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300W 이상급의 m-ATX PSU들 처럼 680 마이크로 패럿 200V 제품 두 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Fuhjyyu社 제품을 사용하였는데 스펙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MK 시리즈 : 섭씨 85도의 온도 조건에서 2000시간 지속성을 가진 제품 입니다.
필자의 PC환경의 PSU 내부 평균 온도가 섭씨 40도씨를 오르내리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한 수명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오버시의 온도를 생각해야 겠지만
오버시나 풀로드 시에도 85도씨에 근접하는 온도는 흔치 않으므로 걱정 없겠네요.
대만 System General社의 Power Supply Supervisor + Regular + PWM 칩 입니다.
제조사의 스펙에 따르면 과전압, 저전압 제품의 쇼트 방지등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진을 통해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대부분의 PSU에 이 칩이 들어 있었습니다.
성능 만큼이나 안정성은 PSU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출력부의 모습 입니다. 앞서 보신 과전압 방지용 칩셋을 거쳐 안정적인 직류 전원이 출력 됩니다.
더 이상은 무리겠지만 출력부의 케이블이 좀 더 깔끔하게 정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4. 제품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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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AMD Barton 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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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Geil 512MB(256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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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
ASUS A7N8X-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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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Geforce4 MX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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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Seagate 7200.7 80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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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Windows XP Professional sp1 |
제품 테스트는 위의 환경에서 측정툴인 Speedfan v4.28을 이용하여 테스트 하였으며
메인보드의 센서 칩셋이 신빙성이 떨어지므로 테스트 내용 중 주로 전압의 출렁임에 대해서만
확인해 주시길 바라며 전압은 디지털 멀티미터를 통한 idle시의 기본 전압을 제시합니다.
<다오코리아 SFX 375W PSU. idle시 측정 전압>
<태멘 250W PSU. idle시 측정 전압>
비교 제품과의 idle시의 전압측정에서 +5V에서만 약간의 차이를 보였을 뿐
큰 차이는 없어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측정툴을 이용한 full load시 측정치를 보겠습니다.
<다오코리아 SFX 375W PSU. full load시 측정 전압>
<태멘 250W PSU. full load시 측정 전압>
위의 측정 화면을 보시면 각 제품의 장단점이 드러납니다.
다오코리아 제품의 경우 +12V가 꽤 안정적인데 반해 +5V가 상당히 불안정 합니다.
비교 제품의 경우 +5V가 꽤 안정적 입니다만 +12V가 조금 불안하군요.
각 시스템 환경에 따라 위의 그래프는 조금씩 틀리겠지만 적어도 다오 제품의 경우
+5V는 조금 보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 개선 방향 및 총평
지금까지 다오코리아의 신제품 SFX 375W 파워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외형의 퀄리티나 좋은 성능과 현재 국내 시장에 375W 라는 출력의 숫자를 가진
m-ATX PSU가 거의 없는 것으로 봐서 틈새 시장을 잘 노린 제품으로 보입니다.
또한 출시 초기 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의 다오코리아 제품군의 좋은 이미지
덕분인지 우수한 성능과 화려한 외관 때문인지 꽤 인기가 높은 편 입니다.
저 역시 최근 출시된 m-ATX PSU들 중에 외관상으로 보았을땐 단연 이 제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좋은 외관도 좋지만 역시 유저들은 성능과 PSU의 최대 과제인
안정성을 눈여겨 봅니다. 다오코리아에서 그 동안 PSU는 많은 제품을 출시 하지 않았고
최근에 많은 연구와 노력끝에 내 놓은 제품인 만큼 성능이 우수 했지만 조금 보완해야 할
부분도 보입니다. 현재 필자가 사용중인 마크론 제품도 파워 전문 제조사 제품 못지않게
훌륭한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 주었는데 하이엔드급 제품은 아니지만 조금만 더 보완한다면
완벽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다오코리아 만큼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 하면서 그 모든 제품들이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제조사는 흔치 않은것 같습니다. '한 우물만 파라' 는 옛 속담은 다오코리아
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훌륭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승부수를
띄우는 다오코리아가 되기를 기대해 보며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written by Leo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