110(D)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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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크기 |
- SUBWOOFER : 5.25" (25W)
- SATLLITE : 3" (10W) * 2
- TWEETER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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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대역 |
35Hz ~ 18K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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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
TOTAL SYSTEM PEAK POWER(P.M.P.O)
- 2000W
OUTPUT POWER(R.M.S)
- SUBWOOFER : 25W
- SATELLITE : 20W(10W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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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전압 |
220v / 60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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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사운드디바이스 ( http://www.sounddevice.co.kr ) |
외형
제품의 이름인 레드아이를 확실히 알려주는 커다란 붉은 눈이 스피커 유닛과 함께 있습니다.
옆쪽으로 스피커의 스펙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컴퓨터용 제품답게 방자기형 제품으로 CRT 모니터 옆에두고 사용해도 문제가 없겠습니다.
내부포장은 스티로폼으로 양쪽으로 견고하게 잡아주어 충격에 대비했으며 다시 비닐에 쌓여두어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근데 저렇게 넣고 박스에 넣으면 윗부분이 공간이 생겨 날카로운 물건에 박스포장이 찢기더군요.
내용물은 제품 매뉴얼과 컴퓨터와 연결용 케이블이 있습니다.
추가로 휴대폰줄을 넣어주는 제조사의 센스~. 이런거 사기두 뭐한데 있으면 좋죠.
매뉴얼에는 제품의 연결과 문제해결방법, 제품스펙, 보증서등이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스피커 사용하면서 매뉴얼 볼일은 거의 없긴하지만 이런부분에 제조사의 신뢰가 가게 되네요.
케이블은 약 1.5m 정도로 컴퓨터에 옆에 놓고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길이입니다.
우퍼스피커 크기는 보급형 치고는 좀 큰편으로 5.25" 유닛이라 충분한 저음을 내어줄 것 같습니다. 옆으로는 우퍼사용시 충분한 공기 유입을 위한 덕트가 있습니다.
스피커 는 MDF 재질로 단단하고 어느정도의 무게가 있으며 전면 디자인은 화이트 색상의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 있고 가운데 유닛은 스피커중 특이하게도 붉은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저두 이런 색상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개성이 있어 보이네요. 특히 보통 스피커 가운데에 좀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져서 깔끔해보이기도 합니다.
볼륨조절스위치입니다. 처음에는 보기에는 단순히 전원스위치 인줄 알았는데 볼륨조절기더군요. 저 상태로 그냥 돌려두면 됩니다. 힘도 별로 안들어가고 일반적인 조절기보단 편리한점두 있네요. 다만 현재 볼륨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 누군가 뷸롬을 크게 돌려놓은 상태에서 전원을 넣으면 놀랄수도있겠죠. 전원 On 시에는 둘레에서 푸른색의 빛이 나옵니다.
광택이 나는 사운드디바이스 로고입니다. 이것도 붉은색으로 했으면 너무 튀었을라나?
우퍼의 뒷부분으로 각족 입출력단자들이 있습니다.
윈쪽 위에 조절기는 우퍼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으로 사용자에 따라 한번 설정하면 자주 만지지 않므로 뒷부분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아래쪽으로 컵퓨터에 연결하는 입력과 위성 스피커에 연결하는 출력단자가 있으며 그 옆쪽으로 전원스위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원 On/Off 를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앞쪽으로 있으면 좋았을 듯 싶네요.
제품제조국와 인증번호등이 있는 표기되어 있는 스티커입니다.
위성 스피커 역시 붉은색의 유닛과 전면의 흰색등으로 우퍼의 디자인과 같으며 처이점은 윗부분의 고음을 암당하는 트위터가 있는 정도입니다.
흰색두 좋지만 좀 투명재질로 하는 것도 고급스럽게 보일 것 같군요.
트위터는 보호를 위해서인지 모양을 내려고 그런건지 3개의 바로 막아놓았는데 없는게 모양이 세련되어 보이것 같습니다. 요즘 스피커는 보호그릴을 안붙이고 나오는게 많던데.
뒷부분은 따로 연결선을 꼽지 않고 아예 연결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바닥은 스폰지 재질로서 미끄러움 방지와 함께 스피커의 동작시 바닥과의 울림등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테스트
컴퓨터사양보다는 사운드 카드가 스피커 성능 영향을 많이 받겠죠. 이번에 구입한 COMRADE DIGITAL 7.1입니다. 꼭 스피커 때문은 아니고 보드 내장사운드에서 벗어나고자 구입해야지 해야지 생각했는데 이번에 결국 구입을 했습니다. VIA ICE TREMOR VT1723 를 사용한 제품으로 고급형은 아니지만 내장보다는 확실히 낫네요.
요즘들어 게임을 자주 못하게 되지만 일단 접어둔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를 다시 설치하고 플래이 해보았습니다. 우선 자동차례이싱 게임이라 자동차 엔진음과 플래이시 나오는 음악이 주된 감상요소인데 우선 엔진의 저음부분은 약간 음이 뭉게지는 현상이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적절히 베이스를 조정해주면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배경음악역시 대부분 힙합스타일로서 가사전달이나 음악소리 역시 선명하고 낮은 음도 잘 소화해 주었습니다.
음악으로는 케니G의 The Essential Kenny G을 감상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영화음악이나 가수노래도 있더군요. 그냥 편하게 듣기에 좋은 곡입니다. 역시 주로나오는 섹스폰연주가 일품으로 피아노와 드럼등에서의 음이 골고루 잘 전달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고음에서 아쉽움이 남긴하지만 트위터가 있어 그런지 다른 보급형보다는 낫습니다. 처음 본스피커로 음악을 들었을 때 고음과 저음이 너도 동떨어 진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사용하면서 에이징이 된건지 귀가 익숙해져서 그런지 지금은 그러한 기분은 없어졌습니다.
영화로서는 지금도 자주 보는 매트릭스입니다. 액션장면이 시원시원해서 좋더라구요. 디빅플레이어로 연결된 5.1 스피커로만 보다가 2.1로보니 아무래도 생동감이 떨어지는군요. 그건 어쩔 수 없는거고 영화용인 기존 5.1 스피커인 크리에이티브 인스파이어 5100과 굳이 비교해보면 저음이 좀 딸리는 감이 있습니다. 뭐랄까 중후한 저음이 없다고 할까. 각각의 스피커 특성이 있으므로 크게 음질이 낮다고는 볼 수 없지만 아무래도 영화는 5.1로 보는게 제맛인듯합니다.
제조사 홈페이지는 생긴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구성두 깔끔하고 제품 설명두 잘되어있습니다. 회사이미지가 붉은색인가 봅니다. 아직 제품은 본제품을 포함해서 2개정도만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게시판에 Q&A 등에 질문은 바로바로 해주고 있고 A/S 상당도 잘되어 있어 제품이상시 처리는 좋아보입니다. 회사는 최근에 생겼지만 기존의 전문기술자들이 만든거라는군요.
스피커를 며칠동안 사용해보면서 음질은 같은 가격대의 스피커중 비교적 좋은 소리를 내주며 디자인역시 최신 제품답게 스피커에서는 생소한 붉은색이 들어가서 독특한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한가지 바라는점은 전원 스위치를 볼륨버튼과 겸해서 만들었으면 좋겠더군요. 누르면 On/Off 되도록. 암튼 스피커중에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으로 추천하고싶은 제품입니다.
이상으로 사운드디바이스의 SD-2100M Red eye 스피커 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필드테스트로 선정해주신 토탈스피커와 사운드디바이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