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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40mm 냉각팬입니다. 2개가 기본장착이며 선의 길이는 여유가 있는편입니다.
재밌게도 1개는 4핀,1개는 3핀으로 연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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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고정나사중 한개는 보시는것처럼 생겼는데 특별한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귓말,쪽지,리플을 달아주시면 대 환영입니다. ^^/
측면판넬의 내부를 보면 그리 깔끔하지 못합니다. 아쉬움이 있는 도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폭스콘 케이스는 GI steel을 사용했으며 제품의 변형 및 뒤틀림이 발생하지 않고 냉각능력과 열을 골고루 분산시키는 내부설계를 통해서 부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준다고 하는데 기왕이면 마감처리도 깔끔했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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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가 포함된 제품인 만큼 파워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악세사리 박스안에는 케이스 받침대과 고무받침대, 나사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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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받침대는 폭조절이 가능하며 미끌림방지를 위해 고무받침이 붙어 있습니다.
흰색 고무받침대의 경우 케이스를 눕혀서 사용하거나 케이스받침대를 사용하기 싫은 경우 쓰기위함이 아닐까라고 혼자 생각합니다. 나사는 개수가 딱 맞게 들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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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는 FSP GROUP 의 제품이며 FSP사의 파워는 현재 우리나라의 유통사중에 몇몇곳이 채택하여 유통 중에 있습니다. ODM(네이버 발췌 : 제조업자 개발생산 또는 제조업자 설계생산(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이라고도 한다. 제조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해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유통업체는 자사에 맞는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유통에 핵심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인 오이엠(OEM)과 구별된다.)방식이라고 생각이 들며 폭스콘에서 자체 제작하는 파워가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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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의 측면에는 시리얼넘버 및 친환경제품,노이즈킬러,제품검사인증등에 대한 정보를 부착해놨습니다. 콘덴서는 110V 300마이크로패럿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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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킬러는 불필요한 쿨링 팬 작동을 제어하여 소음을 줄이고 효율을 높여주는 기능을 합니다. 케이스에 파워지지대가 뒤쪽에만 있어서 시간이 흐를수록 파워가 점점 내려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드는데 파워에는 앞쪽에 나사를 통해 고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잘 활용하여 고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워 커넥터는 20+4핀과 4핀보조전원, 사타커넥터 1개, 4핀 커넥터 3개, FDD전원커넥터 1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케이블 길이에도 여유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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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848 케이스 전면 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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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크기는 아니고 -,.- 필요한 만큼의 크기로 딱 맞게 고정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HDD LED가 보통 밑에 달리는 것 같은데 반대로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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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베이 마개는 나사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ODD슬라이딩도어와 비슷한 구조의 오픈도어장치가 보이며 베이쪽의 반대쪽에도 타공되어 있어 공기유입이 용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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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를 고정할 경우 보통 옆면에 나사로 고정하는 타입이나 폭스콘 DH-848은 바닥면에 나사로 고정합니다. 빡빡한 감이 있으므로 장착시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3.5 인치 내부 베이에 하드를 장착하는데 방향이 따로 있지는 않으므로 적절한 방향을 선택하여 조립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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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오디오의 경우 보통 일체형 커넥터를 사용하는데 분리형을 사용했다는 점이 불편하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 USB커넥터는 일체형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조립시에 절연테이프를 바르고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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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848 케이스 전면 조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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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와 하드를 제외하면 조립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선 정리는 발로했습니다. -.-
가장 안좋은 점은 전면베젤을 분리하기위해서는 드라이버 베이 장착부를 빼낸다음에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픽카드는 LP타입으로는 아직 긴 제품이 없기 때문에 ODD와의 간섭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스템 구성에 대해서는 밑에서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드의 열은 전면부의 많은 구멍으로 충분히 식혀 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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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ODD가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없기 때문에 블랙 ODD를 장착했지만 전면 오픈도어를 닫으면 표가 안 나기 때문에 지장이 없습니다!. T-T
아크릴을 투과하여 나오는 LED는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습니다. 일단 조립까지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LP타입의 케이스는 처음으로 사용해봤고 LP타입의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장착을 못해봤다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0^//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케이스 크기 비교 및 그래픽카드 장착을 통한 파워 테스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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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848 케이스 크기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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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타입 케이스와 슬림형(MATX보드,파워) 케이스의 크기 비교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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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상은 앱솔루트에서 나온 ZEN입니다. 높이는 거의 비슷합니다. 깊이의 경우 의외로 DH-848이 긴 것을 알 수 있는데 파워의 모양과 부품간의 간섭문제로 그러한가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좀 더 연구를 해보고 결론을 내려야겠습니다. 폭의 경우 상당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MATX파워가 ATX파워에 비해 폭이 짧지만 SFX파워에 비해서는 크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입니다.
DH-848케이스의 깊이는 420mm이며 높이는 325mm 폭은 100mm입니다.(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가벼운 파워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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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P 250W-50GLV 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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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타입에 맞는 그래픽카드가 없기 때문에 부득히 시스템을 옮겨서 테스트 해보기로 했습니다.
테스트에 동원된 제품은 베니스3200+, ST 1G 2개, 사타II 160G 하드, LG-4522 ODD, 실제 케이스에는 40mm냉각팬 2개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효과로 80mm냉각팬 2개를 꼽았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6600GT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USB는 마우스만을 꼽은 상태입니다. HDD/전원LED또한 연결된 상태입니다. 전원을 누르게 되면 동작을 안 합니다. -_-;;; 조금 시간이 지나면 메인보드에 있는 LED에 불이 들어옵니다. 전원버튼을 다시 누르면 ODD가 돌아가다 멈추는 동작만을 하며 시스템이 시작을 안합니다. 그래서 ODD를 먼저 제거해보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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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를 제거후 부팅이 완료 되었습니다. USB 키보드를 꼽아도 무리없이 작동을 합니다. 단순히 ODD만 제거한 것 뿐인데 동작을 합니다. 동작하는 기념으로 디지털 에이텍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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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데모그림이지만 실제로 03MARK 03을 돌려보고 RPG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접속을 해서 놀아봤지만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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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출력이 11.84에서 11.78사이를 오가는 것을 확인하실수 있으며 CPU사용율은 10%미만에서 100%까지 테스트를 해본 사진입니다. 왜 ODD를 빼고 나서 동작을 하는지에 대해 연구를 해보고 있으며 FSP 그룹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12V의 출력이 얼마인지 알아볼려고도 했으나 제품이 없어서 알아보질 못했습니다. ^^;;
다만 50GLV가 아닌 60GLV가 붙는 파워의 경우 12V가 듀얼이던데.. 폭스콘에서 파워를 바꿀 의향은 없는지 궁금하며 차후에 300W제품을 도입한다고 하는데 300W제품또한 듀얼12V를 지원하는 파워로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6600GT보다 7300, 7600GS시리즈가 전력소모가 낮다고 알고 있는데 7000시리즈 제품이 없는 관계로 더 테스트를 해볼수가 없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더 테스트를 해보는 것으로 하고 이번 필드테스트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타일이 사는 케이스라고 생각을 하며 독특한 매력이 있는 케이스임이 분명합니다. 다만 후면 40mm냉각팬이 소음이 있다는 점과 전면부 디자인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거라는 점이(디자인은 개인적 취향이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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