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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봤을법한 쿨러가 내장된 마우스를 "더엠"에서 출시 했습니다.
"더엠 MC-W2" 마우스를 한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마우스 포장상태는 뭐 다른 제품들과 큰 차이 없이 제품을 그대로 볼수 있는
투명 프라스틱을 이용한 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OPTIWIND" 광+바람 의 합성어겠죠^^
우측에는 간략한 스펙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스펙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선 옵티컬 800DPI 지원이고 오른손잡이.왼손잡이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플러그&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스펙에 불과하지만 가장 핵심인 "FAN DESIGN" 이
이제품에 가장 큰 스펙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FAN 에 관한 부분은 차차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부분은 크게 튀거나 부담이 가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차이를 보이는곳은 당연히 바람이 솔솔 통하는 홀이 아닌가 싶은대요
제품 하단에 FAN 이 이제품의 가장큰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 하단에는 고객지원센터 설명이 되어 있고 마우스팬 ON/OFF 버튼이 내장
되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FAN을 ON/OFF 할 수 있게 한점은 장점이라
볼수 있겠습니다. PC는 켜져 있고 한동안 사용을 안할 때가 생길수 있는대
이런때 FAN을 OFF 모드에 둘수 있을 것 같고 야간에 다소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대 이럴때 OFF 모드로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은 좋은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제품 바닥에 FAN 이 보입니다.
마우스 크기는 미들급 정도라고 표현하는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사이즈를 갖고 있습니다.
FAN 이 내장되어 있어 다소 크기가 크지 않을까 염려를 했는대 생각보다
여느 마우스정도의 크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손이 큰 유저나 작은 유저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미니마우스에만 손이 익숙해져 있어서 처음 사용시
그립감이 상당히 어색했지만 차츰 적응이 된후 지금은 오히려
언제 미니마우스를 사용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립감 역시
편안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우스의 가장 핵심인 FAN 의 모습입니다.
MC-W2 에 사용된 FAN 은 40mm 사이즈로 예전 그래픽카드 칩셋 이나
메인보드 칩셋에 번들로 들어가던 정도의 크기로 FAN 성능은 더도덜도 아닌
딱 손바닥 땀을 식혀줄 정도의 사이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RPM 은 그다지 높은편은 아니며 아마도 소음 부분 때문에
RPM을 낮게 설정해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우스 내부 구성역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고 마감역시 상당히 깔끔함을
엿볼수 있습니다. FAN 역시 일반나사를 이용해 장착되어 있어 사용중
FAN이 정상적인 동작을 못할 경우 약간의 수고만 더하면 교체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40mm FAN 특성상 얼마 사용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대 그럴때 FAN을 교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MC-W2 는 손바닥을 향해 바람이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할 경우 손바닥이 올려져 있기 때문에 바람은
손바닥을 거친후 양옆으로 빠져나가는 구성을 보입니다.
한마디로 모든 통풍구를 통해 바람이 들락날락 한다는거..^^
필자는 거의 하루종일 PC앞에서 일을 하고 있는대 그만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모품중 하나가 마우스입니다.
그만큼 마우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적도 많고 마우스도 자주 바꿔보곤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마우스들이 거쳐갔는대 대부분의 마우스들은 기본기에
충실한 어쩌면 가장 일반적인 마우스 들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요즘 마우스들을 보면 레이저 마우스에 2000DPI를 넘나드는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마우스들..정말 다양하고 화려한 제품들이 즐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필자에게는 그 모든게 그다지 끌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필자가 FPS 게임이나 기타 마우스를 이용한 게임들은 그다지 많이
즐기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마우스는 손이 가장 편안해야
좋은제품이라고 생각하기에 끌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전 "마우스에 FAN이 내장되어 있으면 여름에 정말 시원하겠구나" 라고
상상해 본적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연구를 거쳐 시도도 해보았지만 그다지
좋은 효과는 얻지 못하고 포기했던 경험도 가지고 있는대요.
이번 MC-W2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옛날 생각이 떠올라 살짝 웃음을 띄면서
차츰 사용을 해나갔습니다. 아마 이런 생각들 하드웨어 유저분들이라면
한번쯤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우스 필드테스트를 해보면서 뭘 어떨걸 어떻게 해볼가 고민하다가
필자가 내린 결론은 그냥 편하게 평소 사용하던대로 인터넷 검색하고 포토샾 하고
이것저것 평상시 하던대로만 사용해보자였습니다.
그래서 게임상의 감도라던가 이런부분은 배제하고 .. 사실 제품 자체가
스펙자체는 워낙 일반적이고..FPS 게임이나 기타 용도로 사용하실 유저분들이라면
MC-W2를 선택하지 않으실거라는 생각에 전적으로 다른 부분은 배제를 하고
그냥 평상시 그대로 사용을 해봤습니다.
일단 약 일주일 가까이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뭐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크게 불편한점이나 어색한점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간간히 땀을 식혀주는 FAN 덕분에 마우스에 손을 올릴때마다
MC-W2 가 날 식혀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MC-W2를 사용해보고 제품을 추천해 줄 만한 직업군을 생각해보다가
뭐 대부분 생각들 하셨겠지만 회사원,은행원 등 하루종일 PC앞에서
근무하시는 유저분들에게 정말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특히 손에 땀이 많이 나거나 열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40mm FAN 이 분명
작지만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우스는 소모성 품목이기에 앞으로 더 사용을 해보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나 증상에 대해서는 시간이 허락하면 다시한번 다뤄보기로 하고
간략한 제품 사용기를 마칩니다.
부족한 사용기를 끝까지 읽어봐주신 여러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면서 아울러 제품을 사용해볼 기회를 주신
"더엠","오마이디지털" 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이글을 보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