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메가패스 사용자나 IDISK를 유료로 사용중인 사용자들에게는 불필요한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메가패스 및 유료 사용자들에게는 속도제한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죠.
또, 무료로 IDISK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유용할 수 있지만 언제 헛점을 보완 할 지 모르는 노릇이므로 그냥 헛점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는 소식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네요."
오늘 평소처럼 IDISK를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우스 컨트롤 실수로 속도제한이 안걸리게 다운로드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먼저 평소 속도제한이 걸린 IDISK의 전송상태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또, 환경설정에는 다운로드 속도제한 락이 걸려 있고 풀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속도제한에는 헛점이 있더군요. 바로 IDISK 탐색기에서 파일명을 더블클릭하면 속도제한이 걸리지 않고 최고속도로 다운로드가 되는 점입니다.
(이것은 개발자가 실수했던지 임의로 남겨둔 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속도제한이 걸리지 않아 최고속도로 다운로드 되는 모습을 감상하시죠.
속도제한이 걸렸을 때는 60kb/s 이지만 속도제한이 풀려 10배 정도의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중인 초고속 인터넷 방식은 케이블 모뎀 라이트 서비스이기 때문에 최고속도가 5M입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사용자가 설정한 폴더에 저장되지 않고 다음과 같은 폴더에 저장됩니다.
ABC 는 컴퓨터 관리자 아이디로 PC마다 다르겠지요.
자, 지금까지 IDISK 속도제한의 헛점에 대한 진상을 공개했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목격하면서 헛점의 원인이 프로그래머의 작업 도중 발생한 실수인지 고의로 남겨둔 은밀한 팁(?)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저입장에서는 황당하면서도 유용한 버그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속도제한 헛점이 비록 버그이긴 하지만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는 제보가 있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겐 꽤 흥미있던 에피소드였던 'IDISK의 속도제한 헛점'에 관한 뉴스를 마칠까 합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제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사전 동의없이 무단으로 퍼가거나 글의 내용, 사진을 발췌하는 행위는 없었으면 합니다.
최주호 / mygir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