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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상태를 한눈에, 다오코리아 S15케이스

주민호

조회 : 3493
작성일 : 2006/06/27 20:4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8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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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저가형 케이스들은 대부분 밋밋한 전면배젤을 가지고 있다. 물론, 디자인만으로 커버가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지만 PC의 상태를 표시해주는 LCD 하나가 달려있다면 상당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오늘 소개할 케이스는 잘 빠진 외관에 온도 표시 및 그에 따른 후면 팬컨트롤이 가능한 LCD를 달고 있는 케이스이다. 살펴보도록 하자.

 

 

 

오늘 소개할 다오코리아 S15 케이스이다. 전체적으로 검정색상의 무광 도장을 하였고, 전면에 작은 LCD가 달려있다. 또한, LCD 주변배젤 부분은 유광코팅이 되어있다.

 

 

△ LCD 주변부는 스크래치 방지용 비닐이 붙어있다.

 

 

검정색의 ODD보단, 흰색의(아주 하얀 순백색이라면 봐줄 만하지만, 누리끼리한 아이보리색이라면 검정색과의 매치는 최악이다 =ㅅ=;;;) ODD가 많이 보급되어 있기 때문에, 그에따른 케이스와의 이질감을 없에기위해 ODD전용 슬라이딩 베이를 장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면 하단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알루미늄느낌을 주는 전원 버튼은은 케이스와 정말 매치가 잘되는 부분이다.

△ 전면 하단부의 모습. 덮개없이 그대로 들어나있는 전면 USB 및 오디오포트가 아쉽다.

 

 

옆판의 모습이다. 인텔이 제시한 쿨링 규격인 CAG 1.1 에 맞추어서 CPU쿨링의 원활함을 위한 CPU 에어가이드 및, VGA 쿨링을위한 PCI 에어홀이 있다. 그리고 내부엔 92mm 후면배기팬이 기본 장착되어있다.

 

측면 CPU 에어가이드는 돌려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고, 안에는 먼지필터가 달려있다.

 

△ 유입되는 먼지를 차단하기위해 먼지필터까지 달아놓았다. 에어가이드를 탈착해서 언제든지 먼지필터를 청소할 수 있다.

 

 

△ 92mm(쉽게 90mm라고도 부른다. 92mm와 90mm는 같은 말이다. 90mm팬의 실제사이즈는 92mm이다.) 팬이 기본 장착되어있다. 전용 규격의 2핀으로, 전면 LCD에서 나온선과 연결되어있는 모습이다.

 

 

케이스 후면의 모습이다. 후면 배기팬 통풍구가 시원시원하게 뚫려있고, 그 아래 남는공간에도, PCI 슬롯 옆에도 통풍구가 뚫려있어서 뜨거운 열을 케이스 밖으로 배출하는덴 문제가 없다.

 

 

케이스의 내부 모습이다. 설명서와 나사일체가 들어있다. 설명서는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설명하고 있어서 상당히 깔끔하고 좋아보인다. 앞서서,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버니어캘리퍼스로 철판두께를 재보니 내부철판은 t0.6 (0.6mm) 이며, 옆판은 도장 때문인지 t0.7의 두께를 보여주었다. 보급형 케이스들의 일반적인 철판 두께이지만, 그렇다고 두꺼운 철판두께도 아니다.

 

후면 92mm팬과 함께, 전면엔 120mm 팬을 장착할 수 있는 홀이 존재한다

.

△ 전면에도 통풍구가 존재한다.

 

 

이제품은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 사실, 케이스의 경우 타 주변기기처럼 이런 보험까지 필요있을까도 싶지만, 그래도 사용자입장에서는 상당히 반가운 일일 것이다.

 

 

타 케이스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모습인데, 5.25인치 베이에 3.5인치 히든베이(?)를 갖추고 있다. 다만, 앞쪽에만 나사가 조여져있어서 제대로 쓸려면 사용자가 저것을 탈착하여 한칸 위로 올려 앞, 뒤로 피스를 조여주어야 할 것 같다.

 

 

박막센서타입의 온도센서가 아닌 일반 온도센서가 LCD로부터 나오고 있다. 온도측정하는덴 별 상관이 없지만, 얇은 박막센서형이 CPU 라던지 기타 여러부분에서 온도측정 및 그를위한 부착이 용이하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조립을 다 끝낸 후의 내부 모습이다. 필자의 메인보드가 풀 ATX 메인보드가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공간이 많이 남는다. 다만, 케이스자체가 큰편은 아니기 때문에 풀 ATX 메인보드 사용자는 주의를 요한다. 그외에, 필자가 마음에 드는 부분은 메인보드 위로 약 2cm정도의 공간이 남는다는 것이다. 점점 거대화 되어 가고 있는 CPU 사제 쿨러 장착에 용이할 것이다.

 

아래사진은 전면 LCD의 사진이다. 아쉬운점은, 시야각이 썩 좋지 않아 모니터 옆에 두고쓰는 필자로써도 케이스의 LCD 보기가 썩 용이하지 않다. 또한, 경고 상태가 아닐때는 아무런 불빛도 들어오지 않아서 아쉽다.

△ 팬이 회전하고 있는지, HDD가 동작하고 있는지 여부도 함께 표시한다.

 

 

SET 버튼을 눌러 한계 온도를 설정하고, 온도계를 장착한 부분의 온도가 설정치를 넘으면 비프음과 함께 붉은 빛이 들어온다. 그와함께 후면 배기팬이 작동하며, 세팅한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약10분간 팬이 계속 돌다가 정지한다.(만약 바로 팬이 정지하게된다면, 또 다시 온도가 올라가 팬이 동작할 것이고, 그것이 반복되면 온도에따른 팬컨트롤의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경고 점등과 함께 동작되는 후면 배기팬은 예상과는 달리 상당히 정숙한 모습이었다. 아예 안들릴만큼의 소음도는 아니었지만, 이정도면 합격점이다.(필자는 왠만한 제품의 소음도에 만족하지 않는다.) 다만, 싸구려 쿨링팬에서나 들릴법한 이상한 베어링 소리가 들려왔다. 팬을 몇 번 툭툭 쳐주면 이내 괜찮아지는 모습이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이련지....

 

 

 

다오코리아의 S15 케이스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총정리하자면,

 

 

장점

 

- 미려한 외관

- 온도측정이 가능한 전면 LCD

- 정숙한 후면 배기팬

- 메인보드 위로 남는 넉넉한 공간

 

 

단점

- 지원되지 않는 USB, 오디오포트 덮개(다만, 이런부분을 디자인의 일부로 볼 수도 있다.)

- 한계온도를 넘었을 때만 붉은 빛이 점등되는 LCD

- 마무리가 아쉬운 3.5인치 히든베이

 

 

 

이상, 다오코리아 S15B 케이스를 제공해주신 다오코리아 및 벤치클럽과,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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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sig (ID) /  2006-07-01 10:1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무난한 보급형으로 보이네요.
전면 LED 는 실질적으로 온도만 표시된다고 보아야 하므로 저런 대형이 필요한가 의문..
  주문환 (moonwolf)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7-02 17: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면에 비해서, 내부는 평범하네요.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7-17 01:0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봤습니다. ^^
  일장춘몽 (sky0734)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7-17 21: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