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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페넘2 프로세서는 데네브 920, 940BE를 시작으로 현재 헤카 710, 720BE, 데네브 810까지 출시된 상태입니다.
데네브 810은 4코어에 2.6클럭, l3캐시가 줄어든 모델로, 현재 데네브 모델 중에선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모델이고, 헤카는 코어 하나가 줄어든 점만 제외하면 데네브와 완전 동일한 제품이죠.
최근 헤카가 데네브로 변신하는 사건(일명 헤네브 사건)은 특이 케이스이고, 조금만 시간 지나면 amd에서 이 사태를 원천 봉쇄할 것으로 생각되는 바이니, 그건 생각하지 말기로 합시다.
그리고 올해 4월달에 프로푸스와 라나가 출시되는데, 각각 4코어, 3코어 제품으로 l3캐시를 없앤 보급형 제품이죠.
따라서, 헤카는 데네브에서 코어 하나를 제거한 제품, 프로푸스는 데네브에서 l3캐시를 없앤 제품으로 각각 데네브에서 뭔가 하나 빠진 제품이라는 공통점이 생깁니다.
아직 프로푸스는 출시 전이라 가격대는 어떻게 형성될지 알 수 없지만, 일단은 헤카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한다고 가정하도록 하죠.
그렇다면 코어 하나가 없는 헤카와 l3캐시가 없는 프로푸스 중에 어느 제품을 선택하는게 더 성능이 좋을까요?
코어 하나와 6mb의 l3캐시, 과연 어느 것이 성능에 더 영향을 미칠까요?
어떤 프로그램을 돌리느냐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오겠지만,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어떤 제품이 더 좋은 성능을 낼 것인지 판단해 주세요.
참고로 4월달에 출시될 프로푸스의 스펙을 말하자면,
애슬론X4 615-45nm AM3, 2.7GHz(13.5x200MHz), 2MB L2, TDP 95W
애슬론X4 605-45nm AM3, 2.5GHz(12.5x200MHz), 2MB L2, TDP 95W
입니다.
이 토론은 저의 차후 cpu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기에,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헤카VS프로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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