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을 많이 한다면 5.1 채널 스피커는 필수 기기 중하나죠. 영상 다음으로 중요한게 사운드로 영화 몰입감을 더욱 높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예전에 비해 5.1 채널 스피커 가격두 많이 저렴해지고 종류도 많아져서 보급도 많이 되었고 음질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번 소개해본 DUNHERM 제품은 보급형으로 가격적으로 부담없이 사용해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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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DM-M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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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
5.1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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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우퍼 : 103.5(W)×301(H)×306(D)mm / 4 inch
위성 : 93(W)×150(H)×95(D)mm / 3 i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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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전압 |
220v / 60Hz 4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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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MDF 원목으로 사용
방자형설계
무선 리모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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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DUNHERM (http://www.dunherm.co.kr) |
5.1 채널이지만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박스역시 그리 큰 편은 아니였습니다. 박스 색상 역시 스피커 색상과 같이 검은색으로 무게감이 있는 제품으로 느껴지는군요.
Sound Liberation 사운드 해방? 쇠사슬을 끊는 힘을 상징하는 것 같은 그림과 뭔가 크게 보여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기대해 보겠어~
옆면에 나와있는 제품 특징입니다. 몇가지 요약하자면 무선 리모콘사용으로 각 채널 볼륨설정, 방자형 우퍼와 위성 스피커, 강한 출력등입니다. 작지만 있을건 다 있죠.
내부 포장은 위쪽으로 위성 스피커와 매뉴얼, 리모콘, 케이블등이 있고 아래쪽으로 우퍼 스피커가 눞혀져 있습니다. 비교적 견고하게 포장은 잘 되어 있어 보입니다. 중간에 던져서 그런지 안쪽이 좀 찍겨지긴했지만.
하나한 포장된 스피커들. 다 벗겨주겠어~~
우퍼스피커입니다. 디자인이 좋습니다. 좌우로 검은색과 가운데 은색으로 되어 있어 너무 칙칙해 보이지도 않고 크기도 비교적 얇은 편이라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죠. 하지만 폭이 좁으니 넘어지지 않도록 벽쪽으로 붙여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디빅플레이어에 연결중인 타회사우퍼스피커입니다. 우퍼도 슬림으로 가나^^
4인치 우퍼가 옆쪽으로 붙여 있습니다. 먼지나 보호를 위해 얇은 천이 붙어있으니 아이들 장난이나 날카로운 물건에 찢기지 않도록 주위가 필요합니다.
덕트입니다. 우퍼 사용시 공기를 유입해주는 부분이죠. 실제 사용중 휴지를 대보면 살짝 살짝 들어갈정도로 우퍼가 공기를 흡입합니다.
리모콘 수신과 볼률 설정등의 콘트롤부분입니다. 아래쪽으로 전원 버튼과 위쪽으로 볼륨과 베이스 조절스위치가 있습니다. 그 위쪽으로 현재 볼륨표시를 위한 LED가 있어 알 수 있는데 아래 설명하겠지만 보기 편하지는 않네요.
뒷면의 입출력 단자입니다. 아래쪽이 출력이고 위쪽이 입력단자들입니다.
5.1CH 뿐아니라 시디플레이어등의 연결을 위한 스테레오 입력단자가 하나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위성 스피커로 연결을 위한 출력단자입니다. 제조는 역시 중국제군요.
전원 스위치가 있어 장시간 사용안할 경우 꺼두면 전기 낭비가 좀 덜하겠죠.
바닥부분입니다. 진동 흡수를 위한 두툼한 고무받침이 있어 어느정도 강한 진동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우퍼상단에 사진과 같은 흡집이 나 있어서 혹시나 제조사에 문의해보니 바로 교환해준다고 하더군요. AS는 만족스럽습니다.
사용중에는 아래쪽 On 스위치에 푸른색 LED 가 들어오고 위쪽으로 4개의 볼륨을 표시해주는붉은색 LED 가 들어오게 됩니다. 볼륨표시를 4개의 LED 로만 확인하려니 많이 불편하네요. 그냥 숫자로 해주면 좋았을텐데. 더군다나 베이스나 각 위성 스피커의 조절은 아예 표시하는 것도 없어서 사용자 귀만으로 판단을 해야 합니다. 대기상태에서는 STANDBY 가 붉은색으로 들어옵니다.
위성 스피커입니다. 크기가 작지만 음질은 괜찮는 편입니다. 트위터는 없는 것 같네요. 전면 그릴은 빼보려 했는데 안빠져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전면 DUNHERM로고 옆으로 툭 튀어나온 부분이 특징적인 디자인입니다.
각 스피커는 센터나 프론트 리어등은 같고 리어 스피커만이 벽에 걸 수 있는 고리가 있고 우퍼 연결용 선이 좀 긴편입니다. 왠만한 방에서 가장자리로 돌리기에는 충분한 길이입니다.
바닥에는 역시 스폰지가 붙어있네요.
설명서에는 연결 방법과 사용법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한번씩 읽어주는 센스를.
매뉴얼에 있는 스피커 스펙입니다.
리모콘은 작은 크기로 한손에 쏙 들어와서 사용하기에 부담없습니다. 보급형에서 무선 리모콘은 흔지 않죠.
볼륨조정과 베이스 그리고 각 스피커별 음략 조절을 할 수 있는데 전체볼룸의 경우 좌우 보다는 위아래로 하는게 좀더 손에 익지 않나 싶습니다. 가끔 좌우를 햇갈리며 눌러주게 되네요.
컴퓨터 연결선등입니다. 색상을 다르게 해주면 연결이 쉬었을텐데. 모두 같은 색상이라 장 확인하고 꼽아줘야 합니다.
테스트 환경은 Creative 오디지 LS 를 사용한 컴퓨터로 그동안 2.1채널 스피커로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제대로 사운드 카드 능력좀 발휘하겠군요.
테스트에 사용해본 DVD 영화로 우측 아래는 이승환 콘서트 실황입니다. 저도 디빅을 많이 보곤하지만 그래도 DVD로도 들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꺼내봤네요
게임
현재 PC 에 설치된 게임은 NFS 카본 뿐입니다. 이것 때문에 VGA카드도 바꾸었으니 ㅎㅎ. 게임 사운드 옵션은 5.1채널 스피커도 달고해서 서라운드로 해보았는데 엔진소리가 센터에서만 나는 밋밋한 저음으로 인해 그냥 스테레오로 설정하고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기존 2.1채널보다는 엔진소리등의 저음에서 좀더 낮은 소리를 내주며 중음이나 고음이 약간 답답한 느낌이 조금 나네요. 차량충돌음은 기존 스피커와 그케 차이는 안나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트위터가 업서 그런지 고음부분이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영화
스피커 테스트로 빠질 수 없는 영화로서 '라이언일병 구하기'을 감상했습니다. 특히 첫장명의 전투신을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총알 스치는 소리와 탄피등의 금속성음은 비교적 나쁘지 않습니다. 폭팔장면에서 저음이 약간 뭉쳐져 있는 듯한 소리가 나지만 괜한 기분탓일 수도 있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매트릭스 2에서는 자동차 추격식으로 감상을 해보았는네 테크노음악의 쿵쿵거리는 저음 이 잘 살아나는데 영화마다 적절한 베이스음을 조절해 줘야지 너무 크게 올리면 음이 둔탁하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참고로 저는 디빅플레이어와 스피커의 디코더로 영화를 주로 보는데 아무래도 사운드 카드의 5.1채널 음분리는 S/W 방식이라 그런지 음분리가 좀 딸리는 감이 있어보입니다.
음악
가요나 연주음악등을 들어보았는데 제가 막귀라 그런지 다 좋아보이는군요. 기존 스피커보단 보단 좀 선명하고 저음의 경우 영화보다는 베이스를 좀 낮게 해줘야 적당합니다. 음색을 약간 조절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보급형에서 그것도 5.1채널 스피커에서 기대하기는 무리겠죠. 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도 자주 듣는 곡인데 트위터가 없어서 그런지 기타 튕기는 고음부분은 약간 아쉽습니다.
우선 가격에 비해 음질이 꽤 좋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현재 4만원대 초반정도던데 이 정도 가격대에서 이 정도 음질이라면 확실히 보급형중 좋은 평가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 무선 리모콘포함과 작은크기에 비해 저음도 풍부해서 공간활용면에서도 좋습니다. 단지 볼륨조정 표시가 너무 단순하다는 것과 각 채널별 음량 조절 표시가 없는 것도 아쉬운 단점입니다. 가격을 낮추기위해서인지 몰라도 숫자표시판 하나만 해주면 되것 같은데 말이죠.
막귀주제에 스피커를 평가한다는게 힘들군요. 스피커는 에이징이 필요하다던데 오랜시간 들어보면 좀더 좋은 음질로 변하기를 희망하면서 이번 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