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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 Light 400A2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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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필드테스트는 벤치클럽과 (주)유리씨앤씨 협찬으로 이뤄졌습니다.
* 필드테스트에 당첨시켜주신 벤치클럽과 제품을 보내주신 유리씨앤씨에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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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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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리씨앤씨의 아이스맨 파워는 저가형의 보급형태 파워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사용해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필드테스트를 신청했습니다. 저 또한 처음부터 아이스맨이라는 이름을 안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유통되는 파워가 숱하게 많습니다.) 다만 지인이 괜찮다라는 평을 내려주셨기에 정말 괜찮은가 싶어서 구매를 해봤고 이번제품에 필드테스트를 신청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일자형태의 팬구조를 가진 파워이기 때문입니다. 여튼 처음으로 해보는 파워 필드테스트인 만큼 어리숙하고 얇은 지식으로 행해지더라도 너그러히 용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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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파란색의 시원한 박스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다른 파워박스와는 다르게 길죽한 형태를 하지않았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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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는 파워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있습니다. 3년 AS이지만 1년 무상 2년 유상이니 착오없으시길 바라며 에너지스타, 인텔 듀얼, AMD듀얼 마크가 보입니다.
커넥터의 종류 및 개수, 출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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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설명서와 악세사리박스, 에어캡에 감싸진 파워를 보실수 있습니다.
파워 설명서의 경우 거의 보지 않는데 아이스맨 파워 설명서의 경우 친절함이 느껴져서 유심히 살펴보게 했습니다. 모델명의 이해 및 상세 스펙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으며 용어설명까지 있어서 잘 읽어봤습니다. 악세사리 박스에는 파워케이블, 케이블타이, 나사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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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인 파워의 모습 입니다. 처음 딱 보면. 이게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는 특징이 없습니다. ^^ 보급형 파워이지만 먼가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보고 싶네요. ICE-MAN 400A2D제품은 80mm 냉각팬 2개를 장착되어 있으며 20+4핀 케이블만 리폼처리되어 있습니다. 흡입구쪽에는 벌집모양의 통풍구를 추가로 만들어 내부 열을 식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80mm 냉각팬은 오토팬컨트롤러 기능을 지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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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펙이 적혀있는 스티커입니다. 파워의 경우 임의로 분해시 AS가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허나 종종 파워 팬의 소음을 이기지 못해 팬에 저항을 달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AS를 포기해야되죠. ^^; 여튼 박스와 마찬가지로 출력에 대한 설명과 각종 인증마크가 보이며 파워의 5V,3.3V의 출력W 가 210W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2V의 출력은 190W가 되는거 맞죠? ^^; 듀얼12V 파워의 경우 일반적으로 300W의 출력을 보여주는 만큼 조금 약한 감이 있지않나 생각도 들지만 하이엔드급 파워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리 나쁜 출력은 아닌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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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조립시 유일하게 밖에서 볼수 있는 부분이죠. ^^; 100V/220V전환 잭과 온오프 스위치 및 80mm 냉각팬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앞쪽과 마찬가지로 팬그릴은 밖에서 고정되어 있습니다. 제품 출시일은 2006.11월이라고 나와있는 저부분에 바로 나사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구멍을 뚫어야 됩니다. -_-; 봉인지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한다고 보심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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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V 820uF 콘덴서 2개를 장착하여 파워의 안정적인 동작과 고효율을 보여주며 과출력/과전압시 신속하게 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퓨즈와 제품 및 인접제품의 전류자극을 최소화하기위한 접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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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하기 위한 대형 히트싱크가 부착되어 있으며 깔끔하게 정리된 출력파트는 효과적인 직류전원 필터링을 위해 다양한 콘덴서와 인덕터를 사용하여 노이즈가 차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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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m 냉각팬은 단일 커넥터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으므로 속도의 변화를 따로 줄수없습니다. 입력라인의 잡음이 파워서플라이 내부부품 손상을 방지, 외부 기기 보호하고 가청대역 이상의 고주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 EMI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보다 안정적인 전류를 공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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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ATX 12V 폼펙터에 준수하여 만든 20+4핀 메인커넥터와 4핀 보조전원 커넥터 사타커넥터 FDD커넥터가 각 1EA 씩 제공되며 4핀 커넥터가 4개 제공됩니다. 케이블 및 커넥터의 수는 작은 편이며 PCI-E 용 6핀보조 전원이 없다는 점과 메인보드 8핀보조전원 커넥터가 아쉬움으로 남지만 보급형파워라는 점에서 다른 파워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확장성에 약점은 있지만 기본으로 사용하는 파워로는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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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커넥터와 케이블수는 케이블타이로 선을 묶었을때 더욱 여실히 들어납니다.^^;
장착을 할때도 무리없시 장착을 할 수 있으며 무게 또한 가볍습니다. PFC 회로가 없다는 점은 전력소모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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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 작은만큼 ODD와 파워사이가 텅비어 보이는 느낌입니다. ^^;
시스템 사양은
CPU : 옵테론144 (FSB : 270) 쿨러 : 아수스 사일런스 스퀘어
RAM : 삼성 1G 2EA
HDD : WD 250G
ODD : 벤큐 DW-1655
그래픽 : 아수스 6600GT(히트파이프 모델)
사운드카드,랜카드 : 1/1EA
시스템 쿨러 : 80mm/120mm/60mm 각 1EA
시스템 사양을 적은 이유는 대충 비교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적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시는 부품들과 비슷한 전력소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스피드팬으로 측정한 값은 프라임2004와 온라인게임을 동시에 실행시켜서 얻은 수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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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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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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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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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V : 3.4V -> 3.31V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5V의 경우 변동값이 없으며 12V의 경우 11.74V에서 11.55V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V의 값이 변동이 커서 조금 불안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 40시간 이상 컴퓨터를 켜두고 사용했으나(잘때는 P2P걸어뒀습니다.) 시스템이 리붓되거나 다운되는 증세는 없었습니다.
보급형이지만 크게 부족함이 없다라고 생각되며 저렴한 가격에 세컨컴을 꾸미거나 특히 준슬림형태의 케이스 사용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이만... (__) 처음쓰는 파워 필드테스트라 부족함이 넘치지만 너그러히 용서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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