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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ICO AIO Easy RACK 200 사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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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주관 (주)앤디코 협찬으로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기존에 하드를 사용하다보면 어떤 경우 하드를 케이스에서 빼려고할 때 참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 것과 달리 박스에 아무런 표시도 없이 와서 조금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그 안에 설명대로 제작되어서 출시된다고 하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박스는 그 제품에 대해서 처음 접하는 부분이므로 제품의 특징이나 주의점 등을 자세하게 꼼꼼히 넣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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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환경
다오코리아 S15 케이스
삼성 SATA2 12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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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받구 내용물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본체와 잠금열쇠 나사 전원케이블 SATA 케이블이 들어있었습니다. 현재 출시되는 파워는 사타 전원을 포함해서 나오지만 전에 나왔던 파워는 없기에 작은 배려가 있지 않나 싶구요 설명서도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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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정면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마무리도 잘 되어져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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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와 연결되어지는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하드디스크를 넣으면 제대로 연결될런지 부드럽게 될런지 의문이었는데 장착했을 때 부드럽게 연결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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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뒷 부분으로 전원케이블과 SATA 케이블이 연결되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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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케이스에 연결하기전에 작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하드를 넣었다가 뺄 때 제대로 뒤에서 밀어줄까 하는 의문을 가져보았는데 직접 해봤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걸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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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장치 부분입니다. 물론 사용자가 잠금을 해놓고 써야겠지만 그냥 놓고 사용했을 때 주변의 다른 사람이 무심코 열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랬을 때 1차적으로 방지하는게 잠금장치라면 2차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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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시리즈는 뒷면에 쿨러가 장착되어졌지만 200제품은 없어서 약간은 아쉼이 있지만 그래도 공냉으로써 통풍을 위해서 본체 앞면에 통풍구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연결해서 사용했을 때 그다지 열이 많이 발생되어지지는 않았기에 큰 문제는 아닌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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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SATA하드를 사용하던 모습입니다. 위치가 그래픽카드와 마주하고 있기에 어느 특정한 경우 하드디스크를 떼어낼 때 너무나도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제거한후 떼어낸다거나 선들로부터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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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에 하드디스크를 넣어보았습니다. 처음 연결은 제대로 될런지 의문이었는데 부드럽게 연결되었고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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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하는 모습입니다. 장착하기전에는 많은 선들로부터 불편함도 많았고 케이스 안에 선들로부터 복잡해 보였지만 장착후엔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장착시에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나사를 조여줄 때 한손으로 본체를 잡아줘야 구멍이 맞아서 약간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시디롬처럼 5.25베이에 넣었을 때 꽉 맞았음 좋았을텐데하는 아쉼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큰 문제는 아니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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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처럼 손가락으로 잡아댕기면 개폐가 되어집니다. 완전히 열 경우 위에처럼 하드디스크가 나오게 됩니다. 넣었다가 열어보았다가 해보았는데 큰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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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처럼 본체 플라스틱부분이 하드디스크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고 충격과 부드럽게 작동하기위해 배려된 모습입니다. 괜찮은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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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를 하며..
장착하거나 사용하면서 크게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소음도 없었습니다. 마무리도 어디 흠잡을곳은 없었습니다. 다만 공냉식으로 300시리즈에 있는 뒷면에 쿨러가 없어서 아쉼이 있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잠금장치가 있어서 작동중에 개폐가 될 경우를 방지하게 되어져 있어 좋지만 혹 실수로 잠금장치를 하지 않았을 때에 개폐가 된다면 하드디스크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을 듯합니다. 1차적으로 잠금장치가 있고 2차적으로 잠금장치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사용하면서 큰 문제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하드디스크를 특정한 경우 떼어낼 때 정말 편하게 이탈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드디스크를 2개이상 사용할 경우에도 저같으면 2개를 달아서 편하게 사용하고자 할텐데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럴 때 본체에 확장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면 어떨까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좋은 제품 사용하게 해주신 보드나라와 (주)앤디코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