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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2부<3만원대케이스의 새로운강자 유로디앤티 INTER COOLER EURO261 사용기>


부산사랑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188
작성일 : 2006/09/21 22:0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8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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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유로디앤티 INTER COOLER EURO261 내부 중 < 전면부 >

 전면부를 열어보고 5.25 외장 베이 마개에 감동을 받았다. 상당히 이쁘게 처리가 되어 있으며 플라스틱 틀에 고정이 되어있었다.

전면 쿨러 앞에는 먼지망이 달려 있다. 먼지망을 글루건이아닌 플라스틱 녹인거같은 것으로 고정을 해놨는데 먼지가 많이 끼면 제거후 글루건으로 고정해야 할 것 같다.

엔진처럼 생긴부분은 따로 분리가 되는데 그 중심에는 쇠로된 무전력 발전기(?)는 아니고 전면 냉각팬이 돌아갈 때 같이 돌아가게 제작을 한 것 같았다.

허나 안돌아간다. 실패작이다. -_-;

전면 새시의 경우 전부 막혀있는데 제거후 다시 볼트를 이용하여 장착이 가능하다.

▼ 유로디앤티 INTER COOLER EURO261 내부 중 < 기타 >

5.25 베이 고정부 새시를 만져 보면 굉장히 튼튼함을 느낄 수 있었다. 기존의 사용하던 케이스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튼튼하였다. 5.25 베이 위로는 전면모듈이 장착되어있는데 위에서 물을 쏟으면 난감할 것 같다. 마무리는 상당히 잘되어 있다.

귀여운 케이스 받침대이다. 사진에서 보면 짝발인데 사진이 잘못 나온 것 이다. 내부에서 보면 정확히 90도까지 움직일 수 있으며 나사로 고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 유로디앤티 INTER COOLER EURO261 조립

 우려했던 것처럼 120mm 냉각펜이 달린 파워의 경우 흡입구가 막혀 버린다. 많이 막힌 것은 아니지만 좀더 크게 많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하드의 경우 위에서 그냥 밀어넣으면 따로 어려움이 없이 잘 들어간다. 플라스틱 좌우에는 하드 나사구멍과 동일한 위치에 나사처럼 나와있으니 고정도 잘된다.

INTER COOLER EURO261케이스의 경우 스페이셔가 기본적으로 장착이 안된 상태로 나온다. 9개로써 ATX보드용으로 딱 맞다.

에어가이드를 제거하게 되면 먼지망이 가이드에 붙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타워형 CPU쿨러를 쓰는 사람은 따로 먼지 망을 달아야 한다. 너무 당연한건가. -0-;

▲ 유로디앤티 INTER COOLER EURO261 조립완료

어렵지 않게 조립이 완료되었다. 전면모듈이 위쪽에 붙어 있는 관계로 위에서 선이 나온다는 점을 빼면 그렇게 난이도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지저분한 관계로 최대한 화사하게 사진을 찍었다. 전면 120mm 냉각펜의 경우 LED펜으로 교체를 하였다.

전체적으로 공기흐름이 오른쪽 흡입구에서 뒤쪽 배기구까지 무난하게 통과되어 나갈 것 같다. 다만 측면 80mm 냉각펜에서 얼마나 많은 바람을 빨아내는가가 문제가 될 것 같기도 하다. (결국 측면펜에 저항을 달았다.)

▲ 유로디앤티 INTER COOLER EURO261 조립후 외형

방내부가 지저분하다. 그냥 케이스만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책상 옆 테이블에 얹지고 사용하는 본인이라서 위쪽에 달려있는 전원버튼 및 USB포트는 정말 편리하다.

전원버튼 주위의 LED는 그리 밝은 편이 아니어서 눈을 거슬리게 하는 일이 없다. 전면은 120mm LED냉각펜을 달아서 더욱 멋지다고 하고 싶다. 다시 바꿀려니 귀찮다.

HDD LED의 경우도 저렇게 사진처럼 밝지 않다. 고휘도 LED가 아닌 일반 LED를 사용하여 정면에서 보아도 눈부심이 전혀 없다.

 여기까지가 내가 사용하게 될 유로디앤티 INTER COOLER EURO261케이스의 모든 것이다. 전체적으로 가격보다 높은 모습을 보여 줬다고 생각한다. 보급형 케이스중에서 가장 무거움을 자랑한다는 것은 그만큼 튼튼하다는 의미가 되며 전후120mm냉각펜외에 80mm측면 팬은 HDD를 많이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리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사용자들도 쿨링 성능에서 더욱 흡족해하지 않을까 믿는다.

(단 이름은 조금 짧게 지었으면 좋겠다. 한번 쓸때마다 손이 떨려서 결국 복사신공을 했다.)

여기까지 외에 내가 구입한 케이스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유로디앤티 INTER COOLER EURO261케이스가 원래 그런것인지 모르는 아쉬운점들에 대해 알아보겠다.

▲ 유로디앤티 INTER COOLER EURO261 아쉬운점

1.개인적인 문제점.

유달시리 내가 구입한 케이스에서만 나타는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보다시피 옆판이 안맞다. 케이스를 꺼내는 순간부터 딸깍거렸다. 

핸드 스크류 나사를 풀었더니 오른쪽처럼 벌어져서 제대로 붙어있지를 못한다. 물론 반대쪽은 이런 일이 없었다.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심심할때면 옆판을 두드리고 있다. -_-  덜덜덜 소리가 점점 정겨워지고 있다.

내부를 보니 왠 잔기스 및 흉터가 많은건지. 처음에는 때가 묻었나 싶어서 걸레로 부지런히 닦아도 봤다. 그런데 지워지질 않는다. 새 케이스가 저러니 맘이 아프다.

여기저기 녹슬거나 삭은 부분. 녹슨건지 삭은건지 모르지만 내눈에는 꼭 삭은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도색상태는 꼭 물기가 있는 상태로 도색을 한 것처럼 희안했다. 유로디앤티에 물어보니 렉마운트용 도료를 사용했고 외부는 부식처리한 제품이라고 한다.

렉마운트도료를 사용하면 저렇게 되는지 알수가 없다. 허나 실사용시 눈을 케이스에 15센티이상으로 다가가지 않으면 티안난다. 

PCI슬롯위로 모서리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부식되었다. -_-; 멀까. 배타고 오면서 손상될걸까. 마음이 아프다. 이것도 케이스 뒤편에 있으니 안보면 될 것 같다. 라고 위안을 삼아본다.

 

2. 문제점

전면오디오선이 짧다. 씨퓨쿨러에 밀착하고도 저정도가 최고였다. 좀더 길이를 여유있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여기까지 제가 한눈에 반해서 사용하게 된 유로디앤티 INTER COOLER EURO261케이스에 대해 살펴보았다. 기존에 리더스 TITAN 901을 사용하고 있었고 여러번 케이스를 구매해서 바꿔보기도 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리더스 제품을 썼다. 하지만 이번에는 케이스교체를 하고 유로디앤티 케이스를 그냥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이다.

유로디앤티가격의 약 2배정도하는 안텍 LS-100과 비교를 하려고 했으나 가격차이를 감안하여 포기하였다.

허나 안텍 케이스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 강판의 두께과 전체적인 디자인은 나를 계속적으로 만족시켜줄 것 같다.

이제 진짜 글을 마칩니다. 여지껏 반토막말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죄송스럽지만 ^^;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3만원대에 가격대에서는 극상의 상품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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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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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onsig (ID) /  2006-09-23 04: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마무리는 조금 아쉽네요.
  유수영 (u2504) /  2006-09-24 15:0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120m파워팬은 설계시 고려 않되었군요. 고급스럽게 만들려고 만들었지만 자재비만 많이 들여 제품 값만 비싸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