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롭게 선보인 UREX의 '이글루 IS-R20S'라는 케이스가 있다.
이 케이스와 함께 판매가 이뤄지는 통합 카드 리더기가 있는데, 바로 '하이스피드 MCR-2QI52D2'라는 모델이다.
이미 시장에서는 판매중이기도 내장형 카드리더기이기도 하다.
포장은 아주 평범한 형태이다.
크기도 딱 리더기의 크기에 맞춰진 형태로, 은색, 검은색, 베이지색의 3종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리더기의 모습이다.
FDD의 크기보다 약간 작은 크기이다.
실제로 열어보면 저 크기의 1/3정도의 PCB이지만, 옆의 나사홀의 고정등의 이유로 저정도의 크기가 되었을거라 예상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불만인 부분은 케이블이 나오는 부분이다.
라운딩형태가 아니라서, 케이블에 좀 상처가 있고,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상처가 생길 수 있다. 다행이라면 PC내부에 들어가는 기기이기에 한번 장착하면 움직일 일이 없다는 점이지만, 역시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인터페이스는 USB 점퍼를 사용한다. 2개의중 하나는 리더기로, 하나는 그대로 외부에 허브처럼 연결해준다.
▲ SD와, SMC의 장착 모습
▲ MS와, CF의 장착 모습
▲ MMC와, xD, 일반 USB메모리 장착 모습
리더기에는 총 52종의 카드를 인식할 수 있다고 하지만, 호완메모리등이 있기에 대략 10여종이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외에 드라이버CD와 매뉴얼, 고정을 위한 나서 4개가 제공된다.
드라이버CD에는 98이하의 OS에서 사용할 드라이버와 AP가 들어있었는데, 사실 쓸 일은 없었다. -_-;
▲ 전원이 들어온 모습
▲ 리더기에 카드가 장착되었을 때
전원이 들어오면 녹색 LED가, 카드리더기에 카드를 장착하면 적색 LED가 들어온다.
데이터를 읽거나 쓸 때는 적색 LED가 점등하게 된다.
OS에서 인식한 형태이다.
드라이버 CD의 AP까지도 설치해 봤지만, 어떠한 카드를 읽는지는 표시되지 않았다..
이제 기존의 내장형 리더기와 비교를 해보자.
기존 리더기 역시 USB2.0을 지원하는 리더기이다.
▲ 구형 리더기의 CF
▲ 하이스피드 MCR-2QI52D2에서 CF
▲ 구형 리더기의 MMC
▲ 하이스피드 MCR-2QI52D2에서 MMC
▲ 구형 리더기의 SD
▲ 하이스피드 MCR-2QI52D2에서 SD
▲ 구형 리더기의 xD
▲ 하이스피드 MCR-2QI52D2에서 xD
CF, SD, MMC, xD 이렇게 총 4종의 메모리를 테스트했다.
그래프에서 보이듯, 읽기는 2배에서 6배까지, 쓰기는 2배에서 7배까지 속도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래는 '이글루 IS-R20S'에 포함된 리더기였던 'MCR-2QI52D2'..
최근 고속 리더기를 선보인 UREX의 제품답게 내장형 역시 상당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었다. 각겨대 역시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하니 약간의 아쉬운 점에도 불구, 꼭 '이글루 IS-R20S'에서가 아니라도 사용해 볼 만한 리더기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