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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웹브라우저 새 버젼인 Internet Explorer 7(이하 IE7)에서 윈도우 비스타용 IE7에 플러스를 붙여서 IE7+로 명명하고자 했던 계획을 철회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월 윈도우 비스타의 베타2를 출시하면서 내장된 IE를 IE7+라고 명명해서 기능상의 차이가 있는 윈도우XP용 IE7과 구분을 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사용자들의 평가가 좋지 않자, 마이크로소프트는 명칭에서 플러스를 빼고 종래대로 IE7으로 다시 원상복귀시키기로 했다고.
하지만, 정식 명칭은 XP용과 비스타용이 약간 다르다. 정식 명칭은
윈도우 XP용 : Windows Internet Explorer 7 for Windows XP
윈도우 비스타용 : Windows Internet Explorer 7 in Windows Vista
이다. 'for'와 'in'의 차이는 별도의 인스톨로 사용할 수 있는 XP용의 경우 'for'로, 비스타 자체에 내장된 비스타용의 경우는 'in'으로 표기했다.
출처 http://news.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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