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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허걱....ㅡ.ㅡ;;
송문성
조회 : 2265 ,2002/01/25 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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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났당...학교 전산실 46대가 다 펜4로 업글하는데...ㅡ.ㅡ;;
괜히 지금 업글하자고 주장했나...ㅡ.ㅡ;;
>방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강력한 쥠장치가 부착된 냉각장치를 사용해 펜티엄4용 주기판이 휘는 현상을 둘러싸고 네티즌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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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주변기기 정보제공 사이트인 케이벤치·테크노아커뮤니케이션의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사이버 논쟁의 주제는 주기판이 휘어지는 현상이 과연 누구의 책임이냐는 것.
>
>네티즌들이 일차적으로 지목하는 곳은 삼성전자·삼보컴퓨터 등 PC제조업체. PC제조업체에 책임을 돌리는 네티즌들은 통상 PC제조업체들이 수차례 테스트를 거쳐 주변기기를 선택하는 점을 감안할 때 펜4용 주기판이 휘는 현상을 이미 인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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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삼성전자 펜티엄4 PC를 구입했다는 강언호(e2h2@digitalsys.com)씨는 “냉각장치로 인해 주기판이 휜다는 얘기를 듣고 PC를 분해해보니 정말 CPU 밑부분 주기판이 툭 튀어나와 있었다”며 “삼성전자 AS센터에 물어보니 이미 알고 있었다며 해결책을 찾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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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제조업체인 인텔도 표적이 되고 있다. 최성진(ms3000@netsgo.com)씨는 인텔 423소켓 구조 펜티엄4 CPU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냉각장치를 사용하는 478 소켓 구조의 펜티엄4 CPU를 사용할 경우 주기판이 휜다고 주장했다. 또 최씨는 CPU 냉각장치가 부착된 반대편에 주기판이 평평하도록 유지해주는 철판구조의 보조기구(일명 스페이서)를 장착하면 CPU 냉각장치로 인해 주기판이 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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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정(kies76@hananet.net)씨는 냉각장치 무게 때문이 아니라 쥠장치의 구조적인 문제라며 423 소켓구조 펜티엄4 CPU의 냉각장치를 사용해도 주기판은 휜다며 일부 펜티엄4 CPU 냉각장치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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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 냉각장치 업계 관계자는 “인텔 펜티엄4 CPU에 번들로 공급되는 산요의 냉각장치는 두 군데에서 주기판을 끌어당기는 2점 압력밀착식 냉각장치여서 4점 방식에 비해 주기판 특정부위에 과도한 압력을 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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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판업체를 비난하는 소비자도 있다. 펜티엄4 PC용 주기판을 벌써 5개나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는 이득용(대전·cyberldy@cyberldy.com)씨는 대부분의 478 소켓 구조 주기판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라며, 특히 기가바이트테크놀로지 주기판이 휘는 현상이 심하고 엘리트컴퓨터시스템(ECS) 주기판은 다소 낫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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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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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임형 냉각장치 문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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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균씨(31·서초구 양재동)가 근무하는 정보통신업체 A사는 최근 펜티엄4 PC를 전사원에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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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컴퓨터 내부에 관심이 많은 오씨는 펜티엄4 PC 본체를 열어보고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펜티엄4 CPU 밑의 주기판이 눈에 띌 정도로 휘어져 있었던 것. 이같은 현상은 냉각장치를 주기판에 고정시키기 위해 과도한 압력을 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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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의 PC에 장착된 냉각장치는 인텔 정품 펜티엄4 CPU에 번들로 제공되는 일본 산요사 제품이었다. 최근 펜티엄4·AMD 애슬론 등 클럭속도가 높은 CPU에서 발생하는 많은 열을 처리하기 위해 PC제조업체들이 과거보다 두 배이상 커진 CPU 냉각장치를 주기판에 밀착시키기 위해 연결부분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면서 CPU 다음으로 핵심부품인 주기판이 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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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임의로 시스템 성능을 높이는 오버클록킹 전문사이트인 파코즈(www.parkoz.pe.kr)에는 똑같은 현상으로 인해 주기판이 휘는 피해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게시물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게시물 중에는 인텔 정품 펜티엄4 CPU에 번들로 제공되는 냉각장치를 사용했는데도 주기판이 휘는 현상을 경험했다면서 당혹감을 표시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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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성전자·삼보컴퓨터 등 국내 PC업체들이 공급하는 펜티엄4 PC를 분해한 결과 번들로 제공되는 CPU 냉각장치의 대부분이 인텔 정품쿨러와 유사한 구조로 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주기판이 휠 경우에 PC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에 대한 제조업체들의 조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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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냉각장치 개발전문업체의 협조를 받아 주기판이 휘는 문제가 발생한 펜티엄4 CPU 냉각장치가 연결된 주기판 ㎟ 에 가하는 압력을 측정한 결과 주기판이 휘는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펜티엄Ⅲ CPU 냉각장치에 비해 2.25배가 높은 450g/㎟ 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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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냉각장치 개발업체 관계자는 “냉각장치와 CPU가 최대한 밀착해야 방열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PC제조업체들은 물론 CPU 제조업체들이 필요 이상으로 강력한 조임장치가 부착된 냉각장치를 사용하고 있다”며 “CPU 냉각장치가 주기판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주기판에 200g/㎟ 이하의 압력을 가하는 잠금장치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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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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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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