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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클럽> GMC i-30블랙 필드테스트


부산사랑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566
작성일 : 2006/12/18 03:1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8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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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i-30 블랙 케이스 필드 테스트>

본 필드 테스트는 벤치클럽과 GMC에서 협찬을 주셨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i-30 케이스는 실버와 블랙 두가지 색으로 구분이 되며 케이스의 분류는 미니타워입니다. 미니타워라 함은 MATX보드와 ATX파워의 조합으로 이뤄지며 MATX파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크기면에서는 슬림케이스보다 크나 미들타워보다는 작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관심이 더 가지지 않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i-30 케이스박스를 처음보게 되면 옆으로 길쭉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니타워의 경우 높이는 미들보다 낮지만 깊이/가로의 경우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높이를 낮추면서 미들타워의 경우 보통 4개의 5.25베이를 지원하나 미니타워 경우 2개를 기본으로 지원합니다. i-30 블랙케이스 또한 5.25베이를 2개 지원합니다.

그리고 미니타워마다 다르지만 3.5인치베이를 총 6개를 지원함으로써 미들타워만큼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발송은 GMC에서 택배를 이용해서 왔는데 착불이더군요. 오랜만에 필테착불로 받아봤습니다. 감정이 실릴지도 모르겠군요. -_-/ 현재 한국에서 제작되는 케이스는 전무합니다. i-30 역시 중국에서 만들어졌고 디자인은 한국에서 했다는 것을 명시해놨습니다. 컬러확인은 자세히 보시면 주황색 스티커가 붙어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i-30 블랙 케이스 전면>

케이스의 얼굴인 전면을 보시면 단단함을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화려함은 배제하고 단단하다는 느낌만을 주며 5.25/3.5인치 베이 모두 슬라이딩 도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클래식하다라고 표현을 하나요.. 하튼 케이스마다 슬라이딩 도어를 필요로 하는 케이스가 있고 슬라이딩 도어가 없어도 디자인과 잘 어울려 지는 케이스가 있는데 i-30의 경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i-30 실버의 경우 슬라이딩 도어 필히 있어야 된다는 결론을 봤습니다.)

전원버튼 및 리셋버튼은 광택실버의 사각형모양이며 그밑으로 붉은색으로 GMC마크를 찍어놨습니다. 너무 튀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i-30실버 모델처럼 약간 옅은 회색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전면 하단부에는 USB/오디오단자가 자리를 잡고 있으며 역시나 덮개가 없기 때문에 먼지가 쌓일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고려하여 케이스 옆면이나 덮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케이스 측면에는 CPU 에어홀과 PCI 에어홀이 원형으로 뚫려 있습니다.

나사가 블랙이라 혼자 튀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PCI에어홀 안쪽으로는 에어가이드 높낮이 조절하는 부분이 떨어져서 왔더군요. 택배를 이용하다 보면 종종 발생하는 일입니다. ^^;

도난방지 열쇠걸이가 장착이 되어 출고됩니다. 조립할 때 귀찮아서 잘 안다는 경향이 있는데 i-30은 달아서 나와주니 편합니다.

측면판넬 좌우 모두 핸드스크류나사를 이용하여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저가형 케이스인데 측면 판넬 모두 열린다는 점과 핸드 스크류 나사를 사용했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후면 80mm 냉각팬이 기본장착되어 있으며 90mm냉각팬까지 지원을 합니다. 에어홀은 역시 통풍구조에서 가장 효율이 좋다는 벌집모양입니다. 다만 그 크기가 아래위로 길다는 점에서 이쁘지가 않습니다. 통풍구가 냉각팬에 비해 크다고 해서 효율이 좋은거라면 후면에 전부 타공처리를 할텐데.. 여튼 특별한 이유를 알 수가 없으므로 그냥 그렇다고 생각만 하고 넘어갑니다.

PCI 확장슬롯은 모두 재활용가능 하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개인적으로 재활용가능한 확장슬롯이 있는 케이스를 아주 좋아합니다. 미니의 경우 해당사항이 드물지만 개인적으로 케이스를 선택할 때 1.후면이 120mm 냉각팬인가. 2. 확장슬롯가이드가 재활용가능한가를 먼저봅니다. 그런 저의 취향에 만족스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닥면에는 GMC 저가형 케이스가 다 동일한 것 같습니다. 고무받침대를 붙이는 공간이 얼마전에 받은 B-25도 똑같았습니다. 다행히 i-30의 경우 고무받침대가 악세사리에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것도 감사합니다. T0T

케이스 조립시 가장 주의해야 될 부분은 역시 파워나사고정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내부에 쉴딩?처리를 했다고 해도 저부분은 쉴딩 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날카롭습니다. 항상 손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예전에는 냉각팬에 스티커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있었습니다. 머 중요한건 아니지만 왠지 있으면 좋은 팬같다라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4핀 커넥터만을 지원하며 길이도 넉넉한 편입니다. 백패널도 기본 장착되어 펜3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전면커넥터 케이블은 빵묶음끈?을 이용하여 깔끔하게 들어 있습니다. 조립시 가장 귀찮은 부분이 바로 커넥터를 보드에 꼽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5.25인치 베이의 경우 받침대가 2개인데 비해 3.5인치 베이는 받침대가 하나뿐이라는 점이 불편하게 느껴진다. 둘 다 손베임 방지 처리를 되어 있으며 진동을 줄여주는(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습니다.) 그런 처리가 되어 있지않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3.5인치 외부베이와 내부베이는 분리형이며 내부베이의 경우 부품의 착탈이 쉽게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부분은 살짝 들어주면 90도로 밖으로 빠져 나옵니다. 하드를 장착하고 안쪽나사를 고정후 닫아주고 바깥쪽나사를 고정하면 되겠습니다. 노란색부분옆에는 보통 사용시에 추가 고정을 위해 나사를 달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전면통풍구는 80/120mm냉각팬은 선택하여 장착이 가능하며 후면부와 마찬가지로 벌집모양으로 뚫려있습니다. 커넉테가 빠져나가는 구멍이 따로 있어서 간섭이 덜하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전면부 오디오/USB 모듈은 나사를 이용하여 멋지게 고정되어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따로 볼필요없이 글루건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악세사리에는 메인보드스피커/고무받침대/절연지/나사/도난방지고리/케이블타이가 들어 있습니다. 도난방지고리는 장착이 되어 있었는데 또 들어있군요. 서비스 정신이투철한 것 같습니다. -_-;;;; 조립을 하다보면 보드마다 다르지만 MATX보드중 램소켓이 4개인 보드의 경우 가로폭이 더 긴편인데 그럴 경우 간섭이 있으니 조립시에 주의해서 조립을 하셔야 겠습니다. 사타커넥터가 막히거나 IDE커넥터가 막히거나.. 저같은 경우 조금 난감한 사태를 겪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실버모델과는 다르게 ODD장착시 ODD만 디자인에서 따로 노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사리 조립을 완료 한 모습입니다.

조립시에 쓰인 부품은

CPU : 베니스 3200+ (478쿨러인데 명칭이 먼지 기억이 안납니다.)

메인보드 : 에버탑 DFI RS482

사타하드, ODD, 악벨 파워이며 아까 말씀드린 부분을 제외하면 특별히 지장이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예전에 경우 펜3보드로 조립을 해봤는데 여유공간이 있었는데 비해 가득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픽카드를 달고 싶었지만 현재 AS를 보낸 상태라 내장글픽을 사용해야됩니다. T_T

케이스의 전반적인 느낌은 실버제품과는 다르게 ODD와 디자인이 따로 놀지 않아 만족스러웠고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다양한 특징을 보여줬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3.5인치 내부베이의 90도 회전, 측면판넬이 모두 열린다는 점, 핸드스크류 나사를 사용했다는 점, PCI확장슬롯이 재활용가능한 타입이라는 점, 전면/후면이 벌집모양 타공형태이며 전면부의 경우 120mm 냉각팬이 장착가능하다는 점)

그러나 아쉬운 점은 역시 후면팬이 80mm 냉각팬이라는 점과 하드와 보드의 간섭부분(이건 보드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만 해당이 되겠군요. 전면부 쿨러장착부를 남김으로 인해 3.5인치베이가 보드쪽으로 많이 붙었지만 깊이의 폭이 여전히 길다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작게 더 작게를 외치는 분에게는 깊이 부분에서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할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i-30의 최대 무기는 역시 GMC의 우수한 AS와 가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더 저렴한 제품중에 i-30에 대적할 만한 케이스가 있다는 점이 약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쨌건 개인적인 의견일뿐이니 그 점 양해를 하시고 기분좋게 필드테스트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쁨니다. 항상 제품을 보완하여 더욱 좋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GMC.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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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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