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파클에서 주최하는 스파클 레이저 II 케이스 필드테스터로 선정된 정준영입니다.
이번에 테스트할 스파클 레이저 II 케이스는 matx보드와 일반 파워를 장착할 수 있는 미니타워 케이스입니다.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한 2주일 사용한 뒤에 다시 해체해서 찍은 사진인데요 손때가 많이 묻었네요 ^^
전면 상단에 슬라이딩 도어 방식의 ODD베이가 2개 있습니다.
ODD 베이 아래엔 3.25인치 FDD베이가 있구요 HDD를 끼워서 쓸 수도 있습니다.
FDD 베이 아래엔 전면 USB단자와 사운드 단자가 있습니다.
그 아래엔 동그란 파워 버튼이 있구요
파워 버튼은 HDD LED와 POWER LED가 불빛을 내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밤에 보면 아주 예쁩니다.
파워 버튼 아래엔 리셋버튼이 있구요
리셋버튼 아래엔 공기 흡입구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속 케이스의 좌측면 상단에 2개의 버튼이 보입니다.
바로 스파클 레이저 II 케이스의 특징중 하나인 ODD개폐버튼입니다.
측면에서 버튼을 눌러 ODD를 개폐하도록 하고 있지요 케이스 전면부의 심플함을 유지하기 위한 센스있는 설계라고 생각 됩니다.
후면부를 볼까요
깔끔하게 디자인 하셨네요
그리고 120mm 팬을 달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만, 제공되는 팬은 120mm가 아닙니다. ^^
아래 사진은 사이드 패널입니다.
에어 가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가이드는 다소 촘촘한 구조의 망사형 필터로 덮여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이 망사형 필터(필터라고 하기엔 좀 구멍이 크지만)가 있음으로 인하여 컴퓨터 내부 먼지 유입이 상당히 감소됩니다.
제가 스파클 레이저 II 케이스를 2주 사용한 뒤에 구석에서 컴퓨터를 꺼내보니 에어가이드 망사표면에 먼지들이 뭉쳐서 있더군요 ㅡ,.ㅡ
망사 없는 에어가드였다면 그 먼지들이 모두 지금쯤 시피유 방열판과 쿨러에 다 붙어 있겠지요 ㅡ,.ㅡ
스파클 레이저 II 케이스의 내부는 여느 케이스처럼 생겼습니다.
다만, 조립을 하려는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좀 더 잘 되어 있지요
ODD와 FDD, HDD를 모두 나사 없이 고정 할 수 있도록 사진에 보이는 연두색 플라스틱 가이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HDD가이드는 4개나 제공되는군요
정말 갈수록 편리해 지는군요 ^^
조립을 해봅니다.
일사천리로 조립됩니다.
특정 부분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오긴 했지만 말이죠 ^^
위의 사진을 자세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도 이제 SATA-HDD를 씁니다.
사진에 빨간 SATA-HDD 케이블 보이시지요?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SATA-HDD가 HDD베이에 장착이 되어 있지 않고, FDD베이에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HDD 베이는 4개 모두 비워두고 엉뚱한 곳에 SATA-HDD를 달아놓은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엔 아래 사진처럼 SATA-HDD를 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케이스가 닫히지 않더군요......
케이스를 닫으려니 SATA-HDD케이블이 아래 사진처럼 튀어나와서 말이죠
케이블을 꺾어서 케이스를 닫을까 하다가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무서워서요 ^^
스파클 레이저 II 케이스는 IDE-HDD는 상관 없지만 SATA-HDD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케이블이 제공되어야 할 듯 합니다.
이제, 마무리 하겠습니다.
스파클 레이저 II 케이스는, 디자인 이쁘고, 실용적이며, 조립에 편리하도록 고안된 좋은 케이스입니다.
특히, 에어가이드 필터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먼지 걸러내는 효과 좋습니다.
ODD측면 개폐버튼 또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설계입니다.
그리고, ODD, FDD, HDD를 고정하기 위한 연두색 가이드 또한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SATA-HDD를 장착할 수는 있지만, 제자리에 장착하려면 케이스를 닫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진짜 아쉬운 옥의 티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으로, 스파클 레이저 II 케이스의 테스트를 마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