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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잡을데 없는 완소 미니보드 유니텍 OVER TF690G HD


훌랄라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147
작성일 : 2007/05/06 17:06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9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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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인텔 진영의 코어2듀오의 거센 폭풍으로 인해 한동안 AMD 진영은 고비를 겪게 된다. 저발열, 저전력의 경제성을 갖춘 코어2듀오는 오버클럭에서도 인텔답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승승장구했지만, AMD 진영에서는 이에 맞설 뚜렷한 대책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밀리던 AMD 진영에서 회심의 일격을 가하게 된다. 2007년 1/4분기에 출시된 브리즈번(Brisbane)은 10만원도 안되는 듀얼코어지만, 왕년의 바통 3200+의 명성을 부활시키 듯한 국민 오버클럭 지원등으로 인해 저가형 듀얼코어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런 브리즈번의 출현과 비슷한 시기에 ATI와 병합한 AMD-ATI의 새로운 칩셋인 690G를 탑재한 메인보드를 출시해 플러스 알파라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엔비디아 칩셋의 마이크로 보드들보다 뛰어난 오버클럭 기능을 지원하고, 애드온(Add_on) 그래픽 칩셋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면서 한순간 AMD 진영의 밝은 구원자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 마이크로 보드들은 당장 뛰어난 그래픽 성능이 필요치 않은 사용자나, 주머니가 얇은 소비자에게 있어서는 실속을 두루 갖춘 종합 선물 세트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유니텍 OVER TF690G HD는 사용자들이 소망하는 오버클럭 부분을 특성화하여 보다 쉽고 편하게 오버클럭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마이크로 보드로서는 풀스펙(Full-Specification)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TF690G 보드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니텍에서 수입, 유통판매하는 이번 TF690G 보드의 제조사는 바이오스타(Biostar)로 지금은 낯선 브랜드가 되었지만, 펜티엄 시절만 하더라도 국내에 많은 제품을 유통했던 대만업체로 현재는 자체 브랜드와 OEM으로 다양한 메인보드를 출시하고 있다. 포장박스에는 유니텍에 명명한 모델명이 아닌 TA690G AM2라는 모델명이 기재되어 있다.

 

특이하지만, 부속품은 파우치에 별도로 깔끔하게 보관되어 제공된다. 파우치를 제공함으로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부속품으로는 백패널쉴드, IDE 케이블, FDD 케이블, 사타 케이블, 사타 전원 보조 케이블과 사용설명서, 드라이버 CD등이다.

 

 

 

 

 

한눈에 보아도 컬러풀한 색상으로 화려함을 뽐내는 TF690G의 레이아웃은 전형적인 마이크로 보드의 구조를 지니고 있다. 화려한 색상은 단순히 보기 좋기 위한 컬러가 아니라, 각 부품별 기능에 따라 색상을 확실히 구별함으로써 어두운 곳에서도 중요 부품을 쉽게 장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보다 더 완벽하게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니텍 OVER TF690G HD의 사양에서와 같이 AM2 소켓 타입의 모든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근간 최고의 인기를 끌면서 인텔 진영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브리즈번을 비롯한 64x2 듀얼코어와 싱글코어, 셈프폰 계열의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하이퍼트랜스포트를 지원한다.

 

이제는 PC 부품중 가장 저렴하게 되어 버린 DDR2 메모리를 최대 4GB까지 장착 가능하고, DDR2 800/667/533등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AMD 계열의 특성상 DDR2 800까지의 메모리는 그다지 필요없어 실제 비용적인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게 된다.

 

백패널 출력부를 흐믓하게 퍼져오는 미소를 감출 수 없는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인 포트를 제외하고 특징적인 부분으로 일반 화질을 영상기기에 출력할 수 있는 S-VHS TV-OUT 포트와 HD 영상 출력을 위한 HDMI TV-OUT 포트가 있어 선명하고 깨끗한 디지털 동영상 출력을 맛 볼 수 있다. 근래에 보급이 확산되는 HD 영상기기에 어울리는 HTPC를 꾸미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마이크로 보드로는 드문 DVI 포트와 D-SUB 포트를 모두 제공하고 있어 TFT-LCD뿐만 아니라 CRT 모니터등에도 문제없는 출력이 가능하다.

 

 

 

 

 

앞서 잠시 설명한 대로 AM2 소켓 타입의 AMD Athlon 64/ Athlon 64 FX/ Athlon 64x2/ Sempron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1 GHz의 대역폭으로 하이퍼트랜스포트와 쿨앤콰이어트(Cool&Quiet)를 지원한다. 전원부는 일렉트릭 캐패시터와 솔리드 캐패시터의 구성으로 큐빅형 쵸코 코일의 3페이즈 구조다. 최신 칩셋 메인보드들이 오버클럭을 강화하기 위해 4페이즈에서 6페이즈까지 전원부를 가져가는 것에 비하면 보급형의 레이아웃이라 할 수 있다.

 

 

 

 

 

PCI 확장 슬롯은 PCI-Express 16배속 슬롯이 하나, PCI-E 1X 슬롯, PCI 슬롯 2개의 구성을 하고 있다. 그동안 마이크로 보드들의 PCI 확장 슬롯 레이아웃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던 순서를 바로 잡음으로 해서 PCI 슬롯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인 것은 사용자의 입장으로 꽤나 바람직하다.

 

확장 슬롯의 주변에는 여러 가지 칩셋이 탑재되어 있는데, 우선 오디오 입출력 칩셋으로 리얼텍사의 HD 지원 8채널 오디오 칩셋인 RTL ALC888 Chipset과 기가비트 이더넷 칩셋인 리얼텍사 RTL8111B Chipset이 탑재되어 기가비트(10/100/1000Mbps)의 내부 네트워크 속도와 10/100Mbps의 인터넷 속도를 발휘하게 된다. 슈퍼 I/O 칩셋으로 ITE사의 IT8721F Chipset을 탑재하고 있다.

 

 

 

 

 

E-IDE 커넥터는 하나만 제공되고, Ultra DMA 33/ 66/ 100/ 133 버스 속도를 지원한다. SATA 커넥터는 4개를 지원해 Raid 0/ 1/ 0+1을 구축할 수 있고, 메인보드내에 리셋버튼과 파워 버튼을 탑재하고 있어 오버클럭등의 시도에 의해 시스템이 다운되었을 때 리부팅등을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다.

 

 

 

메모리 소켓은 4개를 제공하고, 최대 지원하는 메모리는 4GB인데 이 대목이 약간 불만스러운 점이다. 요즘처럼 메모리 가격이 바닥을 뚫을 기세라면 2GB 모듈 메모리라 할지라도 크게 부담이 되는 가격은 아니기 때문에 향후 비스타를 위해 미리 구비할 수 있었을 것인데 아쉬운 부분이다. 지원할 수 있는 칩셋의 한계이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

 

노스브릿지는 AMD 690G 칩셋으로 ATI Radeon X1250 성능을 포함하고, 최대 512MB까지 메모리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보드의 후면에는 소켓 가이드를 부착해 쿨러의 장력에 의해 보드가 휘는 현상을 방지해 최대한 보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

 

 

 

 

 

초기 부팅을 하면 바이오스타의 로고 화면이 출력된다. 바이오스는 피닉스 바이오스로 눈에 익은 화면일 것이다. 예전부터 TF시리즈 보드 바이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O.C.N.E이라는 오버클럭을 위한 바이오스 메뉴를 특성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버클럭에 중점을 두고 출시된 제품인만큼 숙련자부터 초보자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오버클럭을 지원하려 애 쓰는 일면이라 할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메뉴는 여타 다른 보드들의 메뉴와 다른 바 없고, 크게 자동설정에서 크게 변경할 일이 없으니 오버클럭에 특성화된 메뉴만을 살펴보기로 한다. TF690G가 작금의 이슈화된 보드로 부상하게 된 동기 중에 하나가 그동안 진부한 애드온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고, AMD-ATI로서 오버클럭에 보다 더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점일 것이다. 그런면에서 TF690G의 오버클럭 성능에 거는 기대가 큰 편이다. 특히 테스터의 경우 애즈락 ALiveNF6G-VSTA 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브리즈번 3600+의 기본클럭인 1.9GHz에서 FSB 270을 주어 2.56GHz로 상향해 체감 속도를 높여 놓고 있었지만, 오버클럭 메뉴가 세부적이질 못해 더 이상의 오버클럭이 힘들어서 더욱 TF690G의 탁월한 오버클럭 지원 여부를 맛보고 싶어했다.

 

 

 

어드밴스 바이오스 설정에 들어가면 CPU Feature 설정이 있다. 이 부분은 CPU의 배수와 시작 전압을 설정하는 것이다. Fid 컨트롤에서는 FSB 클럭에 배수를 해 실클럭을 환산하는 방법으로 테스터와 같이 브리즈번의 경우 9.5배수에 해당되어 메뉴에는 없지만, 9배수로 환산해 설정할 수 있다. 만약 FSB 250을 주어 오버클럭을 하게 된다면, 9배수를 설정해 250x9=2225MHz 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전압을 오토로 설정해 사용해도 되지만, FSB 250 이상의 오버클럭이라면 1.35V를 시작 전압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오버클럭 내비게이터에 엔진 메뉴에는 오버클럭에 관련된 여러 서브 메뉴가 있는데, 초보자도 쉽게 오버클럭 하기 위해 미리 일정 수준의 오버클럭수율을 지정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이를 자동 오버클럭 시스템이라 명칭하고 있어 최소 10%에서 최대 30%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숙련자를 위해서는 매뉴얼 오버클럭 시스템을 따로 두고 있어 누구나 쉽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다.

 

◆ A.O.S(Automatic Overclcock System)

- V6 -Tech Egine : 약 10~15% 정도의 오버클럭 가능

- V8 -Tech Egine : 약 15~25% 정도의 오버클럭 가능

- V12 -Tech Egine : 약 25~30% 정도의 오버클럭 가능

 

 

 

 

 

그럼 숙련자를 위한 오버클럭 메뉴를 보도록 한다. 오버클럭 내비게이터에서 매뉴얼 오버클럭을 선택하면 된다. 설정 변경이 가능한 메뉴는 목록 앞에 X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으로 CPU 전압의 경우 0.0125V씩 높일 수 있다. StartUp으로 표기된 전압은 후에 설명할 어드밴스 설정에서 시작할 CPU 전압을 설정해 주면 된다. 메모리 전압은 1.95V~2.65V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HT/ NB/ SB 전압은 1.2V ~ 1.35V까지 설정할 수 있지만, 전압을 준다고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니 되도록 기본 전압에서 오버클럭을 시도하는 것이다. 좋다.

 

CPU 클럭은 200~600까지 FSB 클럭을 숫자로 직접 기입하면 되고, 메모리 클럭은 400~800MHz중 선택하면 된다.

 

 

 

 

 

 

HT(하이퍼트랜스포트) 대역폭과 HT 클럭을 설정하는 메뉴로 FSB x HT 클럭을 정하게 된다. HT 클럭은 200MHz가 1배수에 해당하고, 400MHz=2배수의 공식이 성립된다. 이번 TF690G는 1000MHz를 지원하므로 FSB 250으로 오버클럭을 시도한다면 800MHz=4배수로 지정해야 1000MHz를 넘지 않아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AMD 계열 칩셋 보드들은 1200MHz까지 성능적인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하니 조금 넘는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메모리 타이밍 설정 부분으로 상당히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숙련자라 할지라도 다소 까다로운 설정이 있는데, 잘 모르겠다면 자동으로 설정해도 괜찮을 것이다. 메모리 타이밍 설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메모리 테스트도 바이오스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으므로 타이밍 조정후 쉽게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이제 오버클럭을 시도해 보았다. 이전에 동일 프로세서와 애즈락 ALiveNF6G-VSTA 보드와의 조합에서는 최대 오버폭이 FSB 270 이었는데, 유니텍 OVER TF690G HD에서는 최대 FSB 305로 윈도우 부팅은 가능했지만, 프라임테스트에서 실패한 후 FSB 295에서 안정화시켰다. TF690G 바이오스 특성상 CPU 배수를 9배수로 맞추고 FSB를 더 올릴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세밀한 조정을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테스터는 브리즈번 3600+의 기본클럭인 1.9GHz에서 2.8GHz로 상향하고, 메모리는 800MHz로 상향시켜 성능 테스트에 임하기로 했다.

 

 

산드라 2007에서의 프로세서 산술연산 테스트의 결과로 기본 제공되는 여러 프로세서와 비교하고, 오버클럭에 따른 성능을 보기로 한다. 기본클럭으로 측정된 산술연산 능력은 여타 프로세서에 비해 다소 뒤쳐진 성능 보이지만, 2.8GHz로 오버클럭한 성능에서는 인텔 코어2듀오 E6600의 성능을 따돌리면서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여타 프로세서도 오버클럭을 통해 더 좋은 성능을 보여 줄 수 있으나 저가형 프로세서를 이 만큼 오버클럭으로 안정화된 성능으로 뒷받침해 주는 TF690G의 성능에 만족함을 금할 수 없다.

 

 

 

멀티미디어 연산 테스트 결과에서도 앞서와 같이 오버클럭에 의한 성능 향상이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성능에서는 확실히 인텔 코어2듀오에 밀리는 감이 없지 않지만, 좋은 성능 향상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 그래프. 산드라 2007 비교 테스트 결과

 

 

 

멀티코어 성능 테스트결과로 Inter-Core 대역폭 부분에서 애즈락 보드가 2022MB/s, TF690G 보드가 1861MB/s로 측정되었고, Inter-Core 레이턴시 부분에서도 128ns/ 136ns로 기본클럭에서는 TF690G 보드가 다소 성능 뒤쳐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결과로 유추해 본다면 기본클럭의 성능보다는 오버클럭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TF690G 보드가 아닌가 생각된다.

 

 

▲ 그래프. 산드라 2007 메모리 대역폭 겳과

 

 

 

메모리 대역폭에서의 성능 테스트 결과로 667MHz에서 800MHz로 오버클럭함으로서 약 40%의 성능 향상을 가져오고 있다. 바이오스에서 설명한 메모리 오버클럭 타이밍등이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메모리 타이밍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면 휠씬 좋은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산드라 2007에서 프로세서와 메모리의 각종 성능 테스트를 통해 TF690G의 기본 성능과 오버클럭 성능에 대한 안정성을 검토했다. 그럼 오버클럭을 통한 프로세서와 메모리의 파이 연산 능력을 통해 단축할 수 있는 연산값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 보았다. 적은값의 파이 연산 결과에서는 좀 줄였다 보일 수 있지만, 8M16M/32M 값의 측정 결과를 보면 확연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8M 연산 결과에서는 2분40초를 당기고 있고, 32M에서는 거의 13분이나 당기고 있어 각종 데이터의 연산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산드라2007과 유사한 시스템 정보 및 벤치마크툴인 에버레스트 울티메이트에서의 측정결과로 CPU와 FPU등의 프로세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는 약 40%~50%까지 성능 향상을 가져오고 있는등 여러면에서 TF690G에 의한 오버클럭이 안정화된 성능을 보여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을 점검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PCMARK04/05에서의 측정 결과를 그래프화한 모습이다. 오버클럭을 통한 성능은 그래프의 크기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CPU 성능과 메모리 성능의 대폭적인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오버클럭에 따라 그래픽 성능도 약간 향상되어 게임이나 그래픽 렌더링등에서도 체감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유니텍 OVER TF690G와 같은 690G 칩셋 메인보드들이 인기를 끄는 것은 오버클럭에 대한 성능도 주요한 요인이지만, 향상된 내장 그래픽의 성능으로 보다 많은 게임에서 조금이라도 부드러운 영상을 끊김없이 구현해 주기 때문이다. 한동안 GF6100 칩셋의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들이 인기를 끌었지만, 애드온 그래픽이 그렇지..하는 자조 섞인 불만이 쌓여만 갔다. 처음 등장한 이래 이렇다 할만큼의 성능적인 향상이 없었기 때문인데, AMD-ATI가 X300 내장 그래픽을 선보이면서 내장 그래픽에도 다양함을 이룰 수 있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X1250 내장 그래픽을 탑재하게 되면서 주머니가 얇은 소비자들에게도 내장 그래픽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월케 하는 혁신을 이르켰다.

 

그럼 내장 그래픽의 성능은 어떨까? 엔비디아 GF6100 칩셋이 630~40점대인 감안한다면 거의 800점에 해당되어 성능적인 면에서 우수하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그렇다면 실제 게임에서는 어느 정도의 프레임을 보여줄지 살펴본다.

 

 

 

 

 

영상 테스트는 Code Creature 벤치마크툴로 프레임을 측정하고, 비교적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영향이 덜한 FPS 3D 게임인 시리어스 샘2로 테스트해 보았다. 우선 코드크리에이쳐 벤치마크로 측정한 결과를 보면 평균 12프레임으로 측정되었고, 최대 17프레임으로 실제 영상을 돌리게 된다면 끊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정도다. 그럼 밝은 느낌과 코믹스런 영상이 가득한 시리어스 샘2에서의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데모로 측정한 전투신에서는 평균 15.6프레임으로 비디오 옵션 1024 해상도, 맥시멈 퀄러티임을 감안한다면 썩 나쁜 프레임은 아니다. 데모가 아닌 게임으로 미디엄 퀄러티로 적용해 실행해 보면 상위 레벨의 복잡한 전투신이 아니라면 게임 진행에 무리가 없었다.

 

 

 

 

 

 

요근래 주변 지인들이 견적을 봐 달라고 해서 확인해 보면 AMD 브리즈번 3600+/ TF690G 보드의 조합이 열이면 여덞 정도 된다. 코어2듀오와 965P 조합 일색이던 한두달 전과는 확연히 다른 견적을 보면서 과연 이정도까지 인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사실 AMD 진영에는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프로세서는 인텔만 있는 줄 아는 주변인들이 더 많다. AMD CPU를 많이 소개하면 대충 반응은 비슷하다. 그거 인텔로 따지면 속도가 얼마나 돼요? 바로 이런 현실이 AMD 사용자 입장에서도 난감하고 아쉽게 여겨진다. 그렇기에 요즘의 브리즈번/ 690G 조합의 선풍적인 인기로 많은 잠정적인 소비자들이 별다른 거부감 없이 AMD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유니텍 OVER TF690G HD를 체험해보고 평가하고 싶은 말은 현재로선 이만한 완소 마이크로 보드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향후에 더 많은 기능과 향상된 기능을 지닌 메인보드들은 꾸준히 출시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시점에서 본다면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사용자의 의견을 보면 다양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기능과 성능이 완벽한 제품도 없고 불량품도 존재하기에 테스터의 제품에 문제가 없다고 다 문제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전에 사용하던 ASROCK ALiveNF6G-VSTA로 만족하지 못하던 오버클럭을 만족스럽게 지원해주고, 마이크로 보드로서 갖출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성을 포함하고 있어 종합선물을 받은 듯한 포만감을 주고 있다.

 

◆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오버클럭 지원

 

690G 칩셋 마이크로 보드들은 유니텍사가 아니더라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오버클럭을 특성화해 누구나 쉽게 오버클럭에 도전할 수 있게 하는 보드들은 그리 많지 않다. 유니텍 OVER TF690G HD는 초보자들도 쉽게 오버클럭할 수 있도록 A.O.S(Automatic Overclock System)을 지원해 원클릭만으로 성능 향상을 맛 볼 수 있게 했고, 바이오스를 다루기 겁내는 사용자를 위해 윈도우상에서 오버클럭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숙련자들을 위한 매뉴얼 오버클럭에서도 비교적 세밀한 설정이 가능해 조금만 노하우를 익힌다면 입이 벌어질 정도까지 오버클럭을 지원할 수 있어 모델명에 OVER라는 극히 예민한 단어를 당당히 사용한 이유를 납득하게 만든다.

 

◆ 종합 선물 애드온 시스템

 

애드온(Add_On)은 별도 장치를 구입할 필요없이 대부분의 입출력 디바이스(Device)를 지원하기 때문에 경제적이긴 하지만, 성능적인 부분에서 떨어진다는 선입견을 가지게 된다. 물론 기존의 마이크로 보드의 애드온 디바이스가 그런 경향을 보여준 것도 사실이나, 기능성에서 거의 완벽하고 성능도 우수하게 된 보드라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 바로 TF690G HD다. 특히 모델명의 HD의 단어처럼 HD에 대한 지원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뿌듯한 마음을 들게 한다. S-VHS TV 출력을 기본으로 HDMI 출력까지 디지털 영상과 음향을 지원함으로서 고화질, 고선명, 고음질의 HTPC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여기에 DVI 포트와 D-SUB를 지원하는 점과 HD 고음질 8채널 오디오를 지원하는 점에서 애드온 시스템으로도 고화질, 고음질의 영상 출력등의 기능성을 갖출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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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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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2006 (ID) /  2007-05-06 18:3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 유니텍 보드들이 좋아진듯..
  전진맨 (jenjinman)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6 21: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 인기있는 690G칩셋 제품이네요.^^
  바퀴벌레(F킬라는 싫어~~) (yakpkb) yakpk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6 22:4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매력적인 690G 메인보드네요.
  아라키스 (alakiss) alaki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7 01:4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네요..
  Noir (iamafool) iamafo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07 23:2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름답게 오버클럭 제대로 되는군요.
오버클럭가이드로 써도 되겠는데요.
  일장춘몽 (sky0734)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12 10:2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DVI포트까지 있군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12 11:0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포트의 총망라로군요
  오승태 (rockc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12 11: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름대로 괜찮네요.
  늑대의향기 (yuhwa) yuhw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12 13:4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성능도 좋고 HDMI,DVI포트도 지원하고.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12 22:4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MD 690G 보드 중에서는 최고의 스펙이네요.
  followme95 (jlee95) jlee9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13 09:0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690G보드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seobongsoo (seobongsoo) seobongso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5-14 18:4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보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