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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윌] 맞아요... 칩셋 쿨러는 필수~
강용한
조회 : 828 ,2001/07/02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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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호님..
칩셋 쿨러 이쁜거 다셨네요.. 어디서 구하셨는지.. 용산나가보니까 구린것밖에 없어서 그냥 왔었는데요..
어쨋든 아윌보드 이넘 칩셋쿨러 필수입니다.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죠.
컴 가지고 좀 놀다가 방열판 만져보면 이게 칩셋인지 주전자 뚜껑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열이 발생합니다. 전 아직 뜯어보진 않았는데 서멀구리스조차 없이 방열판이 설치되었나보군요... 이론이론..
제 FIC AD-11보드에서 방열판이랑 쿨러 뜯어서 이 보드에 설치해놓고 당분간 쓰려고 합니다.
ps)저도 디카를 빨랑 사야 사진을 찍을텐데... 지금 필름 카메라에 24장짜리 필름 하나로 다 찍어서 내일중으로 현상해보려구요... 그나저나 스캐너도 빌려야하는데...큭...
그럼 민호님 MSN에서 뵙죠...
ː안녕 하십니까 박민호 입니다.
ː후후~ 제가 염치도 없이 또 발열에 대한 보고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ː엇~ 벌써 여기 저기서 쟤~ 또야?~ 라는 소리가 들리는 군요...ㅜㅜ;
ː
ː딴건 아니고 제가 웹에서 서핑을 하는동안 칩셋에 대한 쿨링을 해야 한다는 저의 의견에 부합하는 기사를 발견해서요...사이트는 www.overclockers.com입니다.
ː
ː우선 먼저 보세요.
ː
ː
ː첫번째 그림은 kk266보드의 칩셋과 그 주변에 있는 씨퓨 전원공급부입니다. 크게 눈에 띄게는 정전압을 보내주는 레귤레이터(여기 사이트에 파워TR이라는군요. 한번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와 코일,캐패시터로 되어있습니다. 우선 kk266에서 쓰는 레귤레이터는 열저항이 작은것으로 고효율이라서 힛싱크를 달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레귤레이터를 그냥 바닥에다 GND처리 해버렸습니다.
ː사실 레귤레이터는 발열이 많은 부품이긴 한데 KK266에 쓰인 부품은 제가 확인한 봐로는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 참고로 힛싱크가 없는 레귤레이터가 있는 것 보단 단가가 더 비쌉니다.
ː그리고 Iwill의 오만이라고 해야겠지요...
ː칩셋을 열그리스처리도 없이 그냥 방열판만 달아 버리고 출시했습니다.
ː
ː
ː
ː먼저 그림처럼 레귤레이터에 방열판만 달아서 온도를 측정하면 0.6~ 1.3도의 속도에 따른 온도 저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체감으론 거의 느낄수 없는 온도이지요...
ː레귤레이터는 수평으로 나란히 놓여 있어서 하나의 방열판에다 열에폭시로 발라서 처리해버렸다는군요...
ː그리고 다음에 칩셋쿨러를 달았구요...
ː칩셋쿨러를 단 효과는 제가 전에 말씀드린것 과 같습니다.
ː그럼 많은 참고 하시기를...
ː
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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