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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로 여는 와이어리스 월드 ASUS Bluetooth Dongle WL-BT201M


훌랄라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927
작성일 : 2007/02/05 22:46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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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CF 광고 한편으로 촉발된 블루투스의 관심은 이후 이렇다할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사그러져갔다. 당시만 하더라도 블루투스의 무선 방식이 만능에 가깝다고 할 정도의 과대 평가를 받고, 그 수요도 당연스럽게 이어졌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블루투스을 망각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결과일 것이다. 무선이란 분야에서 블루투스를 대체할 새로운 규격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다, 블루투스의 진보는 핑크빛 미래와 달리 그 성장 속도는 더디기 때문이다. 여기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블루투스 주변기기의 가격이 블루투스의 대중화 발목을 잡는데 한 몫하고 있고, 설치가 간편하고 적용범위도 넓은 RF(Radio Frequency) 방식의 저렴한 가격대의 무선기기의 출현도 블루투스에 관심을 돌리기에 충분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블루투스는 매력적이다. 마니아 계층을 형성할만큼 보안성과 호환성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Bluetooth가 무엇인지 알고자 한다면 한번 살펴 보기 바란다.

 

 

블루투스를 알아본다 살펴보기

 

  

 

 

 

 

 ASUS의 로고가 눈에 띄는 외형 포장 박스에는 WL-BTD201M의 실물 외형과 이번 블루투스 동글의 간단한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Bluetooth 2.0 규격, 100M 송수신 거리, EDR 3Mbps, 블루투스 지원 휴대폰과의 연동등의 특징을 심볼화했다.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사양을 자세히 기재하고 있으니 구입전에 한번쯤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제공되는 패키지을 살펴보기로 한다. 그다지 패키지이라고 말할 것도 없다. 사용설명서와 드라이버 유틸리티 설치 CD, 동글이 패키지의 전부다. 사용설명서는 설명서치곤 약간 두꺼운 편이나 동일한 내용을 10개국어로 번역하고 있고, 실제 설명은 5쪽에 걸쳐 드라이버의 설치 과정과 블루투스 유틸리티 설치 과정이다.

 

 

 

  

 

  

 

  

WL-BTD201M Dongle(동글)은 블랙톤의 무광택 도장의 디자인으로 USB 스토리지 기기와 외형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이번 ASUS 제품은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이라 아래에 1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해 실제 크기를 가늠케 했다. 작아서 휴대성이 좋은 점도 있지만, 테스터와 같이 건망증이 심하거나 물건 분실을 상습적으로 행하는 사용자라면 난감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동글에는 휴대용 목줄을 걸 수 있도록 고리를 만들어 놓았다.

 

 

 

 

 

  

 

 

 

 

 

 

 

 

 

 

드라이버와 유틸리티는 제공된 CD를 삽입하면 자동으로 실행된다. 몇가지 선택과정이 있긴 하나 대부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설치는 완료된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동글은 드라이버와 유틸리티가 설치되면 바로 동작하고, 주변의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하기 시작한다. 이때 블루투스 기기의 전원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검색해 자신의 블루투스 환경에 장치를 추가하게 된다. 이외 추가되는 장치는 환경설정에서 추가해 주고 핀코드를 입력해 핀코드에 맞는 블루투스 장치만을 인식하게 해 주어야 한다. 핀코드(Pin-Code)는 블루투스 장치간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암호화 과정으로 핀코드에 의해 인증된 제품만이 동작하며, 인증되지 않은 블루투스 장치는 접근이 불가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블루투스는 자신만의 보안성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블루투스의 구성보기에는 현재 자신의 환경에서 실행 가능한 구성의 목록이 출력된다. 테스터의 경우에는 내헤드셋이란 항목에서 자동시작할 수 있는 구성으로 테스트를 한다. 비록 현재 블루투스 헤드셋만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테스트를 실현하지는 못하지만, 블루투스 동글간에는 무선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하고, 최대 지원되는 무선 송수신 속도는 3Mbps로 인터넷 서핑, 영상 스트리밍 정도는 문제없는 속도를 지원하게 된다.

 

하나의 블루투스 동글은 최대 7개까지의 블루투스 장치와 연결이 가능하다. 7개정도라면 적은 숫자일 수도 있지만, 아직 블루투스 장치의 가격이 고가에 형성되어 있고, 그 장치들도 제한적인 편이라서 7개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제품이 헤드셋일 것이고, 다음이 블루투스 마우스와 키보드, 프린터, PDA, 휴대폰등이므로 이 모든 것을 갖춘다고 해도 동글 하나면 가능하다.

 

 

 

 

 

 

블루투스 구성의 설정인데,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어떤 메뉴가 있는지만 살펴 보았다.

 

 

 

 

 

 

사진은 구글어스를 통해 테스트한 초등학교의 전경을 보여주고 있다. 정확한 거리는 측정이 힘들지만, 보통 초등학교의 운동장이 50m 달리기를 할 수 있게 트랙을 준비한 것을 감안한다면 약 45~50m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사진속의 A 포인트가 WL-BTD201M을 위치한 지역이고 B 포인트가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연결 테스트를 시도한 지점이다.

 

테스트 방법은 A 포인트에서 B 포인트까지 걸어가면서 음악이 제대로 들리는지 점검하고, B 포인트에서 윈도우 미디어의 제어가 가능한지 점검했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운 편이다. 근방에 있는 경우 음질에는 손상없는 깨끗한 청취가 가능하고, A 포인트에서 B 포인트로 이동시 20m 근방까지는 아무 이상이 없지만, 그 이상부터는 간혹 음악이 끊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동에 따른 무선 감도의 변화가 음질에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B 포인트까지의 거리는 약 45~50m로 음악이 끊긴 지점이다. 정확한 거리를 측정할 수 없어 대략적인 거리 추산이지만, WL-BTD201M의 100m 송수신 스펙에는 못 미치는 결과였다.

 

그럼에도 그동안 사용해 온 블루투스 EDR V2.0 동글이 10m의 수신거리에서 제한되어 있던 것에 비하면 상당한 발전이 아닐까 싶다.

 

 

 

 

 

 

이외 블루투스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마도 가장 많이 보급된 장치는 블루투스 헤드셋이 아닐까 싶다. 블루투스 휴대폰의 보급화에 동반한 제품으로 의외로 헤드셋과 동글만 있어도 여러모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각종 메신져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폰과 skype 등으로 블루투스 동글과 헤드셋만 있다면 바로 무선 인터넷 통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치렁치렁 치대는 유선 헤드셋등의 불편한 연결이 없더라도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다.

 

블루투스의 생명력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특별하게 어떤 분야에서 특출난 재능을 가진 것도 아니다. 하지만, 블루투스가 지니고 있는 장점은 다재다능한 능력과 고감도의 출력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비록 무선이란 분야에서 네트워크 속도는 3Mbps 대역폭으로 미미해 보이지만, 확장성은 어떤 무선 기기보다 높다. 여기에 블루투스 무선 주파수는 RF 방식의 무선 주파수가 근접할 수 없을만큼의 등방위성과 높은 수신율을 지니고 있어 적용 상품을 늘려간다면 기존 무선 제품들이 주지 못하는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ASUS WL-BTD201M과 같이 100m의 수신 거리는 아니지만, 테스트 결과 50m 정도는 만족감을 주고, 방해물이 있어도 20m 이상의 수신율을 보여 주어 퍼스널 무선 장치로서는 발군의 무선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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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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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니 애미 (pmicro) pmic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2-05 23:0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악이 끊기는 것이 아니라 거리에 따른 비트 레이트 자동 조정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 음악 보다는 작은 비트 레이트를 이용하는 서비스의 테스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리 제한 둔것은 아니고 클래스에 따라 거리가 다릅니다.(클래스1=100M,클래스2=10M)
100M 지원 제품이 처음 나온 것은 아닙니다.

추운 날씨인데도 로드테스트 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_(__)_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2-06 11: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장비군요.
  카반 (avadakedavra) /  2007-02-06 11: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봤습니다 ^^;;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2-06 18:3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동글이란게 신호를 연장해주는 장비를 말하는건가요?
  늑대의향기 (yuhwa) yuhw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2-10 22: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블루투스 기기가 브럽다는 거
  일장춘몽 (sky0734)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2-11 08:5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블루투스를 연결해주는 무선 송수신기군요.
  케인즈 (wineagle) /  2007-02-11 10: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블루투스에 대해 좀더 알게되었네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2-11 10:4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블루투스 폰이 생겨야 블루투스 써볼거 같습니다
  ET뽕 (yunkj) yunkj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2-11 12:0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블루투스 기기 있으면 편하겠네요.
  followme95 (jlee95) jlee9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2-11 16:4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블루투스 동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