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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이라도 브랜드값은 하는 ASUS M2N4-SLi


스티히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424
작성일 : 2006/11/01 22:3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8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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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M2N4 SLi

 

 

http://sting107.benchclub.com
sting107@hotmail.com
Eclipse SilverSting

 

 

----- 0 : 구성 편

 

# 프로세서 AM2 그리고 메인보드 nForce4

 

  아,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테스트 제품은 nForce4 SLi 칩셋을 채용한 아수스(ASUS)의 메인보드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미 AM2의 메인보드 시장은 점점 nForce5 시리즈 칩셋이 뜨는 해요 nForce4 칩셋은 지는 달이라고들 하는 이 상황에서 nForce4 칩셋의 메인보드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를 보낼지는 미지수로군요.
  허나 주위의 시선은 뒤로 미루어두고서라도 필자의 의견이라면 나쁘지 않다, 입니다. nForce4 SLi 칩셋은 보급형 칩셋인 nForce550이나 nForce570 Ultra 시리즈의 칩셋에 비하면 약간 비싼편에 속하지만 nForce5 SLi 칩셋보다 저렴한 가격에 정식으로 SLi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만 봐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 짧은 읽기 전에- 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문이 길어서야 안 될 말이겠지요. 자세한 것은 뒤에서 찬찬히 함께 살펴보도록 하실까요?

 

# 기타 악세서리

 

  이 사용기는 박스를 개봉해 볼 수 있는 순서대로 작성하여 구성 악세서리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작성 되었습니다.
  음, 이 정도 구성이라면 조립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ASUS의 제품 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M2N4-SLi (이하 M2N4) 는 보급형의 의도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내용물 정도는 간소하게 꾸밀법도 한데 비교적 타사 중견 메인보드와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는 구성을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 이미지는 ASUS에서 제공하는 특징적인 악세서리로 Q 커넥터와 플렉시블 SLi 커넥터 입니다.
  플렉시블 SLi 커넥터, 즉 연질 SLi 커넥터는 타사의 PCB 기판으로 제작된 SLi 커넥터와 달리 필름형 구조로 제작되어 휘는 것이 가능해 PCI-Express 위치가 틀린 SLi 메인보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Q 커넥터는 메인보드 핀 헤더와 연결하는 프론트 패널 버튼과 LED 및 USB 연결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악세서리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 1 : 외형 편

# 메인보드 레이아웃

 

 메인보드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M2N4의 메인보드 크기는 미드 ATX 수준으로 풀 ATX에 비해 가로폭이 좁은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일단 미드 ATX는 PCB의 크기 감소로 풀 ATX 메인보드에 비해서는 가격적으로 유연하게 되며, 또한 케이스 내부에 장착시 내부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타 부품과의 간섭 및 정리에도 도움이 되는 구조입니다만 풀 ATX에 비해 우측에 위치하는 커넥터들을 연결할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풀 ATX와 달리 미들 ATX는 우측 외곽의 고정 홀이 없기 때문에 짐짓 힘을 많이 주었을 때 메인보드가 휘어지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호환성의 측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형 PCI-Express 슬롯에 밀려 구형 PCI 슬롯이 두 개로 줄어든데다 SLi 구성을 취할 경우에는 하나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프로세서 소켓 AM2

 

 

  AMD Socket A의 진정한 후계자인 Socket AM2 의 모습입니다. 이전 소켓들의 경우는 보급형과 고급형, 서버형을 754/939/940 으로 구분되었지만 Socket AM2 에서는 다시 통합 구분이 되어 고급형과 보급형을 아우르며 총 940개의 핀을 가지고 있지만 Socket 940과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쿨러 장착 자체는 이전의 754/939/940 과 호환이 되지만 가이드 자체는 변한 모습입니다. 무거운 쿨러등을 장착할 시에는 휘어질 것 같은 빈약한 이전의 가이드들과는 달리 튼튼하게 제작되어 무거운 쿨러도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특별한 쿨러들을 장착할 때도 번거롭게 가이드를 들어낼 필요가 줄었습니다.

 

# 메모리 소켓 DDR2

 

  프로세서 소켓과 마찬가지로 종전의 184개의 핀이었던 DDR 메모리에 비해 더욱 많아진 240개의 핀을 가진 DDR2 메모리 소켓 역시 호환되지 않습니다. 공식적으로 DDR 400/533/667/800 의 클럭의 메모리들을 지원하며 같은 색상의 DIMM에 동일 스펙의 메모리 장착 시 듀얼채널이 적용됩니다.
  프로세서 소켓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AMD의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쳐는 프로세서가 메모리 컨트롤을 겸하기 때문에 프로세서 소켓과 메모리 소켓이 가까우면 그만큼 메모리의 신호가 패턴을 통과하는 노이즈를 줄일 수 있으므로 프로세서 소켓과 메모리 소켓이 매우 근접한 레이아웃을 취하고 있습니다.

 

# 칩셋 파트, 히트싱크를 통한 구조 파악

  M2N4의 특별한 구조 중 하나인 칩셋 파트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칩셋 히트싱크(방열판)이 매우 넓은 면적으로 팬이없는 디자인(팬리스/Fanless)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넓은 면적의 방열판은 M2N4의 또다른 부분의 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로 SLi 브릿지 구성입니다. 일반적으로 SLi 브릿지는 세가지 정도의 구성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현재는 많이 사라진 SLi 카드를 이용해 싱글, 듀얼을 구분하는 방법, 두 번째는 중견 제품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점퍼를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고급형 제품들에서 쓰이는 칩을 이용한 구분 방법 입니다. 첫 번째나 두 번째의 경우는 필연적으로 사용자가 일일이 교환해줘야 하는 방법으로 메인보드상에 드러나 있어야 합니다만, M2N4는 방열판으로 칩셋과 SLi 브릿지를 모두 덮고 있습니다.
  즉, M2N4의 SLi 브릿지 형태는 칩을 이용한 세 번째 방법으로 보급형에 쓰인 기술 치고는 매우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 PCI-Express 16x, SLi 슬롯 배열

  우선 일반 메인보드와는 달리 SLi를 지원하는 제품 답게 PCI-Express 16x 슬롯이 두 개가 배치된 위치가 일반적인 타 메인보드에 비해 약간 더 멀어진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PCI-Express 1x 슬롯 하나 정도의 거리를 두고 SLi 슬롯이 배치되는 것에 비해 M2N4는 PCI-Express 1x 슬롯 두 개의 거리를 두어 SLi를 사용하더라도 그래픽 카드의 발열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치된 모습입니다.
  첫 번째 파란색 PCI-Express 16x 슬롯은 16Lanes 그대로 작동하며, 두 번째 검은색 PCI-Express 16x 슬롯은 8Lanes로 작동하게 되므로 싱글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첫 번째 파란색 PCI-Express 16x 슬롯을 사용하게 됩니다. 검은색 슬롯의 경우도 장착 및 사용은 가능합니다만 16Lanes 그래픽 카드의 경우 8Lanes로 작동하게 됩니다.

 

# 3.0Gb/s, S-ATA II

 

  4개의 포트가 배치된 초당 3.0Gb/s의 [1.5Gb/s인 S-ATA I 과는 무려 2배 차이] 전송률을 자랑하는 S-ATA II 포트의 모습입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느껴지는 차이는 없으며, S-ATA I 과는 하위 호환으로 S-ATA I 제품을 쓸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와서는 IDE가 점점 사라지면서 S-ATA로 옮겨오는 추세입니다만, 역시 말했듯이 아직까지는 S-ATA 장치와 IDE 장치의 성능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만약 이 글을 읽는 유저분이 성능을 올려보고 싶다면 스트라이핑 0 모드의 RAID를 추천합니다. 물론 안정성은 그때그때 다르지요. 에 또, 그 외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 중에서 WesternDigital의 랩터라는 10000rpm의 [보통 7200rpm] 하드디스크가 일반적으로 체감할 정도의 향상된 성능을 보여줍니다만 가격은 그때그때 따라서라는... 에, 그러니까 가격의 장벽이 대단히 높습니다.

 

# E-IDE 133, P-ATA 133

 

  점점 사라져가는 두개의 IDE 포트입니다. IDE 33/66/100/133을 모두 지원하지만 IDE 66부터는 거의 성능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지요.
  특별한 것은 없고, 최근에는 S-ATA 하드디스크가 많이 보급되었으므로 노스우드 유저나, 애슬론 XP 정도를 사용하던 유저가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하드디스크는 그대로 쓰거나 할 때, 아직 IDE가 많이 남은 ODD와 각각의 포트를 쓸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한 정도입니다.
  최신 메인보드들은 점점 IDE의 입지를 줄이기 위해 IDE 포트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드디스크와 광학드라이브를 한 IDE로 써보셨다면 아마도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Floppy Disk Drive, Floppy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FDD 포트의 모습입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등을 위한 매체로는 최근 USB나 내장 기능등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올드 유저들은 여전히 FDD로 진입하는 MS-DOS, 그 후 awdflash.exe의 그 감각, 잊지 않고 있음을 믿고 있습니다.
  FDD 포트는 대단히 좋은 편으로, 주로 기가바이트 보드의 경우처럼 PCI 슬롯 아래에 위치하는 등 엄청난 거리를 두고 떨어지는 메인보드들과는 달리 메인보드 우측에 위치하는 S-ATA 포트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어 필자처럼 FDD를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 프론트 패널 핀 헤더

 

 전면 패널의 헤더 연결 핀입니다. 최근 메인보드에서 볼 수 있는 전면 패널 포트는 색상을 넣어 장착할 핀 커넥터 구분을 해주지만, 아수스 메인보드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더욱 유용한 스페셜 피처(Special Feature)로 앞서 언급했던 Q 커넥터의 존재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합시다.

 

   메인보드에 장착하기 전에 미리 핀 헤드를 미리 꽃을 수 있는 2차 핀 헤더인 Q 커넥터를 제공합니다. 미리 프론트 패널의 핀 헤드를 이 Q 커넥터의 핀 헤더에 장착한 다음 Q 커넥터를 다시 메인보드의 핀 헤더에 장착하면 되는 원리로 잘 보이지 않는 메인보드의 핀자리를 찾을 필요가 없어 매우 유용한 악세서리 입니다.

 

# 프론트 USB 2.0 핀 헤더

 

  USB 2.0 핀 헤더는 사용량이 많아진 지금 거의 모든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모든 헤더를 배치하는 모습입니다. 한 세트에 2쌍씩, 총 6개의 USB 핀 헤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핀에 따른 장착 방법은 일률화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잘 모르겠다면 아래의 이미지를 참조하면 금방 아실 수 있겠습니다.

 

 

바로 USB 핀 헤더의 Q 커넥터도 지원하는 것이지요. USB 핀 헤더는 모두 동일한 구조이므로 Q 커넥터의 배치대로 다른 USB 핀 헤더의 핀을 연결하시면 외부 USB를 쓰실 수 있습니다.

 

# 전원 커넥터 위치

 

 

  전원 공급 커넥터의 경우는 메인 커넥터와 보조 커넥터가 모두 불편한 배치입니다.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으로, PCB 좌측에 있으면 장착하기 까다로운 전원 공급 커넥터가 모두 좌측에 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저런 곳에 전원 공급 커넥터를 배치하다니, 필자가 주로 EPoX 배치라고도 부르는 자리입니다만... 만약 대형 쿨러를 정착할 시에는 주의하셔야 하는 배치입니다.

 

# 3Phase 전원부

 

 

  프로세서의 음식을 요리, 제공하는 전원부의 모습입니다.
  프로세서의 음식이란 역시 전원 공급이겠지요. 그리고 요리의 경우는 프로세서는 일정한 전압과 전류를 받아야 하니 그 역할 또한 전원부가 담당하는 것입니다.
  에, 전원부는 3Phase(단) 구성으로 1Phase당 3개의 mosfet과 1개의 coil 3개의 capacitor로 이루어진 듯 합니다. 최근에는 저렴한 보급형 제품도 박스형 코일을 쓰는데 굳이 링 코일을 사용한 점은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프로세서 전원부의 감상과 함께, 그 외에 사용된 캐패시터로는 메인보드의 90%를 점유하는 유나이티드 케미콘(United Chemi-Con) 제품이 대부분으로 보급형 치고는 평균 이상입니다. 에- 또, 루비콘이나 산요만큼 고급 품은 아니지만 이 가격에 그런 것을 사용하는게 이상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 내장 Gigabit RJ-45 LAN 칩셋 attansic F1

 

 

  흠, M2N4에 사용된 기가비트 랜의 모습입니다. attansic의 F1 이라는 칩이 사용되었군요. 흔히 내장 기가비트랜으로 사용되는 마벨, 비텟스, 릴텍 등의 칩셋이 아니라서 개별적으로 알아본 결과로는...

10/100/1000Mbps triple speed transceiver.
GMII and RGMII interface for MAC devices
Automatic Channel Swap (ACS), Automatic polarity correction
IEEE 802.3u Auto-Negotiation

  위 사항이 이 칩셋의 특징인 듯 합니다. 처음부터 내장 칩셋에 최적화되어 제작된 칩인지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Integrated 칩셋과 무려 PCI-Express 1x용 제품이 따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 내장 AC97 칩셋 Realtek ALC850 Integrated Codec Revision 2.3

 

 

  M2N4의 사운드 칩셋입니다. 릴텍의 ALC850 칩셋으로 기존 칩셋에서 일부 특징을 개선한 2.3 리비전의 코덱을 지닌 8 채널 지원 칩셋으로 8채널의 경우는 High Definition을 지원하기도 합니다만, 백 패널상의 출력 문제인지 6 채널 칩셋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어 버렸습니다.
 릴텍의 2.3 리비전 AC97 오디오 코덱은 High Definition 오디오 코덱과 비교했을 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음질을 보여줍니다.

 

# Input/Ouput 단자 모음, 백 패널

 

 

  백 패널의 모습입니다. 크게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코엑셜 SPD/IF 출력 정도가 특별한 정도이며, 그 외에는 별다를 것이 없는 구성입니다. USB는 2.0을 지원하며 4개가 지원되고, RJ-45 규격의 랜포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운드 출력 단자의 경우는 오디오의 출력에 따라 출력 용도가 변경됩니다.
  출력에 따라 단자의 사용 용도가 달라집니다. 기본 출력인 2채널은 붉은색의 마이크, 녹색의 기본 출력, 파란색의 외부 입력을 담당합니다.
  4채널로 변환시에는 기본 출력을 담당하던 녹색이 전면의 스피커를, 입력을 담당하던 파란색이 후면 스피커를 담당하게 됩니다. 붉은색 단자는 여전히 마이크 담당입니다.
  6채널의 경우에는 모든 단자가 출력을 담당하게 됩니다. 녹색과 파란색은 4채널과 동일하며 마이크를 담당하던 붉은색 단자가 센터, 서브 우퍼의 출력을 담당하게 됩니다.

 

 

----- 2 : 바이오스편

 

 

초기에 뜨는 아수스 로고화면입니다. DEL키를 누르면 바이오스 셋업 장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 셋업 초기 화면, Main입니다.
  시스템 설정된 시간과 날짜, 그리고 저장 장치들이 수정 가능한 목록입니다. 설치 및 사용가능한 메모리는 수정 불가로 표시만 됩니다. 이 화면에서는 수정할 만한 목록은 없습니다.

 

 

 시스템 퍼포먼스 관련 수정 바이오스인 Advanced 화면입니다.
  JumperFree Configuration은 프로세서의 FSB 클럭과 전압에 관련된 오버클럭 옵션을 모아놓은 곳입니다. 오히려 프로세서 옵션이 있을 것 같은 CPU Configuration에서는 거의 메모리 관련 설정이 주를 이룹니다. Onboard Device Configuration은 내장 칩셋의 사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내장 랜이라던가 내장 사운드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이 곳에서 조정이 필요합니다.
  그외 PCIPnP이나 SLI Configuration의 경우는 거의 어떤 유저분들도 수정할 필요가 없는 목록으로 중요성이 낮아 패스합니다.

 

 

  Advanced > JumperFree Configuration 목록으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Auto는 Standard 모드와 동일합니다. 기본적인 모드로 어떠한 오버클럭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AI Tuning 목록의 수정으로 사용자 수정(Manual)이라던가 ASUS에서 미리 설정해놓은 오버클럭 프로필을 사용(AI Overclock)한다던가가 가능해집니다.

 

 

  Advanced > JumperFree Configuration > AI Tuning > AI Overclock 을 선택한 경우, Overclock Options 목록에서 ASUS가 설정한 오버클럭 프로필을 퍼센테이지별로 목록을 표시해 주므로 패스!
  에, 여기서는 직접 사용자가 수정할 수 있는 AI Tuning > Manual 목록으로 수정할 수 있는 부분들 중에서도 실질적인 영향이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실질적인 목록인 CPU Frequency 입니다. 실질적으로 프로세서 성능을 높힐 수 있는 부분으로 중, 저가형 시스템에 사용되는 싱글코어 코드명 Orleans의 AMD Athlon 64 3000+등은 [250.0] 가량까지 안정적으로 사용하셔도 될 듯 하고, 듀얼코어인 코드명 Windsor의 AMD Athlon64 X2 3600~3800+등은 싱글코어에 비해 오버클럭이 힘들다고 하니 [233.0] 정도가 안정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으로는 CPU Multiplier 목록입니다. 프로세서는 CPU Frequency와 Multiplier값의 곱을 실클럭 (1.6Ghz나 2.0Ghz로 칭하는-) 으로 취합니다만, 이 값은 말 그대로 Frequency 성능을 뻥튀기 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거품이 섞여 있습니다. 실성능은 주로 Frequency 값에 의존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뻥튀기를 통한 값의 영향이 실클럭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여유가 남아있는 Frequency 값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 경우 Multiplier 값을 하향 조정하고 Frequency 값을 높이는 것입니다. 몇몇 하드코어 유저들 중에서는 Multiplier 값을 조절해서 Frequency 값을 높이는 오버클럭을 하기도 하지요. 필자도 실체감 성능 때문에 위의 방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는 수정하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다음으로는 DDR2 Voltage입니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실 수 있는 Advanced > CPU Configuration > DRAM Configuration 값에서 수정하게 되는 메모리 오버클럭의 한계를 올릴때 사용하게 됩니다. 전압을 올리면 올릴수록 한계값이 조금 더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너무 높이시면 불안정해지거나 고장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련 지식 없이 수정하시는 것은 금지 사항입니다.
  그 외 PCI Express Clock이라던가 PCI Clock Synchronization Mod의 경우는 수정하면 안됩니다. 특히 PCI Express Clock은 100Mhz에서 고정! PCI Clock Synchronization Mod의 경우는 33.33이라던가 Auto! CPU와 싱크로라는 목록을 선택하면 어쩌면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CPU Voltage는 왜 설명하지 않는가? 왜냐하면 M2N4는 프로세서 전압 상향조절이 불가능합니다. 기본 전압 아래의 옵션만 있기 때문에 수정할 일도 없지요. 저전력 옵션 수정이라면 Cool'n'Quiet 옵션에서 스스로 조절해주기도 합니다.

 

 

  Advanced > CPU Configuration 옵션입니다. CPU 설정 화면이라지만 실질적으로는 메모리 오버클럭 옵션을 전담하는 목록입니다. AMD K8 아키텍쳐인 Direct Connect 에는 메모리 컨트롤러가 프로세서에 내장되었기 때문이지요. DRAM Configuration에서 메모리 오버클럭에 관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중요한 설정이라면 Hyper Transport Frequency가 있습니다. 위의 Advanced > JumperFree Configuration에서 CPU Frequency 옵션을 수정하셨으면 절대로 수정하셔야 하는 목록이 되겠습니다. AM2 시스템에는 HT Link라는 값을 1000.0Mhz으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 제한 값은 CPU Frequency 값과 이 Hyper Transport Frequency 값의 곱으로, 목록은 [x5 ~ x9] 까지가 있습니다. 이 값을 적절히 수정해서 CPU Frequency 값과의 곱이 1000을 넘지 않도록 수정해야 합니다.
  AMD Live!와 AMD Cool'n'Quiet Function의 경우는 기능을 사용할 경우 Auto로 설정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Disabled로 닫혀 있습니다. Cool'n'Quiet 기능은 오버클럭과 병행할 수 없습니다.

 

 

  Advanced > CPU Configuration > DRAM Configuration입니다. 메모리 관련 설정이 주~욱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옵션은 관련 지식없이 설정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그런 의미에서 설명은 거의 무의미 하겠지요. 음, 특별히 몇 가지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옵션을 알려드리자면 1T/2T Memory Timing 옵션과 Tcl 값 정도가 되겠습니다. 1T가 성능이 더 좋으며, Tcl 값도 낮을수록 좋습니다.

 

 

  Advanced > Onboard Device Configuration입니다. 이 곳에서 Onboard nVidia LAN, AC97 Audio 옵션을 조정해 내장랜이나 내장사운드 사용 유무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Power > Hardware Monitor의 화면입니다. 이곳에서는 Q-Fan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Q-Fan Control 옵션을 Enable로 설정하면 아래의 Profile 옵션이 활성화 됩니다. Performance는 팬소음보다 성능을 중점에 둔 옵션이고, Optimal은 평균치, Silent는 정숙한 팬 회전 수치를 보여줍니다. 아래의 전압 옵션은 절대 수정해서는 안됩니다. 그 아래에는 프로세서와 메인보드의 온도 및 메인보드에 연결된 팬의 회전 수치를 rpm으로 알려줍니다.
  CPU Fan Speed warning은 메인보드에 CPU Fan 커넥터를 설치했을 경우 rpm을 측정해 옵션으로 설정한 rpm보다 낮게 회전할 경우 부팅을 멈추고 경고를 합니다. rpm 별로 수치를 나누고 있으며 Disabled로 설정시에는 체크하지 않습니다.

 

 

Boot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메인보드 초기 설정에서는 부팅 우선순위가 Removable, Hard Disk, CDROM, Disabled로 설정되어 있어 부팅시 실행되는 CDROM을 읽지 못합니다. 이 경우에 Boot Devce Priority 옵션에서 부팅 순서를 수정해주어야 합니다.

 

 

   Tools에는 ASUS EZ Flash 2 라는 메뉴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려운 BIOS 업데이트를 편하게 하기 위한 메뉴입니다만- 사용 방법은 약간 까다롭습니다. 플로피 디스크나 USB 메모리로 업데이트 할 바이오스 롬을 저장한 다음, EZ Flash 2를 실행해 롬 파일을 선택하면 업데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영문 매뉴얼에서도 비교적 간단한 화면과 함께 설명이 나오니 참고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 3 : 끝마침, 넋두리 편

 

  드디어 끝났습니다. 음, 정말 성능 비교를 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첫 번째로 그 환경이 부럽고 그 다음으로는 역시 끈기군요. 성능 비교는 비교 할 대상이 없는 것도 있지만, 있다고 하더라도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자! 이 M2N4-SLi는 제가 처음으로 제가 직접 SLi를 지원하는 고급 메인보드를 자비로 구입한 것을 자축하는 의미로, 성능보다는 저의 뒤로도 다양한 메인보드를 구입하실 다른 유저분들도 어느정도 참고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부분을 자세하게 살펴보는 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이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저보다 더욱 뛰어난 실력을 지닌 분이 이 글을 보시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http://sting107.benchclub.com/ 혹은 sting107@hotmail.com 으로 지적 사항을 알려주시면 수정-은 무리더라도 다음부터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긴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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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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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11-12 12:5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부속품의 매력말고 보드 자체의 성능은 특별한점이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