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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X로 아는 훼밀리 택배 절대 이용하지마세요.
Lee
조회 : 948 ,2001/10/07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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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훼밀리 택배(www.e-family.co.kr)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10월 3일날 인터넷으로 택배를 신청했습니다. 4일이 됬는데 픽업을 않해가는 겁니다.
그래서 4일날 저녁 전화를 했죠. 고객센타 여직원 죄송하게 됬다고 사과하고 5일날은 꼭
픽업을 해 가겠다고 말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럴수도 있지 하고 5일날 가져갈줄 알았습니다.
5일날도 가져가지 않더군요. 또 전화를 했죠 6일날은 꼭 가져 가겠다는 군요. 담당기사 핸드폰
번호도 알려주더 군요. 6일날도 역시 가져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담당기사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죠. 제가 사는 곳은 수유리입니다. 전화받더니 자기는 정릉 담당이라서 가져갈수 없다는 군 요. 황당했습니다.
다시 고객센타(1588-8848)에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최영현) 가 오늘(토요일) 가져 갈수 있도록 담당기사
와 통화를 한다더군요. 집으로 전화오더니 그 기사(김형기) 지금 차가 막혀 못 오고 일요일날 온다는 것입니다.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더군요. 하지만 일요일날까지 참았습니다. 일요일 2시 쯤 오더니
(물건은 강원도 인제로 가는 거였습니다.) 강원도 인제는 착불이 않된다는 겁니다. 황당해서
따졌더니 그 기사 하는말 강원도 인제 같은 시골은 착불이 않되고 이유는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왜 않되냐고 이유를 물었더니 자기도 이유는 모르고 무조건 않된다는 겁니다.
열받았지만 참았죠. 그리고서 다른 택배로 보낸다고 하니 좋아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는 겁니다. 자기네 회사 택배이용하면 자기가 일이 많아져서 귀찮은 모양입니다.
훼밀리 택배 픽업 해달라고 애원해야 4일후에나 가지러 옵니다.
그리고 훼밀리 택배가 배달 기사가 말하는 시골(강원도) 같은 곳은 착불않되니 꼭 선불로 보내셔야 되요
참 훼밀리 택배 이용하면 그 지역 담당 기사 일 많아지고 귀찮으니 왠만하면 이용을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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