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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파란만장할 것만 같던 메인보드 시장에 폭스콘이 뛰어드는 것을 시발점으로 점차 무명 메이커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필시 무엇인가를 뜻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 시장도 포화된 컴퓨터 시장과 함께 다른 무엇인가를 요구당하고 있는 것 입니다. 점차 특색 없이 가격만 저렴한 메인보드들은 퇴출되고 있는 것이 시장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폭스콘이 있다고 봐도 틀리지 않다고 보이는 바, 그만큼 물량전에 있어서 폭스콘의 입지는 압도적입니다.
폭스콘에서 출하되는 물량에 대항해 일반 저가형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힘든 것이 사실인 것 입니다. 하지만 폭스콘이 아직 가지지 못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품질도, 성능도, 가격도 아닙니다. 물론 앞의 세가지를 지니고 있지 않으면 앞으로 말할 것에 있어서도 입지를 다지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겠지만 그 세 가지 능력과 함께 하나 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특별함 입니다. 최근 점점 상향 평균화 된 제품들 앞에서 품질, 성능, 가격만 가지고 이 제품은 특별하다고 하기엔 힘들겠지요.
여러분 앞에 메인보드의 기판에 인쇄된 프린팅과 BIOS에서 출시한 제품명이나 제조사에 대한 일체의 정보를 지운 상태에서 "이 제품이 어디에서 제조된 것인가"라고 물어왔을 때, 자신 있게 "이것은 어디서 출시된 메인보드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특별한 메인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얼핏 보면 그게 그거 같은 메인보드, 힘들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일례로 여러분이 어떤 프린팅도 되지 않은 검은색 기판의 메인보드를 받아 들었습니다. 제조사와 제품명에 대한 일체의 힌트도 없지만 여러분이 메인보드 뒷면을 보니 전면의 검은색과는 달리 파란색 특수 코팅에 STACK COOL이라는 프린팅을 보게 된다면 이것은 스택 쿨 기술이 적용 된 아수스 메인보드라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으실 겁니다.
이렇듯 시장은 점차 살아남기 위해 특별한 것을 요구해왔고, 이런 시장을 예의 주시해온 디앤디컴은 노련한 안목으로 시장의 흐름에 맞춰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제품을 출시하면서도 시장의 요구에 맞는 특별한 제품을 찾은 끝에 2005년 10월 경, 메인보드 시장에 한 획을 긋는 제품을 출시합니다. 그것이 바로 DREAM OVER 시리즈, 바로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TF6100 AM2의 브랜드 명이기도 합니다.
시원한 아쿠아 빛 PCB에 형광색의 알록달록한 인터페이스 컴포넌트들을 척 보는 순간, "아~ 디앤디컴의 메인보드 드림 오버!" 라는 탄성을 절로 자아내는 특색 있는 외관은 물론, 내실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의 요구에 멋지게 부합한 디앤디컴의 TF6100 AM2를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테스트에 쓰인 DREAM OVER TF6100 AM2 제품은 디앤디컴(http://www.dndcom.co.kr)과 나우퍼그(http://www.nowpug.com)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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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6100 AM2의 포장은 드림 오버 브랜드 박스와 함께 TF 시리즈의 제품 명칭을 딴 T Series 박스로 이중 포장되어 있습니다.
악세서리는 기본 제공하는 검은 파우치에 담겨져 있습니다. 이 파우치는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해 상당히 유용합니다.
제공 악세서리는 백패널, IDE/FDD 케이블 한세트, S-ATA 전원/신호 케이블 각각 하나씩, 매뉴얼, 드라이버 CD로 간소한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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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6100 AM2의 색상은 상당히 화려합니다. 얼핏 보면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와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살짝 빛 바랜 색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기가바이트의 메인보드와는 달리 밝은 형광 색으로 더 밝고 알록달록한 느낌이 듭니다.
노스브릿지와 사우스브릿지에 모두 은색의 방열판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특히 발열이 심한 노스브릿지는 높은 방열판을 이용해 효율적인 방열이 가능합니다. 소음의 발생 요인인 팬을 제거했기 때문에 소음에 민감한 HTPC등에도 적합한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DDR2 400/533/667/800의 클럭을 가진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는 메모리 소켓입니다. 같은 색상의 소켓에 짝을 맞춰 장착하는 것으로 듀얼채널을 지원해 대역폭을 늘릴수도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프로세서 소켓은 현존하는 모든 AMD Socket AM2 타입의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하이퍼 트랜스포트(Hyper Transport)로 주변기기들과 2.0GT/s에 상응하는 대역폭으로 넘쳐나는 대역폭을 지원합니다.
1개의 인덕터와 3개의 Mosfet + 캐패시터의 구성으로 총 3Phase의 전원부를 구성해 전원 공급을 담당합니다.
메인 전원부의 필터는 걸러야 할 전류가 많아졌을 때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는 링 코일 대신 큐빅형 인덕터를 사용하였으며, 캐패시터 역시 고온 고압에 강한 알루미늄 캐패시터와 ASUS 메인보드에 자주 쓰이는 Nippon Chemicon의 KZG 필름 캐패시터를 사용해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메인 전원부를 제외하면 메인보드에 분포되어 있는 거의 모든 캐패시터는 OST 제조 입니다. OST의 성능은 보통이지만 DFI의 INFINITY 제품군에서도 쓰이는 등 상당한 분포도를 보이는 캐패시터 입니다.
백 패널은 평범한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위한 2개의 PS/2 포트라던가 크기가 비슷한 시리얼 포트와 GeForce 6100의 D-Sub 출력 포트, 4개의 USB 2.0 포트, RJ-45 랜포트와 8채널 구성을 위한 오디오 단자가 있는 일반적인 백 패널의 모습입니다.
한가지 지적할 부분이 있다면 이제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 시리얼 포트 대신 아직 프린터에 많이 쓰이는 패러랠 포트를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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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ALC850 칩셋, HD 오디오는 아니지만 릴텍에서 기존 칩셋에서 리비전 한 칩셋(v2.3)이라 음질은 HD 오디오에 뒤지지 않습니다.
7.1채널을 지원해 총 8채널의 스피커를 지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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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넷
릴텍 8100C 10/100Mbps 이더넷 칩셋.
10/100Mbps 속도에 대응합니다. 무난한 수준으로 국내 인터넷 환경은 광랜도 최고 100Mbps의 속도를 내므로 충분히 소화 가능합니다.
최신 메인보드들에서 기가비트 랜을 지원하는 것을 보면 아쉽기도 합니다. 아마도 단가의 문제가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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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 인터페이스 슬롯 구성은 PCI-Express 위주의 배치로, 1레인 PCI-Ex 슬롯을 16레인 PCI-Ex 슬롯 위로 올려서 대형 쿨러를 탑재한 고급형 그래픽 카드 장착시 PCI 슬롯이 희생당하는 배치입니다.
어지간하면 AM2가 시장에 있을 동안은 32bit PCI가 대세일테니 16레인 PCI-Ex와 1레인 PCI-Ex의 위치를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PCI 슬롯 옆으로는 옵션 USB 커넥터가 위치합니다. 총 4개의 외장 USB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
메모리 소켓 오른쪽에 위치한 2개의 P-ATA(IDE) 커넥터의 모습입니다.
최신 메인보드에서는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어 하드디스크 장착에 에로사항이 있는 유저들에게 희소식인 듯 합니다.
혹시 고 용량의 IDE 하드디스크를 보유하고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는 유저들이라면 두 개라도 아쉬운 IDE 커넥터를 생각해 TF6100 AM2를 고려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우스브릿지 부근에는 다양한 컴포넌트가 위치합니다. 일단 메인보드 오른쪽 하단이므로 케이스 전면에 위치한 프론트 패널에 필요한 단자를 색상별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극성은 메인보드에 프린팅으로 +, -를 구분해 놓았습니다. 전원 버튼과 전원 LED는 프린팅 되진 않았지만 경험자들은 대충 리셋과 HDD LED의 위치, 핀의 갯수로 때려잡을 수 있는 위치입니다. (리셋 위가 전원 버튼, HDD LED위가 전원 LED 입니다.)
오른쪽에는 JCMOS1이라고 프린팅 된 CMOS 클리어 점퍼가 위치하고, 그 위로 사우스 브릿지와 연결되는 3.0Gb/s의 SATA II 커넥터 두 개가 위치합니다. 차세대 저장장치 인터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SATA 포트의 갯수가 약간 부족해 보이지만 이는 nForce410 칩셋 자체의 한계라 더 추가하려면 따로 컨트롤러 칩셋을 구입해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SATA 커넥터 위로는 메인보드 내장 전원, 리셋 버튼이 보입니다. 왼쪽은 전원, 오른쪽은 리셋 버튼으로 기판에 프린팅으로 각각의 버튼 순서대로 인쇄를 해 놓았습니다.
부팅 이미지 로고 포스트 화면, DEL 키를 누르면 BIOS 설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BIOS 설정 메인 화면입니다. 바이오스가 익숙하신 분들은 부팅할 때 설정 몇 가지를 건드리시겠지만, 사실 결과적으로는 OverClock Navigator Engine. 즉 오버클럭 메뉴가 주메뉴가 되므로 이 메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옛날처럼 공정의 차이가 심해서 오버클럭 하는데 50%의 확률 싸움을 하던 시절은 가고, 기본적으로 10~30% 정도인 220이나 250 정도는 아무런 이상 없이 올려 쓰는 시대에 기본 클럭으로만 컴퓨터를 쓰다 버리는 것은 정말 아깝죠.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초심자 분들도 오버클럭에 관심을 갖고 기웃거리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메인보드의 오버클럭이나 기타 설정에 익숙하신 분들은 굳이 제가 이것 저것 설정하지 않아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또한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의 사용기 또한 업로드되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을테니, 저는 초심자 분들도 간단하게 안정적인 성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하려 합니다.
Overclock Navigator Engine으로 들어오면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Overclock Navigator가 노멀 상태, 즉 모든 옵션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아래로 보이는 메뉴들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이 Normal을 바꿔야 하니 엔터를 눌러 선택을 하면 3개의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선택지는 Normal / Automate Overclock / Manual Overclock 이 있습니다. Automate는 메인보드에서 미리 설정해놓은 안전성 위주의 오버클럭 옵션이고, Manual은 오버클럭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파워 옵션입니다.
Overclock Navigator 옵션을 Automate로 설정하면 아래의 Auto Overclock System 메뉴가 활성화 됩니다. 메뉴도 엔진처럼 V6 V8 V12가 뜨는데요. AMD AM2 CPU는 90%확률로 V12 엔진까지 지원합니다.
V6부터 V12까지 차례로 CPU Frequency 항목을 230, 240, 250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CPU의 성능은 CPU Frequency에 CPU가 가지고 있는 배수를 곱한 값으로 계산이 됩니다.
제가 테스트한 AMD Athlon64 3000+로는 기본 성능이 200x9=1.80Ghz에서 V6 : 230x9=2.07Ghz, V8 : 240x9=2.16Ghz, V12 : 250x9=2.25Ghz로 설정되었습니다. 물론 V12까지 안정적으로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사용자가 직접 세부 설정 하나하나까지 직접 설정해 시스템의 한계를 끌어내는 Manual Overclock(수동 성능 향상 설정)에 해당합니다. 주로 CPU와 Memory 쪽의 설정만으로 성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아래에 알려드리는 항목 외 설정은 달리 건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CPU Voltage Regulator는 CPU에 인가할 전압을 의미합니다. 최대 1.8v 까지 인가할 수 있도록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CPU 전압은 CPU의 한계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AM2 CPU들은 기본적으로 1.3~1.4v 사이의 기본전압을 가지므로, AMD에서 제공하는 기본 쿨러로는 1.65v 이상 올리는 것은 자제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Memory Voltage, 메모리 전압 역시 CPU전압과 동일하게 한계 성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입니다. 메모리는 고전압에도 강하므로 메모리 오버클럭 한계를 늘릴 생각이라면 최대 전압까지 주는 것도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메모리의 오버클럭은 까다롭고 성능 향상폭이 크지 않아 오버클럭을 추천하진 않고, 이 정도 전압을 더 준다고 해서 특별히 오버클럭이 잘 된다거나 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일반적으로 DDR 2 메모리들은 2.3v 이상의 고전압도 버티는 편인데 메모리 전압에 대해서는 허용 폭이 조금 부족한 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CPU Frequency, 과거의 FSB라고 할 수 있는 CPU 클럭 조절 항목입니다. 체감 성능에는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CPU Frequency는 CPU에 직접 미치는 영향과 함께 하이퍼 트랜스포트에도 영향이 있으므로 이 값을 조정하게 되면 다른 메뉴 값의 조정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450이라는 높은 수치까지 조절이 가능하지만 사실상 이 정도 성능을 내는 것은 무리로써, 아무리 높아도 300 이상 넘어가는 CPU는 흔치 않습니다. 주로 기본 값인 200의 10%인 220 까지가 약 98% 정도, 250 정도가 약 90% 정도의 성공 확률을 보이며 그 이상 가는 값에 대해서는 제품별로 많은 차이가 나타납니다.
CPU Voltage Regulator와 마찬가지로 AMD 제공의 기본 쿨러를 사용하실 시에는 250이상 올리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HT Frequency는 하이퍼 트랜스포트의 대역폭을 조정합니다. 이 설정에서 선택한 값과 CPU Frequency 값을 곱한 만큼의 대역폭을 지니게 되죠.
기본적으로 AM2의 하이퍼 트랜스포트 대역폭은 200x5로 총 1000Mhz를 유지합니다. Auto로 설정하면 5x로 설정되기 때문에 CPU Frequency를 오버클럭하게 되면 1000Mhz를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데이터 오염 현상이 발생합니다.
CPU Frequency 에서 조절한 값과의 곱이 1000Mhz를 넘어가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특별히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DRAM Configuration 메뉴는 메모리의 오버클럭에 관련된 셋팅입니다.
설정 항목이 많기 때문에 따로 설정 메뉴가 뜹니다. 아래에서 몇 가지 설정 항목을 설명 드리겠지만, 메모리 오버클럭은 특별히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설정할 목록이 많기 때문에 권장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DRAM Configuration에 들어오면 일단 오버클럭에 쓸 메모리 타이밍 옵션이 기본적으로 비활성화(Disabled) 되어 있습니다. DDRII Timing Item 설정을 활성화(Enabled) 시키면 그 아래로 x 표시와 함께 설정할 수 없었던 항목들이 활성화 됩니다.
메모리 타이밍 옵션은 약간 빈약합니다. 지정한 부분의 설정이 그나마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긴 합니다만 CAS Latency 설정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Trc, Trcd, Trrd, Trp 모두 4~5 정도는 버텨주는 듯 했으며 (5는 메모리 기본값) Trc는 20 정도, Tras는 10~13 정도에서 한계점을 찾으면 되는 듯 합니다.
다만, 이 값들을 선택한다고 해서 메모리의 에러 검출 여부는 확신하기 힘듭니다. 화면에 표시되진 않았지만 DRAM Configuration 설정 가장 하단에는 메모리 에러 테스트가 있습니다만, 신뢰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의 Own Risk를 감안하면 역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오버클럭 테스트 결과는 필자의 AMD Athlon64 3000+가 가장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Automate Overclock, V12-Tech Engine을 사용한 결과값을 이용하였습니다. 기본 값과 오버클럭 값의 비교와 함께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DFI CFX3200 M2/G 메인보드의 설정 테스트 값과의 비교까지 한데 모았습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도 무난하게 알려진 SiSoftware Sandra 1117 버전을 사용하였으며, 테스트 운영체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Microsoft Windows Vista MSDN RTM x64 버전입니다.
프로세서 : AMD Athlon64 3000+ 메모리 : Digiworks PC2-5300U 1GB (512MBx2) 메인보드 : DNDCOM DREAM OVER TF6100 AM2 그래픽 : Integrated GeForce6100 하드디스크 : WesternDigital S-ATA II 80G 7200rpm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Vista MSDN RTM x64
위의 스크린샷이 모든 설정을 기본값으로 사용했을 경우의 결과 값이며 아래 스크린샷들이 V12-Tech Engine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 값입니다. HT(하이퍼 트랜스포트)의 값이 1000Mhz에서 750Mhz로 감소하였지만, CPU 성능의 향상으로 전체 성능 값은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시스템의 사양으로는 하이퍼 트랜스포트의 방대한 대역폭을 모두 쓰지 않기 때문에 750Mhz으로 감소하여도 성능에 차이를 보이지 않아 CPU의 성능 향상이 결과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이퍼 트랜스포트는 늘어도 줄어도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1000Mhz를 넘길 경우에는 데이터 오염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오히려 적절한 설정을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보셨겠지만 위의 결과 값은 TF6100의 V12-Tech Engine 오버클럭의 결과 값이고 아래는 필자가 사용하는 DFI CFX3200 M2/G 메인보드의 오버클럭 결과 값입니다. DFI가 조금 더 앞선 결과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ATi의 하이엔드 칩셋으로 설계 기반 차이가 날 뿐 더러, CFX3200 M2/G는 필자의 재량으로 메모리 오버클럭까지 병행한 상태입니다.
오버클럭은 항상 경험이 있는 유저가 상당히 많은 설정을 따로 해주는 설명 때문에 일반 유저들이 감히 접근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TF6100은 미리 설정된 간단하고 안전한 절차를 거쳐서 고급형 메인보드에 뒤지지 않는 성능 향상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초심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가격대 성능비를 중시 여기는 고급 유저는 물론 오버클럭을 꿈꾸는 초심자까지 오버의 세계로 초대하는 그야말로 드림 오버 TF6100 AM2를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가격과 품질, 성능은 물론 제가 느꼈던 초심자를 위한 구성이 돋보이는 특별함을 여러분도 느낄 수 있었다면 좋겠네요.
최종장에서는 리뷰를 끝내고 감상을 적기로 한 공간입니다~만~ 뭐, 결국은 마지막에도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더군요. (웃음)
음, 메인보드 내장 그래픽인 지포스6100에 대해서는 테스트 해볼 여유시간이 많이 없어서 끝내 테스트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죄송의 말씀을 드리면서 성능에 대해서 솔직한 감상을 말씀 드리자면, 서든어택이나 스페셜 포스, 나아가 마비노기 정도의 게임은 어느 정도 옵션을 조정해 사용 가능한 정도입니다. 게임에 쓰기에는 부족한 성능으로 따로 그래픽 카드를 하나 더 장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웹 서핑이라던가 간단한 캐주얼 게임 정도는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더욱이 3D 기능과 다양한 그래픽 기능으로 요구사항이 높아진 윈도우즈 비스타의 효과도 감상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라는 것을 알려드리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TF6100 AM2와 함께 멋진 컴퓨팅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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