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드라마는 가버렸습니다.
드라마는 종영하였으나 나는 드라마를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개인의 취향이 끝나 버렸습니다. 꺼이꺼이-
신데렐라언니의 망삘을 느끼고 갈아탄지 2주만에 끝나버렸습니다.
왜 신언니는 20부작이고 개취는 16부작인가!
정말 개취같은 상콤한 드라마를 못알아본 제 눈이 원망스럽네요..
꽃남 때도 구준표한테도 도도했던 나인데
개취 전소장한테는 완전 무너져 버렸습니다.
어찌나 젠틀하고 달달하신지..
준표가 그냥 커피라면 전소장은 티오피야..엉엉
아주 그냥 레알임..
이 허탈함.. 이젠 민호를 어디서 볼까하며 티비를 부여잡고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티비가 저한테 응답을 하더군요......
엄마가 김치를 해줬네 한입만 먹고.. 응? 아.. 여튼 냉장고에 닥빙 -ㅠ-
우유 광곤지 냉장고 광곤지 모를 바나나 우유 광고가 있었더랬습니다.
바나나 우유 CF 아니랄까봐 깔맞춤 하고 나왔더군요.
마들이야 마들.. 기럭지가 좋아서 이런 귀요미 패션도 너무 잘 소화하더라구요.
특히 저 개나리색 운동화.. 너무 상큼하지 않나요?
어디서 봤나 했더니 애증의 신언니에서-_- 기훈이 개자식이 신었던 반스 어센틱이더군요.
그때도 살까 말까 고민하게 만들더니...
그래더 저 노란 컬러감이라니 누가 가짜게이 아니랄까봐~ 센스 좋네요~!
그러고 보니 저 어센틱은 저번에 섹션에 나온 CF 촬영현장 때도 인상깊게 봤었거든요.
두둥~!!! 민호가 바로 요렇게 등장했거든요.
그때도 컬러감이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ㅎㅎ
뭐 그때만해도 아직 개자식-_-기훈이한테 맘이 가있어서 기훈이 신발이라고만 생각했었죠.
상큼상큼 열매를 먹은 민호 슈즈로 각인된 이상
민호랑 커플 슈즈를 꿈꾸며 검색에 착수.. 그냥 바로 찾았어요.. ㅎㅎ
요건 요번에 새로 나온 어센틱 여성라인 "어센틱 LO"에요
어센틱의 인기폭풍에 힘입어 여성용으로 나온 거라며..
전 이미 까만색상을 신고 있는 바.. 슬림한 핏이 특징이자 매력인 아이죠 ㅋㅋ
좌표 ABC 마트
http://www.abcmart.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93292&category=
이거 신으면 바로 민호랑 커플 되나며..
발만 내려다 보면 민호 패션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거냐며..결국 질렀습니다.
어차피 사기로 백년 전에 마음 먹었던 것.. 내 지갑을 불태우리라...
근데 반전이... 블로그에서 요딴 거 발견.. 오마나??
얜 또 뭥미.. 지지배야 손 안치워?
민호 어센틱 다른 사진 발견 해버렸네요. 그것도 깔맞춤 사진으로...
그렇죠. 어센틱의 세계는 넓고도 깊은거죠.. OTL
줴길... 하나 더 사?
ABC 마트 좌표
http://www.abcmart.co.kr/shop/goods/goods_search.php?searched=Y&log=1&skey=all&sword=%BE%EE%BC%BE%C6%BD
아앙.. 노랑이 사고 나니 청록색이 눈에 밟히는
아직 택배가 도착도 하기 전인데 하나 더 지르고 싶어서 고민이에요..
연예인 때문에 뭔가 쇼핑해 본 적이라곤 없었는데... 난 나이를 거꾸로 먹는가..
그린캣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민호의 폭풍 소화력 때문인지 입는 족족, 신는 족족 다 이뻐 보이거든요
역시 패션의 완성은 미모인가
아 연예인 팬질 졸업했다고 생각했는데...
깔별로 사면.. 누나.. 너무 덕후 같니 민호야?? 누나 무섭니 민호야???
걍 질러요.. 나 시계는 400만원대야..
이런 구준표 강생이.... 누나는 한없이 작아지는구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