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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디자인과 확장성을 한번에.. GMC K50


류경범

조회 : 3168
작성일 : 2006/07/24 22:1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8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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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얼마전 GMC의 K55에 대한 사용기를 작성했었습니다.
 디자인면에서는 아주 마음에 드는 케이스지만, ODD의 확장성면이나 맞지 않는 ODD는 사용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K55의 디자인을 체용하면서 ODD의 확장성을 가지는 케이스는 없을까?
 있습니다. ^^;
 바로 GMC의 K50이 그것입니다.
 GMC의 K50은 K55와 같은 디자인을 기본으로 해서 외부 5" 베이의 확장성을 타 케이스와 동일한 정도 맞춘 케이스입니다.

 

 GMC K50 - 포장과 외형

 

 

 K50은 K55와 동일한 형태의 케이스이지만, 박스의 외형은 비슷하면서도 차이를 가집니다.
 기본적인 GMC의 박스 디자인에는 벗어나지 않는 외형이지만, K55가 팬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면 K50은 원형의 디자인을 체용했습니다.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K55에서 전면 원형 LED부분이 ODD베이로 바뀐 형태로 거의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후면입니다.
 전면은 확실히 K55와 매우 흡사한 형태의 디자인입니다.
 후면은 K55와 완전 동일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두 제품이 자매제품임을 전후면에서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위쪽입니다.
 전원버튼과 함께, 히든으로 2개의 USB와 오디오 단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히든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전체적인 디자인이 좋은 편입니다.

 

 

 5"베이입니다.
 K55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2개의 외부 ODD를 지원하고, 2개의 5"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K55에 비해 ODD 및 5"의 확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디자인면에서는 K55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실용성을 위해 디자인의 일부를 희생(?)했다고 생각되는군요.

 

 

 히든형태의 3.5"베이입니다.
 K55와 동일한 형태로, 역시 히든형태로 지원하고 있어 전체적인 디자인에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전면의 또 다른 전원버튼과 리셋버튼입니다.
 듀얼 전원버튼을 가짐으로, 책상아래, 책상위 어디어든 본체를 위치하고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전원 버튼의 디자인도 아주 마음에 드는편입니다.

 

 

 아래쪽의 흡입구입니다.
 상당히 커다른 흡입구이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손상시키지 않고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측면에 위치한 2개의 USB입니다.
 현제 메인보드에서 후면 I/O에 4개, 메인보드 확장으로 4~6개를 지원하고 있어 케이스에서 4개를 지원함으로 모든 USB의 활용이 아주 용이해 졌습니다.

 

 

 본체 이외의 악세사리입니다.
 각 부속을 고정하기 위한 나사와, 스피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MC K50 - 내부

 

 

 K50의 내부입니다.
 K50은 K55와 자매모델인 만큼 동일한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의 커버 부분에는 오픈 방지 버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K55는 물론이고, 예전의 케이스들도 이러한 부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옆판역시 동일한데, CPU는 물론이고, PCI부분에도 환기구가 있어 효율적으로 열을 배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K50의 끝마무리 역시 K55처럼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손이 베일 수 있는 모서리 부분에는 고무제질의 패킹으로 마무리하고 있어 손을 베이지 않도록 하고 있고, 그 이외에는 라운딩처리를 함으로 깔끔하게 끝마무리를 했습니다.

 

 

 전후면 베젤입니다.
 4개의 5"베이와, 7개의 3.5"(외부 1개, 내부 6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120mm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해두었고, 후면에는 기본적으로 120mm팬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PCI슬롯의 커버는 K55와 동일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때어내어도 정리하기 쉬운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결 뒷부분이 깔끔해 집니다.

 

 

 전면 위쪽 USB와 오디오 단자입니다.
 USB는 표준형을, 오디오는 많이 사용하는 형태와 함께 하나씩 따로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측면 USB와 전면 패널입니다.
 특히 전원 LED는 4핀 12V에서 전원을 끌어와 사용하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면의 전원 LED가 고휘도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Epilogue

 

 

 K50은 K55의 불편한 점을 제거했지만, 디자인 부분에서는 일부 포기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립부분에서는 K55와 같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넓은 공간에 설치한 메인보드가 MSI의 945P보드인데, 풀사이즈임에도 꽤 넉넉한 공간이 남았었습니다. 그런만큼 전체적인 공기순환에도 아주 능률적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K55가 K50에 비해서 마음에 듭니다. K55가 확장성 면에서는 K50에 많이 부적하지만, 전체적인 통일된 디자인이 강조된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하지만, 2개의 ODD를 사용하거나, 하드락을 사용한다면 K55를 사용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K50가 아주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K50은 K55가 가지지못 한 확장성과 함께 디자인까지 함께한 케이스입니다.
 게다가 조립의 편의성까지 제공하고 있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만족합니다. 그러나 확장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일부 디자인을 포기함으로 다른 케이스처럼 평이한 부분이 많아진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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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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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hyeonsig (ID) /  2006-07-29 05: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디자인은 끌리지 않지만, 포트가 위에 있다는 것과 통풍도 어느정도 신경을 썼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7-29 07:2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용기 잘 봤습니다.
  전진맨 (jenjinman)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8-06 10:2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블랙보다 조금 더 좋아보이네요.
  주문환 (moonwolf)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8-06 21: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측면에 USB포트를 추가한 배려가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