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3Rsystem의 L1300 케이렉스 소개 /
김일백, 에스프레소, 이클립스등으로 이미 알려진 3R시스템의 2013년 새해 처음으로 만나볼 미들타워 케이스입니다.
L1300 케이렉스만의 특징으로는 독특한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고정된 HDD Dock이 아닌 무단변각 하드 도킹시스템으로 케이스 상단의 하드도킹포트의 손상과 간편한 하드 분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독특한 PCI슬롯커버와 3채널 5팬 팬컨트롤러와 클린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는것이 L1300 케이렉스만의 장점인데요.
그외 3R시스템만의 하드디스크 노이즈 킬러(하노킬), PCI 슬롯커버에 장착 가능한 iCEAIR A-2 Plus가 기본제공됩니다.
청소용 솔도 처음 소개해주셨을때 먼지낄꺼같다라는 피드백을 쿨하게 받아들여 넣어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A/S 뿐만 아니라 유저와의 소통도 최고인듯..
/2. L1300 케이렉스의 외형 /
 
이런 현란한 박스에 각종 특징들이 표기되어 있으며
QR코드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흔하지만 단단한 포장..
스티로폼이 상단쪽은 좀 더 큼지막합니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쁜 스트라이프 디자인..
ODD를 사용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을 배려한것일까요..
베이 하나는 제거되어 있습니다.

옆면엔 튜닝효과를 주는 스모크 클린 윈도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나와 상품정보란에는 클린 윈도우 패널이라 되어있고 박스나 실제 제품은 스모크 클린 윈도우라고 되어있는데..
L700 이클립스보다 좀 더 투명에 가까운 아크릴입니다.

다나와 상품정보에서 퍼온건데
LED색상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CPU쿨러부분 보시면 케이렉스는 은색의 크롬도금한 색상이 보이고
이클립스는 까맣게 보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 옆면엔 남자의 선정리를 위한 볼록하게 튀어나온 옆판을 볼 수 있습니다.
더 넓어졌으나 선정리하기엔 차이가 없는데 요건 아래부분에서 다루겠습니다.
후면엔 배기용 120미리 화이트 블레이드가 적용된 팬과 USB 3.0이 온보드타입으로 제공되면서 위치가 아래로 내려간 수냉홀

그리고 이런 플라스틱으로 된 PCI슬롯 마개가 5개 제공됩니다.
가장 상단의 PCI슬롯은 VGA장착때문에 하나씩은 제거하게 되니 빼버린듯 싶습니다.

상단 커버는 간편하게

요기 씌인대로 가볍게 눌러주면

이렇게 열립니다.
열리는것도 닫히는것도 참 쉽습니다.

상단커버를 들어내면 120미리 팬이 두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만 팬을 교체하려면 내부에서 드라이버질을 해야하니 상당히 불편합니다.
CPU쿨러라도 높은거 썼다간..보드 전체를 들어내야 팬교체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커버가 없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해뒀는지 이해가 잘 가질 않습니다.

상단에도 탈착이 가능한 먼지필터가 있습니다.
다만 탈거가 조금 힘드네요..;;
다시 상단 앞부분으로 돌아와보면..

 

USB3.0포트가 양 옆에 두개 지원되며
한쪽에 USB 2.0포트가 두개, 그리고 마이크와 헤드폰 단자가..
반대쪽에 USB 3.0포트 하나와 3개의 팬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팬 컨트롤러는 Low와 High로 나뉘어 있으며
3단 동작되는 스위치라서 가운데 놓으면 팬이 꺼집니다.
기본 제공되는 팬이 정숙한 편이라 High로 둬도 소음이 적습니다.
하얗게 포인트 준부분은 파워 스위치입니다. 케이스 전체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일체되어 상당히 깔끔합니다.
무단 변각 하드 도킹 시스템..

이런식으로 장착은 기존 케이스들과 똑같이 끼워줍니다.
(하드가 더럽네요..더러운것들이 담겨있어 그런건 아닙니다..;;)
하지만 탈거시에는..
 
가볍게 들어 올려만 주면 손쉽게 하드가 탈거됩니다.
이번엔 하단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에도 120미리 팬이 하나 기본 제공되어 있으며 밑에 탈부착이 간편한 먼지필터가 기본 제공됩니다.
다만 파워 먼지필터는 탈부착하려면 꼭 케이스를 눕혀 나사 하나를 풀어주게 되어있습니다.
케이스 받침대로 높이를 띄워주셨는데 그냥 손만 집어넣어 간편하게 탈부착하게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케이스 옆판입니다.
탈부착을 간편하게 하기위해 손잡이 부분을 좀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싶습니다.
/3. L1300 케이렉스의 내부 /

기존 브이렉스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파워 LED는 분리형으로 되어 있고 요 근래에는 잘 쓰이지 않는 AC97 케이블을 없애버려 깔끔하게 HD 오디오케이블만 있습니다.
온보드 타입의 USB 3.0 케이블과 USB 2.0케이블
그리고 팬전원과 하드도킹에 쓰이는 하드전원과 S-ATA케이블이 상판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곱게 지퍼백에 메뉴얼과 5.25베이, 나사류가 담겨있습니다.

케이블타이 몇개도 아닌 일명 빵끈으로 선정리하라고 넣어 주셨습니다.
케이블타이는 1회용이라 한번 사용하고 나면 버려야 했는데 몇번이고 재사용 가능하고 손쉽게 제거가 되니 오히려 이게 낫네요..
근데 다른 리뷰나 상품소개를 봐도 케이블정리를 위한 저 철사로된 빵끈은 한묶음이던데 전 두개네요..;;
너구리먹다 다시마 두개나온 기분입니다. ㅎㅎ
  
한글과 상세한 그림이 함께 표기된 메뉴얼입니다. (근데 왠지 영어가 더 많아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외산 제품들의 제품가격대비 너무 무심한 메뉴얼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역시 국산!!

동봉된 "업계 최초 클린솔루션"인 먼지 제거용 붓?솔?은 지퍼백에 담겨있지 않고 케이스를 꺼내니 툭~하고 튀어나오더군요.
급하게 추가된 아이템이라 따로 포장할 시간이 없으셨나봅니다..

하드 베이에는 120미리 팬을 추가로 장착 가능합니다.
다만 일체형인것이 좀 아쉽습니다.


하.노.킬에 하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옆면엔 스프링으로 진동과 그에 따른 소음을 차단하기에 하단에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하.노.킬 5개와 80미리 팬과 SSD가 장착 가능한 멀티베이 1개가 들어있습니다.

3.5인치 베이 가이드 입니다.
여기에도 SSD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화이트 LED가 적용된 120미리 팬이 1개 기본 장착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실리콘 핀으로 고정되어 있어 팬에서 발생되는 진동을 차단해줍니다.
물론 단가가 올라가니 어렵겠지만 다른곳도 이렇게 했더라면 어땠을까..생각해봅니다.
전면부는 이렇게 간편하게 제거됩니다.
별다른 스위치나 LED가 전혀 없기 때문에 청소하기 수월합니다.

전면부가 다 뚫려있는것이 아니더군요.
얘도 뚫고 먼지필터가 있었으면 쿨링에 좀 더 도움이 됐으려나요..

이게 무단변각 하드도크의 비밀..

뒷면입니다.

팬 컨트롤러와 연결된 것인데 팬만 교체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가끔 번들팬이 전용으로 나오거나 다이렉트로 물려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팬교체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던데
괜찮군요.

선정리를 위한 홀이 여러군데 뚫려 있으며
케이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선정리시 타이로 묶어주라고 만들어주신 것입니다만
홈이 작고 갯수가 좀 적네요..
/4. L1300 케이렉스의 조립 및 호환성 /
조립하기 전에 유의 하실점..

이런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메인보드 4+4핀 전원을 연결하시려면 보드 장착 전에 여기로 선을 빼주셔야 힘들지 않습니다.

요렇게요..
그리고 파워를 장착합니다.

파워 장착부분과 하단 팬과의 거리는 대략 180mm 입니다.
일반 파워서플라이면 간섭이 없지만 고용량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시는 경우 파워의 길이를 생각하셔야 하겠습니다.

일반 ATX 사이즈인 쿨러마스터 썬더 600W파워는 충분히 장착 가능합니다.

대략 4cm가량 남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드베이에 팬을 추가로 장착해 봤습니다.

번들팬과 깔맞춤을 시켜줘봤습니다.
추가로 장착되는 팬은 팬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요런거 하나만 넣어주시면 되는데..
어렵겠죠..?

CPU 뒷부분이 이렇게나 넓게 뚫려 있어 CPU쿨러 장착도 간편할듯 싶습니다.
간혹 홀이 뚫려는 있는데 간섭이 생겨 결국 메인보드를 들어내는 대공사를 해야하는 케이스보다 역시 편합니다.

약 270mm 길이의 지포스 gtx295 vga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대략 12mm정도 공간이 남아 있습니다.
280mm의 하이엔드 vga도 무리없이 장착 가능합니다.
 
높이 160mm의 써모렙 바람쿨러를 장착했습니다.
전혀 간섭없이 옆판도 닫혔는데요.
다만 아크릴 고정되는 부분이 케이스 안쪽에 돌출되어 있어 간혹 쿨러 히트파이프에 걸리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3R시스템에선 170mm의 쿨러까지 장착 가능하다 합니다.

조립을 마치고 PCI가이드에 쌍팬을 달아 VGA쿨링을 해주려고 했는데..

어찌나 세게 조여놓으신건지 나사 구멍이 다 뭉게져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요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보드가 m-atx보드이다 보니 걸리는군요..;;
S-ATA케이블이나 오디오케이블은 그렇다 쳐도..
USB 3.0 케이블때문에 장착이 불가능했습니다.
ATX보드가 아니라면 좀 생각을 해보고 선택하셔야겠습니다.
조립 후 뒷면입니다.

남자의 선정리
그냥 뒤에 쑤셔 넣습니다.
이따구로 쑤셔넣어도 사이드 판넬이 닫힐까..
과연..

툭 튀어 나오지 않고 닫힙니다.
다만 좀 힘들게 닫혔네요..;;
선정리를 쉽게 하기 위해 볼록하게 만들어 주셨으나..
좀 더 아래로 내려가야 쉬워질 것 같습니다.
파워 케이블을 뒤로 빼게 되어있는데 그 부분이 딱 저 하단에서부터 시작하다보니 틈이 적습니다.
그리고 좀 더 앞으로 옮겨야 S-ATA케이블류도 정리가 쉬울텐데요..
어쨌든 Success!
조립 완료..
뒤에 원근법을 무시한듯한 친구는..;;
상단의 HDD LED와 POWER LED는 사진과는 다르게 적당히 밝습니다.
그리고 전면부가 다 뚫려있는것이 아니라

요렇게 팬있는 부분만 뚫려 있기 때문에 먼지유입은 적을듯 싶습니다.
/5. 총평 /
케이렉스를 사용해보니..
가격대비 이만한 케이스가 또 있으려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USB 포트 커버, PCI슬롯 마개 겸 쿨링시스템인 iCEAIR A-2 Plus, 하노킬, 5개의 저소음 팬..요것만 별매해도 어지간한 케이스 한개 가격에
3채널 팬컨트롤러, 무단변각하드도킹시스템
그리고 청소용 솔까지..
10만원대의 타사제품들에 비교해도 퀄리티, 편의성 모두 전혀 손색없는 훌륭한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단점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