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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닉스 LEO-3007 MV 헤드셋 필드테스트
레오닉스 에서 새로 출시한 LEO-3007MV 헤드셋 입니다.
헤드셋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은 만원 대의 혹은 그 이하의 제품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내구성 과 착용감이라 생각합니다. 음질 역시 중요하겠지만 해당 가격대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헤드폰 의 성능은 특별히 잡음이 끼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다고 보고 주로 내구성, 착용감 등의 음질 외적인 요소를 살펴보았습니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위의 사진에 나와있듯이 백폰 스타일의 외형을 가지면서 그 틀이 되는 플라스틱(?) 재질의 유연성에 있습니다. 굵고 딱딱하게 굳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얇고 유연하게 늘어날 수 있도록 헤드셋을 제조하여 착용자의 두상에 상관없이 착용이 부드럽게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 두상이 좀 큰 편이지만 유연한 재질의 틀을 사용하여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다만 위 표시한 부분의 경우에는 차기작에서 조금 개선이 있었으면 합니다.
1. 귀에 걸리는 행거 부분을 좀 더 여유롭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밀착도를 높여서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으나 저같이 여유있게 귀에 걸고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2. 파란 원 안의 행거 부분과 백폰 연결 틀 간의 연결고리 부분에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위 말했듯이 제 두상이 커서 그런 것이니 이해를...
이 제품을 뜯고 가장 놀란 부분은 마이크,헤드폰 단자에 캡이 씌워져 있는 것입니다. 플러그의 경우에도 둥글기만 한 것이 아니라 손으로 잡았을때 밀착되도록 좌우가 평평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가형 제품이지만 플러그 부식을 막아서 사용했을때 제품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 놓은 점이나 플러그 부분에 약간의 변화를 준 점은 음질의 차이는 거의 없겠지만 사용자입장에서 볼때 제품에 여러모로 신경을 썼구나 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헤드폰에 들어오는 볼률조절 을 할 수 있습니다. 초기상태는 최대볼륨으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헤드셋을 장시간 사용하다 보니 긴 선이 귀에 주는 부담도 있고 조금 걸리적 거리더군요. 볼륨 조절부에 클립이 있어 옷 등에 고정할 수 있으면 귀에 부담이 걸 갈 것 같습니다.
마이크의 경우 헤드폰과 연결 된 부분은 사진의 표시처럼 180 도 회전이 가능하여 검은 선 부분은 유연하게 휘어집니다. 헤드폰으로만 사용시에는 편리하게 뒷 편으로 돌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헤드폰, 마이크 테스트
네이트온 음성 채팅을 통해 마이크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친구 A : 듣고서는 잡음하나 없이 또렷하게 들린다.
친구 B : 말을 하니 음성채팅 을 해제하더군요. 다시 신청하니 제 말이 저에게 돌아오게 설정을 해 버리
더군요. 저도 제 목소리를 들으니 끄고 싶더군요. ㅋ
사용하는 사운드 카드가 비교적 고급제품이라서 깨끗하게 들렸을지 모르겠지만 마이크 성능에도 문제가 없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 레오닉스에서 출시한 LEO-3007MV 헤드셋 입니다." 를 읽고 녹음한 것입니다.
음질에 대한 것은 들을만 하다. 정도로 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성채팅 , 음악을 들을 시에도 잡음없이 깨끗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만원대 이하의 국민 스피커들 에서 나오는 소리보다는 뛰어난 음질을 보여주지만 동 가격대의 제품에서 별도 헤드폰 수준의 음질을 기대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총평
기존 제품들에 비해서 유연하여 내구성이 뛰어나고 그 외에 음질적인 면이나 편의성 면에서 신경을 쓴 것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제조사의 세심함이 보이는 제품으로 무난한 혹은 괜찮은 제품 이라 평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필드테스트 를 마치며 테스트 기회를 준 사운드네 와 레오닉스 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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