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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차와 안전성은 다르다!-싼 거 살려는 초보분을 위해서-
이동열
조회 : 1323 ,2002/01/12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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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예전에 제가 적은 글이 있으니 한번 보시고 편차와 안전성 혼동하는 것에 대해서 한 소리 적겠습니다.
미확인 정보(?)로 보통 외국 회사가 우리나라 처럼 개발도상국에게 팔때는 가격도 싸게 팔아야하니 A급의 완벽한 성능검사품을 주는 게 아니라 B급의 제품과 위급할때 교환용으로 일정수준의 물량을 넣는다고 하죠.
문제는 유통사의 의식인데....
그 교환용의 제품도 팔아버리죠. 그러니 마진이 얼마가 남는지는......
저가형 제품일수록 편차가 크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안전성이 그렇게 뒤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지금 유통제품은 어느것이든 일정수준의 안전성이 있습니다. 단지 왔다갔다가 귀찮으니 3만원 이내라면 편차가 적은 메이커 제품이 좋은 것 뿐입니다.
편차와 안전성을 혼돈하지 맙시다.
ps.물론 팬mmx시절에야, 안전성의 차이는 정말로 컷습니다만.... 적어도 bx이후의 제품은 안전성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게(일반인이 쓰는 기준으로) 오랫동안 이보드 저보드 써본 저의 생각입니다. 최대한 돈아끼는 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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