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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필테]2부 GMC D-40 케이스에 대해 알아보자


부산사랑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813
작성일 : 2006/09/27 14:5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8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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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는 120mm 냉각팬을 사용하여 내부의 공기를 강하게 배출해준다.

120mm 냉각팬의 암페어는 0.22A로 높은 편이나 소음은 크지 않다.

파워의 진동을 잡아주기 위해 설계되어 있다. 안쪽은 긴 막대같이 생긴 프레임이 파워를 지지해주므로 안정적인 장착이 가능하다.

전면부를 제거 할 시에는 일반적인 케이스와 달리 주의를 해야한다.

보통의 경우 당기면 빠지게 되어 있지만 D-40케이스의 경우 총 6개의 나사를 풀어야 한다. 힘으로 해결하려다가 전면을 부서 먹지 않길 바란다.

케이스에 시리얼넘버가 있는건 처음봤다. GMC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엿볼 수 있다.

전면 120mm 냉각팬을 단 사진을 여지껏 보질 못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나사로는 장착이 안된다는 점에서 불편함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GMC에서 제공을 한다고 안다. 미리 준비를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어쨌든 저렇게 생긴 긴 나사가 집에 있다면 쿨러를 쉽게 장착 할 수 있다.

최초 공개하는 120mm 냉각팬 전면 부착이다. -_-v

디자인의 특징 때문에 내부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지는 않는다. 살짝 한쪽으로 치우져짐이 있지만 쿨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외부에서 촬영이 쉽지 않은 관계로 투명팬으로 교체 후 재촬영을 했다. 외부에서 보면 전면 통풍구의 정중앙에 자리를 하고 있으며 LED팬이므로 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것 같다.

▲ GMC D-40 케이스 조립

조립에 사용된 부품

CPU :AMD 144(939) 메인보드 : ABIT KN8 울트라

HDD : DW 250기가(16버퍼) VGA : 리드텍 6800GS 사일런스 등..

조립을 하다보면 ATX보드 장착시 상당히 좁다. 사진으로 봐도 알겠지만 저렇게 되면 그래픽카드의 길이에 제약을 받게 된다.

깊이430mm로 타 미들케이스와 크기에서 차이가 없지만 HDD를 장착해보면 그 이유를 알수가 있다. 보통 120mm 냉각팬을 장착할 경우 HDD와 120mm 냉각팬 사이에 간격이 거의 없다. 허나 D-40의 경우 그 간격이 약 2Cm정도 벌어져 있다.

그만큼 HDD는 보드쪽으로 당겨질 수 밖에 없고 위치에 따라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없게 된다. 3.5인치 베이를 120mm 냉각팬 쪽으로 더 당기는게 좋겠다.

▲ GMC D-40 케이스 조립 완료

그래픽 카드중 긴편에 속하는 6800GS를 쓰는 필자로써는 3.5인치 내부 베이중 2군데가 사용가능했다. 허나 보드의 사타포트로 인해 가장 위쪽만 사용이 가능했다.

더 짧은 그래픽카드가 있으면 테스트를 해보고 싶지만 육안으로 확인시 길이 18Cm가 넘는 그래픽카드라면 HDD장착에 제약을 받는다. 그 외에는 특별히 조립시에 큰 문제점은 없었다.

▲ GMC D-40 케이스 조립후 설치

개인적으로 전원은 녹색의 LED를  선호한다. 특히 고휘도 LED의 경우 위치에 따라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는데 비해 일반 녹색 LED는 그런 불편이 없다.

전원을 키고 보니 전면 냉각팬의 LED가 오히려 깔끔함에 해가되는 것 같다. -_-;

케이스는 설치가 완료되었고 여러 군데에 아쉬움이 많이 보였다.

그 아쉬움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대로 닫히지 않는 3.5인치 베이>

입을 반쯤 벌린 것처럼 제대로 고정이 안 됩니다.

물론 살살 올려두면 제대로 덮긴 하지만 살짝 건들리면 다시 입을 벌립니다. -_-

뒷면을 살펴보니 먼가 모르게 조잡하다는 느낌이더군요. 확실하게 열고 닫음에 있어 고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톱니형식인가? 그걸로 하면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면디자인의 포인트가 오히려 해악?>

제대로 장착이 안된건가 싶어서 뒷면도 살펴보았지만 애시당초 만드길 잘못 만든 것 같습니다. 프라스틱의 경우 살짝 떠 있고 전면 모듈과 구멍은 맞지가 않습니다. 뒷면을 살펴봤을때 여타 케이스와 다른 점이 없었는데 이렇게 고정이 안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네요.

 

<3.5베이 고정방식에 문제?>

하드 장착시에 상당히 빡빡함을 보여줍니다. 제 실수도 있겠지만 그래픽카드 때문에 여기저기 하드를 옮기다보니 저런 험한 상채기가 듬뿍 생기더군요. ^^;

살짝 들어가 있는 나사 조임 부분에 마무리가 부실해서 그런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ODD베이가 너무 약해요>

 

버튼을 2중으로 제작한건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4개의 ODD베이가 모두 슬라이딩 도어처리를 했지만 플라스틱이 부실합니다.

슬라이딩 도어를 살살 쳐보면 탈탈거리고 안으로 쑥 밀려 들어 갑니다.

ODD를 4개 모두 사용하는 유저가 드문 만큼 튼튼한 덮개도 추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얇은 판넬>

판넬이 예전에 필드 테스트했던 네오비젼 K-6케이스와 거의 맞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손으로 잡고 흔들어 보면 그 느낌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GMC D-40 케이스 필드 테스트 최종 마무리하기

GMC D-40케이스는 다나와 사이트에 최저가 : 26,000원이다.  

이정도 가격이면 저가형이 아니라 보급형 케이스이다. 가장 구매하기 좋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D-40케이스가 나에게 보여준 모습은 저가형 케이스이다. 

케이스에 비용이 전부 전면 디자인에 들어갔다면 그것도 넌센스다.  

문제점은 전면에 거의 몰려져 있다.  

도대체 저 가격은 누가 책정한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 사용자들이 디자인만 보고 구입을 할 것 이라면 큰 오산이다. 내구성도 뛰어나고 제품이 튼튼한 가운데 디자인이 뛰어나야 오랫동안 사랑받는 케이스가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아~! 필드테스트이다. -_-; 허나 필드 테스트라고 해서 장점을 보이고 단점을 숨기고 싶지 않았다. 문제점이 있다면 밝히고 수정할 것이 있다면 수정을 하고 보완하는게 필드테스트라고 생각을 한다.  

(단순히 제품 홍보차 필드테스트를 한다면 할말 없다.) 

어쨌건 처음 제품을 사이트에서 봤을 때와는 다르게 내 마음에 상처를 준 D-40케이스. 이 상처를 누가 치유해줄지...... 아픔을 달래며 필드테스트를 마무리하겠다. 

단 필드테스트는 주관적인 것이니 필자를 갈구지 말자. -_-/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제품을 제공해준 베타뉴스, GMC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앞으로 필드테스트에 뽑아주시진 않겠네요.ㅋ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건 아닐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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