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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레드와인 컬러 - 아이센 IS2-600 v2.2


조장호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455
작성일 : 2006/09/18 22:56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8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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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와인레드, 아이센 IS2-600F 파워서플라이::

본 필드테스트는 다나와 주관, 새컴코리아 협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필드테스터 선정 및 제품제공에 감사드립니다.

1. 600W다!!! +_+)


음...사실 필드테스트를 지원하면서 600W를 신청했지만, 막상 당첨이 되고 나니 어떻게 테스트를 진행해야 할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사실 펜티엄D 945 오버클럭 한계를 한번 뛰어넘어 보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정말 당첨될줄이야..^^; 아무튼 좋은 파워 가지고 이번에도 한번 신나게 갈궈 보았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파워서플라이라면 사실 400W까지도 필요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도 펜티엄D 945 (3.4Ghz 듀얼)에 하드 3개, ODD 2개, 7900GT 등의 비교적 높은 사양의 시스템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400W 파워서플라이로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량의 고급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는것은, SLI나 크로스파이어 같은 다중 VGA 시스템의 보급이 생각보다 널리 되었고, SATA의 등장으로 다수의 하드디스크를 손쉽게 연결하여 RAID등으로 묶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I'SEN IS2-600F 파워서플라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스펙입니다.





스펙은 상당히 좋은 편인데, 특히 12V1과 12V2의 각 라인 출력한계폭이 24A까지 설정되어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드는군요. 다만 이 두 라인이 한꺼번에 쓰일때는 두 라인 합쳐 최대 몇A까지의 12V 출력을 낼 수 있는가에 대한 정보가 없어 아쉽습니다. 대략 32~34A정도 될거라 생각합니다만, 12V 통합출력은 단순히 12V1과 12V2의 최대출력을 합산하는것이 아닙니다. 스펙에서 정해져 있는 12V 출력을 12V1과 12V2가 나누어 쓸 뿐이죠. 예를 들어 34A라는 12V 통합출력이 가능하고, 12V1이 24A를 모두 끌어쓰고 있다면 12V2는 나머지 10A밖에 쓰지 못합니다.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12V2 출력이 10A 이상이라면? 파워가 터지거나, 셧다운 되거나 둘 중 하나겠죠. ^^


 
부속물들에 대해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본체, 케이블 정리용으로 사용되는 2종의 케이블 타이, 고정용 볼트, 설명서, 전원 플러그 등으로 비교적 단순한 구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좌)부속물들에 대해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본체, 케이블 정리용으로 사용되는 2종의 케이블 타이, 고정용 볼트, 설명서, 전원 플러그 등으로 비교적 단순한 구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전원 플러그에는 각종 안전규격 인증마크가 찍혀 있습니다. 다음번엔 이 인증마크에 대해 좀 공부를 해봐야겠네요.



커넥터에 KEMA라고 기재되어 있죠? KEMA(N.V. tot Keuning van Electrotechnishe Materialen )는 네덜란드에 소재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1927년에 설립된 이래 전기와 관련된 전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소와 시험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고전압 전기기기의 단락회로시험에 대한 권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관입니다. 즉 이 전원 플러그는 전기안정성 검증에 있어서는 일단 인정받았다는 뜻이 되겠죠? ^_^;


 
2. 매혹적인 와인레드 컬러의 외관

IS2-600F는 사실 파워서플라이로서 상당히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가진 제품이고, 10만원이 넘는 비교적 고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비싼 가격, 높은 출력만큼이나 외관도 독특한데요, 일반적으로 파워서플라이들이 청회색 혹은 검은색 계통의 페인팅을 하는데 비해 아이센 IS2-600F는 와인레드 색상의 고광택 페인팅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인다고 할까요? 여하튼 근래 보기 드물게 멋진 색상인것만은 사실입니다. (그 성능은 어떻든지간에)




요즘 일반적으로 유행하는 파워서플라이 구조는 120mm팬을 파워 하단에 장착하여 그 팬이 상단에 고정된 파워서플라이의 메인PCB를 식혀면서 아울러 CPU 소켓에서 나오는 열기까지 빨아들이는 형태인데, IS2-600F는 전/후면 80mm 듀얼팬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참고로 안텍 스마트파워와 트루시리즈(트루2 이전모델)들도 80mm 듀얼팬 구조를 채택하고 있죠. 후면팬 그릴에는 도금된 아이센 로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AC220V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220V 전용이 110V/220V 자동선택이라고 합니다. 110V에 써도 된다 이거죠 ^_^;




측면의 스펙 레이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반감시키고싶지 않았는지, 스펙 테이블을 기재한 스티커는 투명 시트지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글자를 알아보기가 약간 어려운것을 제외한다면, 좋은 선택인것 같네요.


 
전면부입니다. 역시 80mm 팬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통풍구조에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올지, 아니면 악영향을 끼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사실 효율면에서는 이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동전이 비칠정도의 고광택 도장입니다. 멋지군요. +_+


3. 커넥터의 압박!!

커넥터는 상당히 많은 수량을 제공합니다. 일단 각 케이블들은 모두 익스팬더로 쉴딩되어 깔끔한 선정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600W이다 보니 많기는 많네요-_-; 길이는 충분합니다. 크기비교를 위해 둔 명함과 비교해 보세요.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순서대로

:: 메인 ATX커넥터는 20+4핀 타입인데 12V2 2x2 커넥터와 혼동하지 않도록 24핀 전용 커넥터라는 스티커를 부착시켜 놓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비단 915/제온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메인보드들이 20+4핀 커넥터를 지원하죠? ^^; 그 옆에는 12V2를 담당하는 CPU 보조전원용의 2x2 커넥터.

:: 출력이 출력이다보니 PCI-E 그래픽용 6핀 보조전원 커넥터도 2개 지원됩니다.

:: 엇... EPS 전원용으로 사용하는 8핀 커넥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놈도 역시 12V2를 담당하죠.


(좌) SATA 하드디스크를 3개나 사용하는 저에게 무지 반가운 SATA 커넥터들. 4개가 지원됩니다.

(우) 약간 아쉬운 부분은 5V/12V를 사용하는 ODD 및 주변기기용 4핀 커넥터를 4개밖에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잘 사용하지 않는 FDD 커넥터를 1개 빼버리고 나머지를 4핀 커넥터로 교체했으면 하는 바램이...




++공부해 보자++ PFC란 무엇인가?

요즘 PFC 적용 파워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PFC회로 적용 파워서플라이들은 전력효율이 90% 이상이라는 광고문구가 흔하게 쓰이는데, 오늘 여기서 이 극도로 잘못된 설에 대해 짚어봅시다.

사실 PFC회로가 전력효율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것은 맞습니다만 실제로는 전력효율(Power Consumption Efficiency)가 아니라 무효전력의 유효전력화, 즉 역률(Power Factor Efficiency)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회로입니다.

일반적으로 입력받는 교류전원의 전류와 전압은 DC처럼 직선을 그리는게 아니라 아래 그래프처럼 Sin파형의 웨이브를 그립니다. (Vm이 전압, Im이 전류)


여기서 관건은 전류와 전압이 가지는 위상차(Vm과 Im 그래프의 최고점에 이르는 지점이 서로 다르죠? 이것을 위상차-Phase Differential-이라고 합니다)로 인해 생기는 무효전력인데 Vm의 그래프와 Im의 그래프의 위상차에 따라 생기는 X/Y축상의 면적이 바로 무효전력이고, 이 두 그래프가 겹치는 부분은 유효전력입니다. PFC는 입력회로에서 이 위상차를 보정하여 무효전력(겹쳐지지 않는 부분의 면적)을 최대한 줄여 유효전력(겹쳐지는 부분의 면적)으로 변환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잘 되어 있을경우 입력전원의 PF(Power Factor)수치가 1에 가까워져 전력효율이 다소 좋아지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유럽처럼 무효전력량계가 각 가정마다 모두 설치되어 있을 경우일 뿐이고, 우리나라처럼 무효전력량이 적용되지 않는 국가에서는 PFC회로는 사실상 필요가 없고 파워서플라이의 제조단가만 상승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게다가 PFC회로로 인한 전력효율의 증가는 그다지 크지 않고, 오히려 DC-DC 트랜스포머부의 설계를 개선하고 출력부의 전력손실을 더 줄이는 편의 효율증가가 더 큽니다. 특히 트랜스포머 부에서 클럭 제너레이터에 의해 발생되는 발열로 인해 발생하는 전력손실은 상당히 높습니다. 400W 파워서플라이가 400W를 다 출력하기 위해 실제로 500W 가까이 입력받아야 하는 현실은 바로 이 부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죠.

어쨌든 PFC 회로가 전력효율을 90% 이상으로 올려준다라는 설은 완전히 잘못알려진 것이고, 전력효율과 관계가 있는 Power-Factor를 99% (능동형 PFC일 경우)까지 올려주므로 무효전력량계가 있을 경우 약간의 전력절감 효과가 있을 수 있다라는 점을 아셔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_^



4. 탄탄한 내부 구성

얼핏 보기에도 꽤 짜임새 있는 내부구성으로 뭔가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순서대로

:: 입력부부터 천천히 살펴봅니다. EMI필터죠? 노출기판 형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캔으로 패키징된 패키지 형태의 EMI필터가 더 마음에 들던데요....^^;;

::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능동형 PFC 회로입니다. 이른바 Active PFC Circuit이라고 하는데요, PFC회로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이 바로 이놈이 전력효율을 크게 올려준다는 것이죠. 이건 잠시 후에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릿지 다이오드와 팬 컨트롤 커넥터의 인입부가 눈에 들어옵니다.

::확실히 가격이 비싼 제품답게 EMI필터가 2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입력부에 1개, 평활부에 1개) 특히 평활부에 배치된 필터는 인덕터 코일을 2단으로 설치하여 좀 더 철저한 라인 필터링을 고려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띄네요. (다나와 제품정보와 박스에는 라임필터라고 나와있는데, 오타랍니다. ^_^;; 라인필터가 맞지요~)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순서대로

::평활 커패시터는 680uF/200V 스펙의 제품을 2개 사용했습니다. 이상하군요. A-PFC 제품이라면 입력부 평활커패시터를 이렇게 큰 용량의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패시브PFC도 아니고 액티브PFC일 경우는 350W에서 200uF/450V 커패시터를 1개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600W라도 400uF 안팎의 제품을 사용하면 될것 같은데, 내압이 높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액티브PFC 회로의 역률개선 효과가 생각보다 미비한지, 아니면 설계변경에 따른 생산의 문제가 있는지 약간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큼지막한 방열판 사이로 강압부 트랜스포머들이 보입니다. 트랜스라고도 하죠 ^^;

::가운데에 보이는 길다란 IC가 스위칭 레귤레이터입니다. 각 출력 전압들의 주파수를 조정해 주는 역할을 하죠.

::출력부입니다. 꼼꼼히 감겨져서 고주파 진동 방지를 위해 테이핑 되어 있는 필터 인덕터 2개가 보이고, 주 출력 커넥터의 익스펜더가 안쪽까지 케이블타이로 꼼꼼히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순서대로 )

:: 출력부 커패시터들이 왜이렇게 누워있는지;;; 작동만 잘되면 상관은 없습니다만.

::12V1과 12V2가 독립적으로 출력됨을 알 수 있습니다. 12V1의 경우 사용하는 기기가 많기 때문에(VGA도 12V1을 사용하죠) 출력레일이 12V2보다 강화된 설계를 적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12V1과 12V2 독립출력이라는 것은 제대로 만들었다는 의미가 되겠죠. 듀얼 12V라고 내놓고는 실제로는 단일 12V로 이루어진 파워들도 많거든요.

::저소음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ADDA사의 80mm/15T 팬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풍량도 괜찮고 소음도 적은 편이더군요. 다만 볼베어링 특유의 약간의 끼리릭 하는 소음이 처음에 생기기는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집니다. ㅎㅎ

::클럭 제너레이터입니다. 여기서 발생된 클럭은 발진전류를 만들고, 이것이 스위칭 레귤레이터를 통해 각 출력전압에 적정한 주파수를 부여하게 됩니다. 클럭 제너레이터의 발열이 상당하기 때문에 방열판에 부착시켜 놓죠.


 
5. 갈궈보자!! 테스트 진행.







A. 기본 전압 출력특성

+5V
+12V1
+12V2

시스템에 물리지 않은 상태로 파워서플라이 자체의 순수한 출력전압을 측정하였습니다. +3.3V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므로 패스하고, +5V와 +12V만을 체크. 사용한 멀티테스터는 HIOKI 3244입니다. 일단은 +5V와 +12V1, +12V2의 전압변동은 ±0.01V정도 살짝 움직이는 수준이므로 멀티테스터의 오차범위 이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전압값은 기준값 보다는 약간 높은 수준이고, +5V의 경우는 5.25V를 넘는 수치를 처음부터 보여주는게 약간은 아쉽습니다. 변동허용치는 5.01V~5.5V가 되겠군요.


B. 아이들시

+5V
+12V1
+12V2

시스템에 설치 및 부팅 후 CPU 점유율 0% 상태의 기본적인 상태에서의 전압 측정입니다. 프리슬러 코어 펜티엄D 945를 4.25GHz로 오버클럭한 상태이기 때문에 시스템 전체의 전력소모는 무시할 수 없을만큼 높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5V는 0.03V정도 강하한 모습을 보이는건 정상인데, +12V1과 +12V2가 각각 0.09V, 0.03V나 상승한 전압을 보여주는게 좀 비정상적이군요. 시스템 특성일수도 있겟으나, +3.3V&+5V 컴바인드 출력이 지나치게 높게 설정되어 있는 탓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기사, +3.3V&+5V 컴바인드 출력이 480W라니 좀 비정상적으로 높긴 합니다.


C. 최대부하시



시스템에 최대한 많은 부하를 걸어준 상태에서도 측정합니다. 풀로드 상태는 스크린샷에 나온대로 HDTV 시청(HDTV 수신카드 작동), CPU 테스트(CPU 사용 100%), ATI Tray Tool의 Scan for artifacts 실행(VGA 작동 - GPU 450 @ 550으로 오버),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오디오CD 재생(ODD 사용), 외장하드 조각모음을 통해 USB 전원까지 사용하는 정도입니다. CPU가 3.4GHz에서 4.25GHz로 오버클럭된 상태이므로, 이 상태에서 최대 380W 안팎의 전력을 소모할것으로 생각됩니다.

+5V
+12V1
+12V2
+5V가 약간 상승한건 정상적인듯하고, 실제 상승폭이 매우 적은 편이라 할 수 있겠네요. +12V1과 +12V2의 경우는 역시 시스템 로드가 심해서 그런지 각각 0.11V, 0.17V의 강하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600W 치고는 전압강하가 조금 두드러지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건 느낌상 그렇다는것 뿐이고, 실제적으로 전압변동폭 기준인 ±5%를 감안한다면 상당히 뛰어난 수치임에는 분명합니다. 특히 듀얼코어 CPU를 4.25GHz 오버클럭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CPU전원을 담당하는 +12V2의 강하폭이 0.2V를 넘지 않는다는 점은 고무적이군요.


D. 오버클럭 한계 테스트



이번 필드테스트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내걸었던 CPU 오버클럭 한계폭 측정입니다. 사실 원래 사용하던 E사에서 유통하는 H파워 XT400HD의 경우도 상당히 좋은 파워이긴 하지만, 출력의 한계로 인해 펜티엄D 945를 4.7GHz 이상으로 오버클럭시 전력의 한계때문에 항상 부팅중 셧다운 되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고용량 파워서플라이를 손에 넣게 된다면 꼭 해보고싶었던 것이 바로 실제 사용 가능한 최고클럭을 찾아본다는 것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 소원을 풀었습니다.

보시다시피 , 3.4GHz짜리 펜티엄D 945가 4.93GHz(FSB 289)로 윈도 진입이 되었고, 인터넷 서핑정도는 아무 무리없이 되었습니다. 파워가 든든히 받쳐주니 CPU 오버클럭에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


 
6. 마치며


IS2-600F 파워서플라이를 테스트 해 보고 느낀 소감은, 정말 쓸만한 놈이다 싶더라는 것이죠. 상당히 탄탄하게 꾸며진 내부 부품들과 회로 구성은 겉멋만 부린 제품이 아니라는 점을 고스란히 나타내어 줍니다. 물론, 컴바인드 출력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보이지만 이건 설계가 많이 바뀌어야 할 부분이니 다음 리비전에서 기대해 봄직합니다만, 지금 당장 사용하기에도 무리는 전혀 없습니다.

강렬한, 그리고 매혹적인 와인레드 컬러의 유혹. 마치 고급 휴대폰이나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광고에나 어울림직한 광고문구가 어울리는 파워서플라이. 아이센 IS2-600F에 대한 평가는 이 한마디로 족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며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제품 지원 및 친절한 A/S에 힘써주신 새컴코리아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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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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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hyeonsig (ID) /  2006-09-23 03:4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쉴드처리된 케이블이 좋아보이지만,
80mm 팬과 일반적인 전압의 모습이 아쉽네요.
  유수영 (u2504) /  2006-09-23 22:0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팬 소음은 어떨런지..부실한 필테-_-
동급과 비교 가격대비 성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