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케이벤치와 GMC에서 주최하는 C-30 케이스 필드테스터로 선정된 정준영입니다.
C-30 케이스는 슬림형 케이스이지만, ATX보드와 일반 파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것이 그 특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C-30 케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2. 제품외관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잘 포장된 C-30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포장상태 양호하구요 박스 및 완충재 제거하고 나면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
사진 맨 위쪽에 FDD를 장착할수 있는 3.5인치 베이가 있고
가운데 좌측에 세로로 보이는 5.25인치 베이가 ODD 베이입니다.
그 아래 사진으론 식별이 힘들지만, 전면 USB포트와 사운드포트가 숨어있구요
그 아래 작은 버튼이 RESET버튼, 맨 아래쪽 큰 버튼이 POWER버튼입니다.
전면부 CLOSE UP 사진들을 차례대로 보여드립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프론트 USB는 4개의 포트가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1394포트 자리까지 배치되어 있지만, 실제로 1394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C-30의 뒷부분입니다.
본 제품은 파워가 제품의 전면부 하단에 위치하게 되어 있어, 통상의 제품에서 볼수 있는 후면 파워설치 공간이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공간 활용 부분에서 융통성이 있습니다.
C-30은 후면 80mm 팬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슬림형 케이스치곤 큰 케이스팬을 사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네요
아래 사진은 C-30의 윗면입니다.
통풍구가 보입니다. 이것은 하드디스크의 발열을 위한 통풍구입니다.
C-30의 측면입니다.
상부에 AIR GUIDE가 설치되는 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부에도 통풍구가 있습니다.
C-30은 여기저기 통풍구가 많습니다. 아마도 케이스 내부의 발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전면부 하단에 파워가 위치하는 특이한 구조를 보완하기 위함이라 생각이 되네요
C-30의 반대편 측면과 밑면입니다.
역시 통풍구가 많습니다. ^^ 하부에 2군데나 만들어 놨구요, 반대편 측면에도 하나 더 있네요
3. 제품 내부
C-30의 측면 패널을 열었습니다.
C-30 우측 상단에 노란박스가 보입니다. 조립용 나사, 매뉴얼, 가이드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좌측 상단에 HDD 장착을 위한 공간이 보입니다. HDD1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좌측 중단에 80mm 케이스팬이 장착되어 있구요
HDD 장착부와 80mm케이스팬 사이에 파워커넥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C-30후면의 파워콘센트와 전면하단부의 파워를 연결해주는 검은색의 내부연결 케이블이 지나가고 있네요
노란 박스 속의 내용물입니다.
제품 설치 매뉴얼(그림밖에 없지만 제품 조립엔 전혀 지장없습니다.)
조립용 나사들,
메인보드 4핀 보조전원 연장케이블,
내부 메인보드 스피커
플로피및 ODD 가이드(별도의 나사 필요없음)
C-30 케이스 하부에 부착하는 고무패킹
케이스내부의 주요 부분을 촬영한 사진들을 차례대로 보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HDD장착부 및 케이스팬, POWER CABLE 연결부입니다.
아래 사진은 3.5인치 플로피 장착부(상부)와 ODD 및 추가하드 장착부(사진 하부)입니다.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C-30 파워스위치, 리셋스위치, HDD LED케이블입니다. 특이하게 POWER LED는 4핀 전원케이블로 만들어져 있네요 ^^ 파워케이블에 바로 연결하도록 되어 있는게 특이합니다.
전면 오디오 및 USB포트 연결 케이블입니다.
사이드 패널 안쪽의 AIR GUIDE입니다.
에어가이드의 높낮이는 조절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그 조절 폭이 좀 작은 느낌이 듭니다. 시피유에 최대한 가까이 에어가이드를 설치함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C-30의 에어가이드는 늘릴수 있는 길이가 다소 적은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C-30 전면부 덮개를 분리한 것입니다.
전원표시부 기판도 깔끔하고 연결선들도 깔끔합니다.
단지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하단의 파워 장착부입니다.
사진의 본체 하단부 뻥 뚫린 곳이 파워의 배기팬이 위치할 곳입니다. 그런데, 배기팬에서 빠져나온 더운 공기가 케이스 외부로 빠져나갈 곳이 없습니다.
전면부 덮개에 파워에서 배출되는 더운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통풍구가 없는게 아쉽네요
4. 조립
조립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메인보드장착-파워장착-HDD장착-ODD장착-내부선정리-완성 의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조립에 별다른 어려운점 없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메인보드와 파워를 장착할 때의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ODD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가이드를 사용해서 장착하므로 탈착이 편리합니다.
파워와 ODD를 설치하고 나서 전면부 덮개를 다시 덮기전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전면부 덮개를 덮어버리면, 파워의 배기팬에서 방출되는 더운 공기가 케이스 밖으로 빠져나갈 수가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전면부의 덮개 안쪽에 전원부 기판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전원부 기판의 위치를 ODD베이 옆쪽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통풍구가 있었다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모든 부품을 조립한 후 사이드 패널을 덮기전입니다. ^^
조립하고 보니 일반 ATX보드를 써도 충분히 조립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내부 공간이 참 넓습니다. ^^
조립을 끝낸후, 기념촬영 했습니다.
가족들의 말이, 케이스가 정말 이쁘다네요 ^^
5. 이용후기
지금까지 GMC C-30 케이스를 써보았습니다.
나름대로 느낀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C-30의 장점을 보자면,
슬림형케이스이면서도 넉넉한 공간활용
80mm 케이스팬 사용 가능
내부 발열을 감안한 충분한 통풍구 확보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반면, 단점을 보자면
파워 배기팬의 더운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갈 수 없는 구조적 문제점이 있음.
통풍구가 많으므로, 케이스내부로 먼지유입량이 많을 것으로 판단됨
통풍구에 먼지필터를 설치하였다면 더 좋았을것.
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워가 전면부 하단에 위치한 케이스를 지금까지 약 3개정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전면부 파워의 배기팬에서 방출되는 더운공기를 효율적으로 케이스외부로 배출시키는 케이스를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통풍구를 많이 만드는 것은 좋지만, 먼지유입가능성까지 고려하여(통풍구에 먼지필터를 부착해준 케이스는 3개중 1개가 그런 배려를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설계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이쁘고 멋진 케이스가 계속 나와주기를 희망하면서 이만 GMC C-30케이스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